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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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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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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안도라 알바니아 이탈리아 코소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튀르키예 키프로스


스팡니 왕국
España / Spain
기본 정보
수도 마드리드
국가 스페인
대륙 유럽
면적 504,030km²
인구 약 4600만 명(2015)
인종 스페인인
포르투갈인, 프랑스인, 아랍인, 멕시코인 등
추가 정보
지도자 국가원수: 펠리페 6세(왕)
정부수반: 페드로 산체스(수상)[1]
언어 현대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바스크어

개요[편집]

이베리아 반도에 자리잡은 국가로 개신교 성경에서 언급되는 '서바나'가 여기이다. 현지어로는 에스파냐라고 하는데, 영어와 축구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다들 스페인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한국에서 에스파냐라고 하면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떤 나라인지 전혀 모르는 빡대가리들이 태반이다. 스페인어는 라틴어의 특징을 더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나 이탈리아어에서는 e가 탈락해서 s-로 시작하고, 불어에서는 s가 탈락해서 e-꼴인 단어가 스페인어에서는 es-로 시작하고, 외래어도 다른 언어에서는 어두가 s+자음인 단어를 es+자음으로 바꾸는 수고를 해서 스페인이 스페인어로 에스파냐라고 불린다.

참고로 경제적으로는 헬조선에 뒤진다. 일단 청년실업률이 50% 후반대여서 거의 60%에 가깝다. 1인당 GNI, 1인당 GDP와 1인당 PPP 그리고 가계당 중위소득과 가처분소득, 최저임금, 빅맥지수, 구매력 기준 1인당 평균임금이 다 좆선한테 밀렸다. 국민 생활경제, 국가경제의 수준이 다 헬좆선보다도 낮은 개노답 상태다. 원래 스페인이 경제적으로 헬조선보다 훨씬 앞섰으나 21세기부터 1인당 GDP가 비슷해지면서 결국 2015년에 헬스파냐는 25,732 USD, 헬조선은 28,724 USD로 헬조선에게 추월당했다. 게다가 지금 1인당 gdp가 $26,832로 대만한테도 추월당했다.

구제금융 신청도 했고 국가부채는 GDP 대비 90%대까지 치솟았다. OECD 국가들 중 한국, 네덜란드와 함께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었을 때 빚이 더 많은 몇 안되는 나라다.

복지는 붕괴되었고 13% 넘게 예산이 깎인데다가 이미 지방정부들이 국민들의 연금을 가지고 전횡을 일삼고 있으며 부유한 지역인 카탈루냐는 지속적으로 독립시도를 하고 있다. 자기네 나라보다 더 못사는 멕시코, 브라질로의 이민이 줄을 잇는 중이다.

소를 꼬챙이로 찔러 죽이는 요상한 풍습이 있다.

역대 군주는 스페인 국왕참고.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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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크아앙~ 어흥~ 으르릉... 컹! 컹!

고대[편집]

고대 이베리아 반도에는 타르테시안인, 이베리아인, 바스크인 같은 선주민들, 켈트족 같은 인도유럽어 사용하는 놈들, 식민도시 세운 카르타고인이나 그리스인 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로마가 성장하면서 이 지역을 집어삼켰고 이 지역은 라틴화되고 기독교화된다.

이슬람제국의 침략[편집]

8세기경 중동에서 우마이야 왕조가 멸망한 뒤 이곳으로 침략을 해왔다.

결국 이베리아 반도의 서북쪽 왕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이슬람화되었다.

본격 중세[편집]

그러다가 각잡고 반격하여서 이베리아 반도를 탈환하고 포르투갈, 카스티야, 아라곤 세 왕국이 이베리아 반도를 탈환하였는데 이것을 '레콩키스타'라고 한다.

이후 오스만 제국과의 신경전에 국력을 소모한 아라곤이 위기를 느끼게 되고, 이후 아라곤의 왕과 카스티야의 여왕이 결혼하여 왕국을 합치게 되는데 이게 현재의 스페인 왕국이다.

레콩키스타는 당시에는 일종의 십자군 전쟁 취급을 받았는데, 유럽의 후방인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 세력을 몰아나는데 기여하셨다.

그리하여 "엣헴. 우리들 아니였으면 니들 다 '알라후 아크바르' 외쳤음"이라며 가오를 잡게되며, 프랑크 왕국과 함께 기독교의 수호자 노릇을 했다.

극단주의 가톨릭이 극성을 부린 나라다. 마녀재판이랑 이단심문이 트레이드 마크.

오죽했으면 해외 진출할 때도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는 게 목적이었다고.. 그래놓고서 영화 미션에서 나온 것 같이 가톨릭 교회는 노예상인들 손을 들어줘서 개종한사람 통수 오짐. 거의 홍어급

총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테르시오 대형과 부르고뉴 공작위를 상속받은 카를로스 1세덕에 스페인은 순식간에 유럽의 최강대국으로 솟아난다.

