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빨리 자리를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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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산 중 하나로 해발 고도는 8,091미터이다.

현재 사망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산이기도하다.

에베레스트보다 이른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산악인 둘에 의해 정복되었지만 킬수는 에베레스트를 능가한다.

엄홍길 슨상님은 안나푸르나 오르다가 동료인 지현욱 슨상님과 같이 따라간 셰르파 두명을 잃고 본인도 다리 부상과 한파 때문에 죽을 뻔했다고 한다.

엄홍길 슨상님 말고도 한국 최초로 북극점 도달하시고 세계 최단 기간 무보급 남극점 도달하신 전설의 탐험가 박영석 슨상님도 안나푸르나 등반 도중에 실종되었다.

2020년 1월 17일에도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사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230ｍ)을 지나던 도중 눈사태를 만나 한국인 4명이 실종되었다.

그 4명은 현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체류 중이던 현직 교사들이었다. 참고로 이들은 전교조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다.

또한 교육봉사활동이 아닌 단순한 트래킹이 주요 목적이었다는 게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국민 세금을 왜 이런 데 낭비하냐면서 진노하고 있다.

한편 치매 걸린 달은 19일 오전, 이에 대해 페이스북으로 실종된 국민들에 대해 애가 탄다는 입장을 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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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전에 국밥아지매하고 영화나 보고 있었다. 영화 이름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이 영화 보고 지가 세종대왕인 줄 알고 또 이상한 정책 짜는 거ㄴ...

잠만요! 이거 오해ㅂ...읍읍!
작성자가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또 눈사태가 일어나며 특수 구조대 파견도 없이 수색이 중단되었다. 훠훠훠 뮈안하돠 고뫕돠

어찌보면 쌤통이다. 자비로 놀러가지 않고 세금으로 놀러갔다 뒤진 새끼들을 진지하게 추모해줄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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