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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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An "Magnet" Tae Yeong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85년 3월 15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선린인터넷고 신장 186cm 체중 93kg 선수 정보 입단 2004년 2차 7라운드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경력 삼성 라이온즈 (2004 ~ 2005)
넥센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이다.
고양 원더스에서 배출한 선수 중 한 명이며, 고양 원더스에서는 우익수와 지명타자로 주로 출전하였으나 넥센 히어로즈 이적 후 1루수로 전향하였다.
원래는 우타자였지만 고양 원더스에 입단하면서 좌타자로 전향했다.
헬스 트레이너로 떼돈벌수 있을것같은 와꾸지만 야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고양 원더스에 입단.
그후 넥센 히어로즈에 들어오게 된다.
마그넷탱
덕아웃에서도 공을 맞는다. 안습
넥센 입단 이전[편집]
원래 삼성 라이온즈에는 투수로 입단했다. 그러나 입단 후 제구력 난조를 보여 2004 시즌 중 타자로 전향했다.
2005시즌에 퓨처스 리그에서 0.382의 고타율을 기록했으나 주로 백업으로 나와 기록한 것이었다. 그리고 볼넷/삼진 비율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입단 2년만에 방출되었다.
당시 2군 남부리그 타율 2위를 기록한 선수마저 방출되던 마당에 백업 야수였던 안태영은 오죽했으랴.
방출된 후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를 마쳤다. 이후에는 헬스 트레이너나 사회인야구 선수 겸 심판, 코치 등으로 일했다.
2011년 NC 다이노스의 입단 테스트에 떨어졌으나, 11월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트라이아웃에 다시 도전하였다.
비록 삼성시절에는 실력이 부족해 방출되었다지만 한편으로는 야구선수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지만 6년간 공백이 있었던 만큼 사회인야구 선수들과 같이 테스트를 받았다.
연습경기 첫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바로 교체되는 등, 트라이아웃에서는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지만 합격했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원더스 코치진이 거포로 가능성이 있는 안태영의 큰 체격을 눈여겨 본듯 하다.
김성근 감독의 지도로 좌타자로 성공적으로 전향했고, 그동안의 공백을 극복하게 되었다.
그렇게 원더스의 4번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2군팀들과의 교류경기에서 타율 0.333 5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로 출장한 첫 교류경기에서 실책을 저질러 지명타자로만 나왔다.
넥센 입단 후[편집]
[2013 ~ 2014 시즌]
간간히 1군에 콜업되었으나,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 그가 어디에 있던지 공은 찾아가서 그를 맞췄다.
2015 시즌[편집]
2군생활 간지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