대항해시대[편집]

이 글이 설명하는 대상은 .
스케일이 다른 땅따먹기색칠놀이에 얼룩진 !
Plus Ultra!!.....In God we trust!!

PLVS VLTRA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이다

거기다가 콜롬버스를 고용하여 신대륙도 발견하는 등 암튼 포텐이 빵빵 터졌다. (사실 카를로스 1세 이전이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말은 본래 스페인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중남미 콩키스타도르

그리고 학살과 착취, 비의도적인 전염병을 퍼트려 원주민들을 살상했다.

원주민들을 워낙 많이 죽여서 수가 얼마 안 남아있기에 비난도 안 받는다. 나치는 수십년째 죽어라 까이고, 더 옛날인 몽골 제국도 지배당한 지역 모든 국가가 역사로 저새끼 나쁜놈이었음하고 가르치는데 여기는 그럴 사람이 없고 있어도 힘이 없다. 와 개꿀

그런데 수백년짜리 포텐을 이 시기에 미리 폭발시켰는지, 이후로는 나라일이 더럽게 안풀려서 점점 몰락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암튼 네덜란드등과 더불어 유럽사에서 짧고 굵게 빛난 나라 중 하나.

네덜란드, 영국은 번돈 가지고 대학이랑 주식회사에 재투자해서 부자나라가 되었는데 스페인은 번돈 귀족들이 사치품에 사면서 흥청대느라 망했다 카더라.

스페인 내전[편집]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가 이끄는 반군이 승리하며 군부정권이 수립되었다가 프랑코가 죽고 왕정 국가가 되었다.

프랑코가 집권하는 시기에도 스페인은 왕국을 표방했는데, 프랑코가 자신이 죽기 전까지 왕 대신 섭정을 맡는다는 모양새로 어찌저찌 왕 없는 왕국으로 넘어갔다.

현대[편집]

프랑코 사후에 왕정이 복고됨에 따라 후안 카를로스 1세가 즉위, 이때야 비로소 스페인은 진정한 왕 있는 왕국이 되었다.

후안 카를로스 1세가 갖 즉위했을 때의 스페인 상황은 프랑코의 독재가 끝나고 프랑코 치하에 기죽어 살고 있던 각양각색의 이념을 가진 스페인인들이 일제히 일어나 나라가 개판이 될까말까 하려던 때였다.

스페인 국민들 모두 이러다 또 내전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고, 후안은 이러한 스페인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바로 민주정부를 지지, 스페인의 민주화를 이끌어주게 된다.

스페인 국민들의 후안 카를로스 1세 지지는 이 덕택에 생겨났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고 세대가 바뀌자 후안 카를로스 1세에 대한 국민들의 절대적인 신임도 내리막길로 치달았고,

결국 후안은 2014년 아들에게 권좌를 양보한다. 이 아들이 바로 펠리페 6세이다.

스페인은 과거 카를리스타 전쟁이란 이름의 병림픽이 3번이나 벌어졌는데 그 배경은 페르난도 7세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아들이 없었던 페르난도 7세가 자신의 동생 돈 카를로스를 후계자로 지명했는데 딸 이사벨이 태어났다. 여성의 왕위 계승을 금지하는 살리카 법을 폐지함으로써 이사벨이 후계자가 되었다.

사비 알론소는 걍 공주면 뻐뻥 차면되는데 되도않는 개인기하다 뻇기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페르난도 7세가 죽자 모후 크리스티나가 섭정을 하기 시작했고 돈 카를로스는 왕위계승권을 잃는다.

자신을 정통계승자라 주장하며 스스로를 카를로스 5세로 지명한 돈 카를로스는 보수 세력들을 긁어모아 봉기했는데 이것이 제1차 카를리스타 전쟁이다.

카를리스타는 저 카를로스와 그 후손들을 왕으로 옹립시키려는 보수 세력을 지칭한다.

이후 저 병신들이 2번이나 전쟁을 더 일으켰고 스페인의 국토는 폐허가 되었다.

하지만 헬반도 예능인 노홍철에 의해 자숙의 나라로 재조명 받고있다

치안[편집]

여느 유럽국가들답게 아주 위험한 수준은 아니다.

남유럽 거지나라답게 관광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가 많다. 시발

특히 바르셀로나 지역이 유럽 전역에서 소매치기 정점인 도시로 소문난 상태이니 주의하자.

교육[편집]

여느 유럽국가들 답지않게 안좋다. 애가 한 번 어떤 학교에 입학하면 다른 학교도 인원이 꽉 차서 전학이 매우 힘든데, 특히 반사립학교의 경우는 이게 훨씬 심하다. 근데 반사립학교가 뭔지 모르는 새끼들이 많을 텐데 반사립학교는 스페인에만 있는 학교 유형으로 학비는 무료지만 그 외 견학이나 급식 같은 다른 데에 쓰이는 비용은 모두 개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그만큼 수업 분위기도 공립에 비해 괜찮아서 학부모들이 웬만하면 반사립 보낸다.

