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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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감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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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개봉한 영화로 1980년대 중후반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ㄴ 90년대라 쓴거 오류있어서 80년대로 바꿨다. 당시 시대적 배경은 전두환 정권 극후반을 달리고 있었고 사회운동을 포함한 시위문구, 29만원이 TV에 나온점을 고려해봤을때 86 ~ 87년 전후임을 알 수 있다.
이당시에는 비행청소년문제가 심각했는데 술담배는 무조건 존재했고 부탄가스에다가 본드 심지어는 면도칼까지 쳐먹는 불량학생들이 넘쳐났다.
게다가 칼이나 도끼같은 흉기로 패싸움까지 하는경우도 빈번했다고 한다. 도끼싸움은 1950년대 단성사 도끼파동 이래로 조폭을 꿈꾸는 병신들이 주구장창 추구해오던 것이었다.
시대 배경이 29만원 시절이라 그런가 이 영화에는 여러 유흥업소에서 지금처럼 학생 신분 가리지 않고 짜바리한테 안걸리면 다 들여보내주는 모습도 보이고 폭력교사, 시위대와 최루탄 등 당시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풍자하는 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주인공 나미의 집안에 장남이 되는 오빠는 노동운동가 였으며 경찰의 검문 수색, 시위대의 배치 등 여러 고증도 잘 살렸다.
영화 스타일이 친구 영화랑 비슷하지만 친구는 슬픈결말과 함께 어두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고 써니에선 밝은면으로 우정을 끝까지 지키는 밝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암튼 이영화는 80년대당시에 여성 비행청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판과 감독판이 있는데 일반판은 15세관람이자 124분인 반면 감독판은 135분이고 청불이다.
11분이 차이난다고 보면 된다.
영화 제목처럼 보니 엠의 Sunny가 작중에 삽입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