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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마지막 특집

그녀석그 전녀석이 하차한후 위기를맞은 무한도전에 새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계획된 특집.

6번째(six) 멤버와 킹스맨(패러디)을 합쳐서 식스맨 프로젝트라고 이름을지었다.

김태호에게 있어 신의한수가 될 수 있었으나 본인들이 매우 논리적이고 깨어있으며 사회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분들의 심기를 건드리게된 유일한 폐지 탈출구 장동민은 결국 자진하차를 선언하게된다.

그리고 남자들이 가장 극혐하는 부류중 하나인 조권류의 아이돌 한명이 빛나는 폐지행 티켓을 들고 무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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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빵이나 안마셔틀을 하기도 하지만 잼구처럼 진정한 의미에 식스맨도 생기는 추세다

다만 강팀이 아닌 약팀에서 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 안 그래도 경기 수 자체도 존나게 적은 이스포츠에서 한명을 위해서

연습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약팀은 그냥 지들끼리 뭉쳐서 연습만 해도 강팀한테 안된다

그나마 티원 삼성 정도에 저력있는 강팀에서나 써 볼만한 카드다

한때 롱주에서 올 식스맨 체제를 시전하기도 했으나 그냥 서로 합도 존나게 안맞고 돈 지랄인걸로 판명났다

괜찮았던 식스맨중에선 페이커-이지훈 뱅기-잼구 하루-엠비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