한 반에 보통 25명, 혹은 그것보다 더 많은 수의 학생들로 구성되서 헬조선의 한 학급당 학생수가 비슷하며 상위 3명은 2학년 건너뛰는 월반을 하는 반면 하위 3명은 유급을 한다.

그리고 경제위기 이후로는 직업 밎 기술교육을 강제로 수강하게 되었고 OECD 교육지표도 점수가 결코 좋은 편이 아니다.

수업은 아침 9시에 1교시를 시작하고 2시부터 4시까지 점심시간이다. 그리고 오후 5시까지 수업한다. 따라서 기술같은 필요없는 과목은 직업훈련원이 아닌 이상 안가르친다.

대학은 여느 유럽국가들 답게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다. 한국처럼 기업 말단 경리에게도 4년제 대학 졸업장을 필요로 하는 나라가 아니다.

역사인식이 쓰레기다. 지네들이 저지른 라틴 아메리카의 온갖 학살들을 개화시킨거라고 구라까고 앉아있다. 그야말로 유럽판 왜노다.

ㄴ 옛날이나 저렇게 교육했지 요즘 이거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음 스페인이 토건+관광업으로 성장할때 저렇게 자유분방하게 학업을 해도 취업이 됐으나 2008년 이후로는 저 짓하면서 좇대로하면 취업을 못해서 4시이후로는 직업교육+ 기술 교육 을 반강제적으로 듣고 있음

ㄴ 역사인식은 영국이 훨씬 쓰레기다. 지네들이 전세계에 저지른 나치 뺨치는 온갖 학살들과 만행들을 대영제국으로 인류통합을 하는 거라고 구라까고 있으며 에드워드 8세 새끼가 히틀러 동꼬핥은 건 숨기고 있다. 심지어 둘 다 똑같은 섬나라이기까지 하니 영국이 진짜 유럽판 왜노다.

경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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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프랑스, 영국, 독일한테 비교당해서 유럽 치고는 못산다며 은근히 무시당하는 나라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나라는 씹바르는 경제력을 가진 엄연한 선진국.

일부 한국인들은 스페인에는 관광 산업이랑 농업 밖에 없는 줄 알고 국뽕에 취하지만 스페인도 고속철, 자동차, 비행기 만들어 낸다.

근데 2015년에 1인당 GDP가 근세 이후 최초로 한국한테 따라잡혔다.

금융 위기 이후 2008년부터 지금까지 35000달러에서 25000달러로 추락했으니까 나름 위기이긴 위기인 듯 (전체 GDP도 한국은 11위, 스페인은 14위)

유럽에서 한국이랑 가장 체급이 비슷한 나라는 스페인이다.

대륙별 쿼터때문에 G20에 못들어가서 불만이 많다고 카더라. GDP 세계 13위인데 G20에 못들어가니 빡칠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전체실업률 25%, 청년실업률은 50%가 넘는 개막장 상태이며 그나마 일하고 있는 청년들도 상당수가 알바정도나 저임금 쓰레기 직업에 종사하는 형편이다. 농담아니라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같은 웬만한 대도시 가면 썩어 나는게 식당 주점이고, 거기서 일하는 웨이터들은 한 석달 버티면 오래 가는 놈이다. 배 튀어 나온 영국인 독일인 관광객 짬처리 하는 짓거리 대학나와 한 삼년 하다 이놈의 헬스파냐 외치고 옛날 식민지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지로 취업 이민 가는 청년들 보면 역사란게 참 안 변한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이 동네도 프랑코 총통이라는 반인반머신 숭배 신앙이 자리 잡고 있어 현지판 종묘공원이라 할 수 있는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이나 푸에르타 델 솔 등에서 청년들이 헬스파냐를 외치며 죽장드립을 치면 반대편 영감들이 매국좌빨 이단 척결을 외치며 깨스통을 꺼내온다. 유럽 나라 치고 참 답 안나오는 부정부패와 만연한 상류층의 비행, 그리고 이걸 전부 다 정당화하며 이건 하나님의 뜻이니 너희 똥수저들은 돈 많은 영국 독일인 관광객들 빈접시나 치우면서 살아야한다고 드립 치는 교회 꼬라지 보면 참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차이점은 이 동네는 리즈시절 200년간 국가 사업으로 개독척결을 밀었기 때문에 헬조선에서 십일조 걷은 돈으로 오입질하는 목사들의 포지션에 대신 관광부에서 문화재 관리하라고 준 돈으로 벤츠 뽑는 주교들이 있다는 것 뿐이다.

때문에 유럽 연합 등지에서는 그리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하고 엮여 PIIGS라고 불린다.

그래도 스페인, 이탈리아,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은 열심히 경제를 살리려는 노오오력이라도 하고 있다. 문제는 유로존이라는 외부 문제와 내부의 부패가 쌍으로 터진 그리스.

