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성기금

무라야마 담화를 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일본총리가 위안부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인정하고 만든 기금이다.

기본적으로 한일기본조약땜에 일본정부의 이름으로는 배상하는 것은 관례와 조약 내용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러나 유엔은 성범죄는 한일기본조약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고 이게 최근 위안부합의의 기본이 된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아는 것처럼 유엔이 하는 말에 강제성은 없다.)

재단을 설립해서 운영비는 일본정부가 내고, 보상액은 민간에서 모으는 걸로 했다.

이 재단에서 주는 것은 수상명의의 편지와 소정의 보상액

그러나 수상의 편지는 수상개인의 편지이므로, 일본정부와는 크게 상관없다는 이유로 정대협에서 '안받아 안받아!' 를 시전했다.

몇몇 받으신 피해자분들은 배신자취급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기금단체의 이사를 역임한 오누마 야스아키는 "박 대통령이 일본의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지금까지 해 온 것보다 더 강도높은 사죄나 요구하면 일본 사회에서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지금같이 강경한 자세를 계속해서 보인다면 아무런 득이 없고 한국의 지금 태세에 대해서 실망, 나아가서는 절망스럽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