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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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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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청소를 안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뭐 그거 덕분에 대박터졌지만
개요[편집]
영국의 위대한 의사양반이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라도 될 듯
그의 업적으로는 항생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로또를 두번이나 맞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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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로또를 두번이나 맞았다. 근데 두개 다 존나 더러워서 일어난 로또이다.
라이소자임의 발견[편집]
어느날 감기에 걸린 플레밍은 연구실에서 노란색 세균 군체가 담긴 배양접시에 우연히 콧물을 떨어트렸는데 배양 이후 접시를 보니 콧물을 떨어트린 부분에만 세균이 자라나지 않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래서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니 콧물이 떨어진 부분에서 미생물들이 반투명색으로 녹아있는걸 발견하고 그 부근에서는 여전히 미생물이 분해중인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으로 플레밍은 콧물 안에 세균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1921년 그것을 라이소자임이라는 이름으로 학계에 발표했다.
하지만 이 라이소자임은 독성이 없는 세균만 분해가 가능하고 독성이 있는 세균은 여전히 분해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페니실린의 발견[편집]
1928년 포도상구균 연구를 하던 플레밍은 휴가를 떠났는데 휴가를 갔다왔더니 배양접시가 제대로 닫혀있지 않았다. 근데 플레밍은 연구실 청소를 드럽게 안해서 연구실 곳곳에는 곰팡이가 피어있었고 그 곰팡이가 배양접시 안에 피어있었다고 한다. 플레밍은 "에이 ㅅㅂ 버려야지"하면서 포도상구균 샘플을 버리려고 했었는데 가만히 보니 곰팡이가 핀 부근에는 포도상구균이 전부 죽어있었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니 곰팡이가 포도상구균을 맛있게 잡아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 시발 곰팡이가 세균을 죽이네?"라는 기막힌 발견을 하게 되었고 이 곰팡이가 푸른곰팡이 "페니실리움"이었기에 이 곰팡이로 만든 항생제에 페니실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이 페니실린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때 수많은 군인들을 살렸고 전쟁이 끝난 1945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