현재(헬스페인)[편집]

요즘 들어 스페인 경제의 산업화가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월드컵은 우승했지만 경제는 예선탈락이다."라는 말과 "마드리드에서 불황을 모르는 곳은 레알 마드리드뿐이다"라는 말은 요즘들어 축구에 미쳐서 현실을 돌아보지 못한 스페인 사람들에 대해 회자되는 말이며 스페인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솔직히 축구 백날 잘해봐야 일반인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스페인 경제는 2014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전체 실업률은 25%, 청년실업률은 50%에 육박한다.

1999년 유로화 도입이후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면서 전국적으로 부동산 열풍이 불었다. 이에따라 가계부채도 급증했다. (1997년 기준을 해서 2007년까지 3.1배 상승했다), 하지만 2007년 정점을 찍은 뒤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빚을 갚지 못한 사람들이 늘어나자 은행권의 부실이 심각해졌다.

이에 따라 스페인 정부에서 이들 은행의 부실을 메꾸어졌지만 부실규모가 너무 커서 국가재정이 완전히 망가졌다. 2007년 거품붕괴 이전엔 GDP대비 채무비율이 70%로 독일과 더불어 가장 낮았으나 현재 97%수준까지 폭증했다. 버티지 못한 스페인 정부에서 결국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말았다.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나아져 무디스에서 신용등급을 한 단계 올려주었지만 시민들의 체감 경제가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기는 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말이 많고 여전히 25%에 육박하는 높은 실업률로 서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정부에서는 취업률 증가로 선전하지만 그 실체는 계약직 파트타임 등의 질낮은 일자리가 대다수이다. 비정규직 비율이 40%를 육박하여 이미 이탈리아, 독일을 추월하였으며, 신규 일자리 고용유지기간이 1주일도 안되는 경우는 2015년 기준 26%에 이른다.# # 한 해 10만명이 넘는 스페인 청년층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독일이나 멕시코 아르헨티나와 같은 구 식민지 국가로 떠나고 있으며 서구 언론에서 자주 언급하는 1000유로 세대 라는 단어도 유행하고 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같은 대도시에서는 격일로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2015년 총선에서 카탈루냐 독립당이 패배하고 좌파정권이 승리하는 등 경제상황이 국민 체감상 호전되지 않는 극한상황인듯 하다.

결국 프란시스코 프랑코 사후 약 40년간 국민당과 사회당이 주거니 받거니 이어오던 양당체제가 붕괴되고, 좌파 신생정당 포데모스와 중도우파 신생정당 시우다다노스(Ciudadanos)가 제 3세력으로 대약진하여 정권교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정국 혼란이 스페인의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정치적 변동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쪽은 스페인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으며, 반대로 정치적 변동과 경제적 변화 간의 영향을 부정하는 쪽은 스페인의 전망을 좋게 예단하고 있다. 일단 선거가 끝나고 정국이 진정되어 봐야 정확한 상황 판단이 가능할 듯 보인다.

일단 객관적인 스페인 경제는 위기를 털고 회복세로 들어섰다는 평가다. 유로존 국가들이 다 같이 죽 쑤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이 유럽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된다는 외신의 평가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신흥 시장의 불황과 라틴아메리카(특히 브라질)의 장기적 경제 침체에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는 만큼, 스페인이 고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예측도 나타난다. 확실한건 지금 스페인 서민들한테 경기가 좋다 어쩐다 했다간 한 방 맞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소비 심리가 죽지 않아서 전망이 밝다는거지 실업률이 낮아지거나 임금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 나아지는 경기를 개인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때 피해를 직방으로 맞아 7년 동안 0.x%에서 마이너스 성장 쳐 때리다가 2015년 3.1% 성장으로 마감했다.

사실 이 성장률도 7년 동안 바닥을 뚫었길래 반사이익 본 거라는 말도 있고 저유가빨이라는 말도 있는데 스페인만 저성장하고 스페인만 기름 싼 거 아니였으니까 닥치자.

하지만 20%대에 달하는 높은 실업률이 걸림돌이나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IMF는 스페인이 조금 더 좋아 지려면 최소 5년 정도는 노오오오오력을 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2015년 3.1% 성장을 한건 다행이지만 내수가 불황수준으로 떨어져서 복구될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거으로 보임

참고로 2015년 메르스 터진 한국이 680,000 수준임 스페인이 805,000 에서 →690,000 떨어진걸 보면 부동산이 얼머나 잡아먹었는지를 알 수 있음

경제위기[편집]

2008년 경제 위기 쳐 먹고 그리스랑 누가 먼저 터지나 러시안룰렛을 돌렸다 결과는 그리스 승리! 이지만 스페인도 상황은 좋지는 못 했다 하지만 그리스와 다르게 내수 시장이 크고 또한 제조업 이 어느 정도 발달이 돼있어서 그리스보다는 미래는 밝다 사실 스페인은 부동산 버블로 좇망한거라서 그리스와 경제위기 온게 조금 다르다

스페인 유명 제조업 기업이 자라라는 헛소리가 이전에 적혀 있었다. 차라리 CAF나 탈고, 세아트를 예로 들면 모를까 예시로 드는 제조업 기업이 자라라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경제위기가 왜 났냐면 땅투기 하다가 좆망한거다. 북유럽이나 서유럽에서 노후대비로 스페인에 별장을 광광 지어댔고, 그걸로 인해 쩌는 휴양지에 내집마련이랍시고 너도나도 별장짓고 아파트 짓고 하면서 닥치는대로 짓기만 하고, 그러다 부동산 오르고 그러니까 은행도 거기 편승해서 대출해주고 부동산 임대료로 빚갚는 개꿀의 불로소득을 노리다가 거품 꺼지니까 아파트, 별장 지은놈들 안 팔려서 좆망, 은행은 잔뜩 돈빌려주고 돈 못받아서 좆망. 갓물주는 무슨, 이 동네는 안팔리는 부동산 가지고 있다가 죄다 뒤졌다.

