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심청

조무위키

소개[편집]

한국판 신데렐라....?는 콩쥐팥쥐지 심청전이 아니다.

ㄴ근데 이것도 결국 왕비되서 수저변환한거로 보면 신데렐라 아닌가?


눈먼 아버지 눈을 뜨게 해준다고 구라친 땡중한테 쌀 삼백석을 바치기 위해 상인들에게 몸을 팔고 깊은 인당수에 몸을 담갔지만 땡중이 사기 쳐먹었다는걸 깨닫고 복수하러 3일만에 해저 3000m에서 기어 올라온다는 내용.


한국판 아쿠아맨이다.

효녀인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심청은 효녀가 맞다. 다만 유교에서는 자식이 부모보다 빨리 죽는 것이 불효이기 때문에 아이러니한 점이 있지만, 불교의 관점에서 따르면 설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더라도 낳아준 부모의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효녀가 맞다. 어떤 특정 관점에서 보았을 때의 효녀가 아니라, 전 인류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놓았던 부모에 대한 도리로 생각해야 아이러니함이 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