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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성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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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산과 염기 둘다 취약한 물질을 말한다.

산과 염기둘다 강하거나 산에만 또는 염기에만 부식되는건 양쪽성 원소라고 부르지않는다.

금이나 은,백금,구리등의 귀금속은 산과 염기둘다 강하다.

유리는 산에 강하지만 염기에 취약하다.

철,마그네슘은 정반대로 염기에 강하지만 산에 취약하다.

그러므로 이들물질은 양쪽성 원소라고 부르지않는다.

강산의 대명사는 염산이고 강염기의 대명사는 수산화나트륨이다.

금,은,백금,구리는 염산,수산화나트륨 둘다 뻐길수있다.

유리는 염산은 견디지만 수산화나트륨에 부식된다.

철,마그네슘은 염산에 취약하지만 수산화나트륨에는 견딜수있다.

때문에 이들은 양쪽성 원소가 아니다.

양쪽성 원소는 가장 대표적으로 알루미늄이나 단백질이 있다.

알루미늄,단백질은 양쪽성 원소라서 산과 염기 둘다 취약하다.

그래서 알루미늄이나 단백질은 염산에 취약하고 수산화나트륨에게도 따먹힌다.

인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염산이든 수산화나트륨이든 둘다 인체에 위험한 이유가 단백질이 양쪽성 원소라서 산과 염기둘다 취약하기때문이다.

알루미늄 강한 반응성으로 산화피막을 형성해서 물과 산소에는 강한데 오히려 반응성이 너무 강해서 산과 염기에는 취약할수밖에 없다.

알루미늄이 워낙 화학계의 찐따새끼라서 염산,수산화나트륨,불,갈륨,수은등 여러 일진들에게 삥뜯기고 다닌다고 봐야한다.

아래영상은 알루미늄이 염산과 수산화나트륨에 반응해서 녹아버리는 영상이다.

아래영상을 보면 알루미늄이 양쪽성 원소라는걸 알수있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WnPrtYUKke8</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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