예토전생[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3년 연속 경제성장률 3% 찍을 확률이 높다. 실업률도 지속적으로 감소중이고 수출이 증대되고 있다. 참고로 주변국가에서 2% 찍는 나라도 없다

스페인이 한국보다 좋은점[편집]

고시원이 없다. 스페인의 건설법에 따르면 집을 지을때 방의 크기를 일정면적 이하로 짓는 게 불법이다. 이유는 인권유린이기 때문이다.

고시원 자체가 불법건축물이라서 고시원을 지으면 무허가 건물 건설 혐의이고 고시원을 운영하면 입실생들을 피해자로 규정하는 인권유린 혐의가 적용된다.

그래서 스페인에서는 고시원이 불법이다.

반면 한국에서는 어딜가나 지천에 널려있는 게 고시원이다.

지잡대 역시 없다. 스페인의 대학교는 전부 명문대밖에 없다.

그 이유는 교육방식부터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12년동안 한 반에 25명씩 편성되어 그 중 뒤에서 3명씩은 반드시 유급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남는 사람만 대학에 간다. 이래서 지잡대갈 인간은 중학교를 통과하지 못해 스페인은 지잡대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미모가 월등하다. 바스크 족이라고 미모로 유명한 혈통이 스페인 사람들 중에 많이 있는데 그래서 스페인 사람들의 평균 미모는 세계최상위권이다.

2016년 기준 G20국가 목록[편집]

미국

대한민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일본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호주

독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멕시코

형제국

유럽연합

유럽연합중에서 스페인이 포함되어있긴하지만 스페인은 절대 G20아님.

유럽중에서 이탈리아,프랑스등이 포함되어있잖아.애초에 G20도 아닌국가임.

브라질과 인도가 왜 G20인진 알수없지만 이것만봐도 헬보딸인거 알수있다.

스페인이 노리는 대박 : 미국의 라틴아메리카[편집]

히스패닉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스페인어 스페인문화 사용자가 늘어나는데

진짜 존나 잘 되면 영국처럼 꿀빠는거 가능할지도?

관광[편집]

꽃보다 할배 때문에 방학시즌에 가면 어딜가나 김치맨들을 볼 수 있으며, 이 시기에 황금마티즈의 변형 게임인 황금김치맨을 했다간 절교로 이어질 수 있다.

대도시에 가면 참 지긋지긋하게 관광객들이 많다. 특히 부활절 쯤의 세비야 같은 안달루시아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 같은 곳 가면 꼭두새벽 까지 꽐라 되게 술 처먹고 길거리 파에야를 굽고 있는 건실한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온 청년들이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지중해 기후라 올리브 오렌지 포도는 존나 많이 재배하고 품질도 좋으니까 가서 즐기다 오면된다. 솔직히 올리브유는 이탈리아애들 보다 싸고 좋은듯. 와인이 존나싸고 가격에 비해 품질이 괜찮으며 술 못먹으면 주스가 1유로 남짓한 가격에 한병인데 존나 맛남 콜드 씨부랄것은 비교도 안돼. 특히 관광객 대상 바가지만 아니면 식품물가 박살난 헬조선보다 당연히 싸니 가서 먹고마시고 즐기기에 좋다. 여튼 올리브유는 진짜 쩐다 믿어라. 단 물은 다른 유럽처럼 석회질 때문에 생수 사먹어야 하는데 포도주는 큰거 한병에 2000원, 맥주는 한캔에 700원 정도인데 반면에 물은 가게마다 다르지만 평균 500미리에 2500원 하는 등 헬조선보다 비싸다.

당연한 말이지만 관광객들 득실거리는 곳은 장사속도 약아 빠졌고 스페인어 모른다고 바가지 씌우기도 심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혹시 스페인 관광 가면 식당 같은 곳은 꼭 외지인들 북적거리지 않는 곳에서 해결하자. 일단 관광객 폭발하는 곳만 아니면 기본적으로 인심도 푸근하고 마인드도 느긋한 남쪽 나라이기 때문에 영국, 프랑스에 비교해 싼 값에 호강할 수 있다. 팁을 하나 적자면 영어나 독어 메뉴가 따로 없고 스페인어만 적혀 있으며, 도시들의 역사적 구시가지(관광객 폭탄을 직접적으로 맞는 곳)와 현지인들 먹고 살며 출퇴근하는 신시가지가 만나는 지점에 저렇게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싸고 맛있는 식당, 편의 시설 같은게 모여 있다. 세비야를 예로 들면 트리아나 지구, 바르셀로나는 라발, 마드리드는 라바피에스 같은 동네들이 해당한다.

