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고 사키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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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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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산 시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로쏘네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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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
리누스 미헬스에 이어 현대 축구를 완전히 바꿔버린 역대 최고의 감독중 하나
축구에서 압박과 축구장을 4개의 존으로 나눈후 지역방어라는 개념을 본격적으로 전술에 적용해 실천한 감독이다
이를 사키이즘이라 부르며 밀란 제너레이션을 이끈 감독이다.
이 기간 AC 밀란은 챔피언스 리그 2연패를 이루었다
사실 감독 커리어로 보면 들어 올린 트로피 횟수도 적고 국가대표에서의 활약도 별로이다.
하지만 현대축구에 필수불가결 존재인 압박과 지역방어 전술의 고안으로 그런거 다 커버치고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