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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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가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전자담배다. 미국의 필립모리스에서 개발되어 일본에서 첫출시를 했다.

냄새가 안난다! (옥수수찌는 냄새가 살짝 나기는 하지만, 전혀 역하지 않다.)
ㄴ어떤 흡연충 버러지가 써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새낀 이미 흡연으로 후각세포가 다 뒤진게 틀림없다. 심지어 기존 전자담배도 맡으면 머리아픈 단내비슷한 좆같은 냄새가 나는데, 안피는 사람 입장에서 아이코스는 사실 냄새가 그냥담배랑 별 차이가 없다. 근데 냄새가 안난답시고 병신마냥 지들끼리 자위하는 꼴을 보면 ㄹㅇ 토쏠림
ㄴ 이라고 찐따가 부들대며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ㄴ 아이코스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인데, 흡연자들이 사는데 비흡연자들 따라오는 경우 많음. 매장 내에 시연실도 있다. 근데 단 한 번도 냄새가 좆같다는 반응이 없었다. 냄새가 아예 안나는 건 아니네~ 하는 정도나 담배보다 훨씬 냄새 덜 나네~ 가 99%다.
ㄴ ㅈㄹ 아는형이 피라고 폈더니만 존나 좃같은 박하 썩은내 나더만 뭔개소리냐?
ㄴ사람마다 다르긴한데 나는 연초보다 더 좆같았음. 아이코스만 피면 구역질 존나 남

기기 12만원 (할인권 적용시 9만7천원) ㅡ 회원가입 후에 할인코드를 받음. 명의 당 1개

전용담배 (히트스틱) 4300원이였는데 세율법 개정으로 4500원으로 인상되었다.

전자담배 약 6개월피고 다시 궐련으로 돌아간 흡연충인데 대충 아이코스 열풍은 비슷하다고 생각됨
허나 대기업에서도 야심차게 준비하는 아이템이고 전자담배와는 접근성자체가 차원이 틀리니 롱런할 가능성이 농후함.

피부 트러블이나 입술 및 입속이 바짝 타는 느낌이 날 수 있다
회사에 6명이 애용 중인데 두드러기 및 여드름이 4명한테 나왔다 아마도 글리세린 때문인듯?
ㄴ 여드름같은 피부 트러블은 궐련 펴도 나는 거니까 아이코스랑은 무관하다. 이런 건 오히려 궐련이 더 심하지.

내구도

내구도 좆병신이다. 아이코스 2.4 사용한지 4개월도 안됫는데 벌써 충전불량뜨고 개지랄 났다. 살꺼면 3이나 멀티사라 진짜 개빡치네 시발 빨리 다른걸로 갈아타든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