스잘알 인정 합니다 덤으로 참고로 소매치기 조심해라 남미 얘들 많이 보이는데 스페인 얘들과 다르게 범죄에 대해서 죄의식이 없는 새키들이 있음, 근데 소매치기는 남유럽 종특이라서 관리만 잘해

여행 경보[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유의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적어도 주의는 하고 가는 게 좋은 국가들입니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단순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있을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여행경보가 없는 국가라도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니 유의하십시오. 근데 사실 머한민국 빼고 여행경보 없는 국가 따윈 없음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전 지역

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자제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약간 위험해서 특별안전 신변유의를 해야하는 국가들입니다. 여행 목적의 방문이라면 정말 여기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고, 극도로 불안하다고 생각된다면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 한정

언어[편집]

자세한 건 스페인어 항목을 참조하자.

남미나 필리핀, 일부 아프리카에서 쓰는 언어 문화권만 해도 상당하므로 언어 경쟁력에서 이걸 들어보지도 못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새끼는 어렸을 적에 세계지도 한번 보지도 않고 다 거른 병신 새끼라고 볼 수도 있다.

웃기게도 막상 스페인 내에서는 스페인어와 완전 다른 언어를 쓰는 지방들이 여러개 있다. 당장 동부 해안가이자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가 위치한 카탈루냐 지방은 카탈루냐어를 쓰며 중앙 정부에 반감이 강한 죽창러들이 많이 쓰기 때문에 여기서 오오 스페인은 위대한 나라군요 드립치다간 그 동네 전통적 미풍양속인 castell이라 불리는 인간 사다리 꼭대기에 거꾸로 메달릴 수 있고, 서북부 끝자락에 있는 갈리시아 지방에서 쓰는 갈리시아어는 언어학적으로 볼때는 차라리 포트루갈어의 방언에 더 가깝다. 90년대 까지 마스터 죽창러 폭탄마스터였던 바스크족들이 사는 북부 지방의 바스크어는 아예 뭐 근본이 어딘지 전혀 모를 나머지 로망스어군은 물론 유럽계 언어와 전혀 유사한 점이라고는 찾을 수도 없는 비교언어학계의 외계어 취급 받는다.

이런 난리 복잡한 내부 사정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스페인 내부에서 스페인어는 역사적으로 스페인어가 기원한 지방인 중부 지방 카스티야에서 따와 카스티야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다.

여담으로 산업화, 근대화가 상당히 늦게 진행 된 나라라 관광 대국 치고는 아직도 대도시 중심가만 벋어나면 영어 한마디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갈 일 있다면 기본적인 표현 몇개라도 배우고 가자.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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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설레서 동인녀가 될 지도 모르니 열람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스페인 사람들은 평균미모가 월등하며 특히 프랑스 국경지대인 바스크 지역[2], 그 중에서도 기푸스코아 주는 미남미녀들이 넘쳐나기로 유명하다. 기푸스코아 주는 진짜 추남 추녀를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다들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이 사람들을 스페인들 중에서도 '바스크 족'이라고 하는데 이 혈통의 인물로는 곤살로 이과인, 레이레 마르티네스 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미모가 매우 빼어나다.

심지어 기푸스코아 주 내부에 있는 에렌테리아 시(레이레 마르티네스의 고향)는 도시 자체가 엄청나게 예쁘다.

민족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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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제일 안 좋은 것중에 하나가 민족성이다. 한국인이랑 외모만 빼면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비슷하며, 흡연충이 많고 뭐든지 열정적이면서도 대충대충하며 운전도 난폭하게 한다. 한마디로 엄청 잘생기고 엄청 예쁜 한국인들이다.

ㄴ 노는건 열정적이게 하고 , 짜증나는 일은 대충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ㄴ 내가 좀전에 스페인 갔다왔는데 최근에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운전은 헬조선에 비해 훨씬 부드럽게 하고 클락션도 거의 드물게 울린다.

똥군기 서열문화도 심하냐?

ㄴ그건 안 심한데 한국처럼 여자한테만 좋은 법인 페미같은 법이 문제다. 어느 정도냐면 스페인에서는 여자가 남친네 집에 살면서 남친을 구타하고 이걸 신고하면 경찰은 처맞은 남자의 흉터를 보고 남자가 구타당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여자가 신고했기 때문에 잡아가서 유치장에 가둬놓은 뒤 여친, 혹은 아내랑 애와 접근금지 처분을 받고 자기 집도 아내나 여친이 살고 있으니 갈 수 없다는 병신같은 법이 적용되는데 스페인 남자들은 하도 빡대가리라 헬조선의 n포세대처럼 연애나 결혼을 안하거나 페미니즘과 꼴페미, 남성들의 지옥인 뉴질랜드 남자들처럼 해외로 빠져나가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ㄴ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 라틴족은 매가 답, 독재밖에는 답이 없다 카드라.

축구[편집]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역대 FIFA 월드컵 우승팀 또는 그 팀 선수입니다.★

FIFA 월드컵 우승팀
1930 우루과이 1934 이탈리아 1938 이탈리아 ★★ 1950 우루과이 ★★ 1954 서독 1958 브라질 1962 브라질 ★★ 1966 잉글랜드 1970 브라질 ★★★
1974 서독 ★★ 1978 아르헨티나 1982 이탈리아 ★★★ 1986 아르헨티나 ★★ 1990 서독 ★★★ 1994 브라질 ★★★★ 1998 프랑스 2002 브라질 ★★★★★ 2006 이탈리아 ★★★★
2010 스페인 2014 독일 ★★★★ 2018 프랑스 ★★ 2022 아르헨티나 ★★★ 2026 개최 이전

리그는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가 과거부터 유명했다.


그러나 국대는 원래 리그 수준이나 팀 전력에 비해 성적이 대체로 개판이었다. 그래도 유로08-월드컵10-유로12로 이어지는 단기임팩트는 무시할수 없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8강에서 개최국 한국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고, 2006년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에서 전승하였으나 16강에서 박치기에 능한 어느 미드필더에게 1:3으로 참교육을 당하며 격침당했다.

하지만 아라고네스가 유로 2008을 씹어먹은 후 아라고네스의 전술을 발전시킨 델 보스케2010년 월드컵 우승, 2012 유로를 제패하면서 세계 최강이 됐지만 세대교체 실패, 전술 유연성 부족으로 좆망했었다.

원래 스페인 꼬라지가 이랬다가 FMM쓰고 잠시 무적이 된거라 생각하면 편하다. 결국 로벤에게 월드컵때 관광당했다. 이니에스타가 귀엽고 호감이다.

카탈루냐가 바르셀로나FC 연고지인데 얘네가 또 축구문제로 레알 마드리드과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스페인의 축구리그인 라 리가는 현재 UEFA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라 리가의 최상위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CFFC 바르셀로나는 전세계 구단 가치순위에서 모두 5위안에 들고있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은 명성에 비해 부족한 성적을 내고 있다

  • 1986년: 비록 브라질에게는 아쉽게 졌지만 알제리와 북아일랜드를 아주 시원하게 털어버리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16강에서 만난 상대는 독일을 쓰러뜨리고 우루과이를 6-1로 아예 학살해버리고 사은품으로 스코틀랜드까지 털어버린 차세대 우승후보인 덴마크였다. 스페인은 이 차세대 우승후보를 5-1로 불도저로 시원하게 밀어버렸다. 4강에서 저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를 만났을 때만 조심한다면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그러나 8강 벨기에전이 시작되기 하루 전에 선수들이 죄다 배탈이 나서 설사똥을 뿌직뿌직거리며 마구 뒹굴었다. 이 상태로는 기권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나 그래도 이를 악물고 뛰었다. 하지만 너무 배가 아파서 충분히 이기고도 철철 흘러 넘치는 개쩌리 벨기에 나부랭이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끌려가서 장렬히 산화했다. 물론 설사나서 누워준 스페인 덕분에 4강에 간 벨기에는 말 그대로 마라도나 한 명에게 참교육을 넘어 강간을 당했다.
  • 1998년: 첫 단추를 잘못 꿴게 화근이었다. 파라과이와 비긴 건 좋았는데 나이지리아에게 일격을 먹어버린 것이었다. 이 결과 스페인은 나이지리아가 파라과이를 이겨주거나 둘이 비기길 바래야만 했다.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거대하게 깨버렸지만 문제는 파라과이가 나이지리아를 깨버리는 바람에 나이지리아 2승 1패, 파라과이 1승 2무가 되어 1승 1무 1패인 스페인은 그대로 짐보따리 싸서 고향 앞으로 떠나야만 했다.
  • 2002년: 지난 대회때 이기지 못했던 파라과이를 개박살내고 슬로베니아와 남아프리카공화공마저 눌러버리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독일과 비긴 아일랜드였는데 승부차기로 겨우 이겼다. 8강에서 대한민국을 만났는데 경기를 압도하고도 불구하고 이운재의 신들린 선방에 골을 당췌 못넣고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버렸다. 여기서 호아킨 산체스가 이운재에게 막히는 바람에 4강 진출을 대한민국에게 내줘야 했다.
  • 2006년: 우크라이나를 4-0으로 털어버린 것을 시작으로 튀니지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쉽게 털어버리고 16강에 올랐다. 16강 상대는 프랑스였는데 이 당시 프랑스는 대한민국과 졸전 끝에 비길 정도로 아주 막장인 팀이었고 그나마도 지네딘 지단이 없으면 개 좆도 아닌 팀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스페인은 희한하게 미드필드 부분부터 헐리기 시작하면서 프랑스에게 1-3으로 깨지고 또 고향 앞으로 가야만 했다.
  • 2014년: 2010년에 우승해서 좋았는데 그 우승한 그 능력 그대로 왔다. 문제는 2010년 당시에 네덜란드가 스페인에게 패해서 준우승을 하자 필사적으로 스패인 깨는 방법을 4년 동안 연구했고 이는 칠레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두 팀에게 다 털렸고 그나마 호주만은 선수 각 개인별 실력 차이가 넘사벽인 걸 이용해서 겨우 이겼다.
  • 2018년: 기껏 훌렌 로페테기를 감독으로 모셔왔더니 이 새끼님이 레알 마드리드와 이중계약을 해버렸다. 결국 월드컵 개막식 하루 전에 경질. 이렇게 2018 스페인은 2010 아르헨티나가 돼버렸다. 이랬기 때문에 이기고도 떡을 칠 정도로 실력차이가 컸던 포르투갈을 상대로 결국 3-3으로 비기고 말았다. 이후 선수 따로 감독 따로가 된 스페인은 조에서 제일 약한 모로코와도 비기고 말았다. 물론 포르투갈도 아시아에서만 왕이고 아시아만 벗어나면 개쩌리인 이란 저란 상대로 어이털리게 비겼긴 했다. 결국 16강에 갔는데 너무 추워서 몸도 제대로 못 가누고 러시아에게 질질 끌려다녔지만 역시 각 선수별 실력 차이가 넘사벽인 걸로 근근히 버텨서 승부차기까지 갔다. 그러나 여기서 또 실수하는 바람에 또 고향 앞으로 갔다.
  • 2022년: 드리블 잘하지, 패스 잘하지, 수비 잘하지 정말 못하는 게... 골을 못 넣어요. 월드컵 나와서 넣을 모든 골을 코스타리카 단 1팀에게 몰빵한 결과. 심지어 일본한테마저 털리는 추태를 보여주더니결국 16강딲이 되고 말았다.
  • 심지어 2019년 네이션스 리그에서조차 잉글랜드 상대로 잘했는데 크로아티아가 스페인을 이긴 뒤 잉글랜드에게 져주는 바람에 말 그대로 스페인 승점을 빼앗아다 잉글랜드에게 갖다 바치는 바람에 스페인은 더 좋은 실력을 갖고도 잉글랜드에 밀려 파이널에 가지 못했다.

여느 나라가 다 그렇듯이 스페인도 징크스가 있다. 무려 개최국 징크스다. 개최국과 4번 붙어서 한 번도 못이겼다.

  • 1934년: 이탈리아랑 무승부, 재경기에서 0대1 패배했다. 근데 이 대회는 무솔리니가 다 해쳐먹은 월드컵이다.
  • 1950년: 결선리그에서 브라질에게 1대6 패배했다. 이때는 그냥 약해서 졌다...는 아닌 게 파이널에 당대 최강인 잉글랜드를 깨고 올라왔거든. 그냥 브라질이 너무 쎈거지. 특히 턱이 아주 좋은 아데미르는 그야말로 폭풍 그 자체였는데 이 월드컵에서 득점왕 먹었다.
  • 2002년: 골키퍼가 너무 강했다. 아무리 잘하면 뭘해. 골을 넣어야 이기지.
  • 2018년: 선수 따로 감독 따로 + 강추위 디버프까지...
  • 2021년: 유로 2020 4강전에서 이탈리아 에게 승부차기로 졌다.이로써 9년만에 유로 정상탈환에 실패했다.


스페인이 우승한 메이저 대회의 공통점은 개최국이 스페인이거나, 개최국이 광탈한 대회이다. 바꿔말하면, 개최국이 1라운드에서 박살나야만 우승하는 국가이다.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은 카타르인데 카타르가 남아공마냥 1라운드에서 박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2022 월드컵 우승은 스페인이 될지도 모른다... 허나 지역예선 꼬라지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 고작 스웨덴에게 털려 하마터면 지역빵 먹을 뻔했고 그리스가 스웨덴을 털어주지 않았으면 스웨덴이 직행, 스페인이 탈락했을 것이다.

현재상황[편집]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타지역에서는 독립독립하면서 지랄하고있고 경제위기는 ㅈㄴ 심각한수준이라 탈페인하는사람도 늘어나고있는추세임 거기에 금수저들이 돈좀풀어라

추가로 남미애들이 스페인으로 몰려와서 일자리를 잠식하니까 본토 스페인인이랑 갈등이 심하다 거기에 유럽 난민 사태로 중동 난민+아프리카 난민까지 받아서 이지경이 되었다.

우한 코로나 강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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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독감 대유행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겁을 먹고 있다.

그리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현재 우한 올림픽 2위이며 유럽한정 1위를 찍고있다.

각주

  1. Presidente del Gobierno, 정부주석에 해당한다.
  2. 사실 바스크 지방이 둘로 나뉘어져 버렸는데 남부는 스페인, 북부는 프랑스다.

토끼의 나라[편집]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