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사대담

조무위키

1. 시사에 대해서 담론을 하는 미디어 프로그램을 총칭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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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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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구라 황봉알의)시사대담을 일컫는 용어.

딴지일보 웹토이 방송국에서 제작했다.

김구라는 이걸로 떴고, 황봉알은 버려졌다. 노숙자는 게스트의 입장으로 딱히 버려졌다기 보다는 오히려 행사나 케이블프로그램을 같이 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므로, 오히려 이득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라디오 미디어인 팟캐스트의 실질적인 조상격 방송으로,

DC인들의 욕설문화, 반말문화등에 기여한 바가 크다.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선비정신이 그득했던 인터넷의 엄숙주의를 타파했다는 부분도 있지만, 인터넷의 패드립, 고인드립같은 저질문화 양산의 원조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출연료는 회당 5만원 정도였지만, 그조차 밀렸고 일종의 옵션으로 우르부르란 웹토이방송 전용 라디오기기의 수익 일부를 받기로 했지만, 걍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다운 받는 새끼들이 워낙 많아서 우루부루는 조또 안 팔리고 망했다고 전해진다.

밀린 출연료는 딴지일보의 성인상품판매 부서인 남로당의 성인용품을 가지고 튀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유승준이나 문희준등이 이 방송으로 인해서 세간에 까이게 됐다는 대다수의 기억과는 달리, 오히려 유승준, 문희준이 까인 시기는 이미 디씨인사이드 합필갤에서 존나게 폭격당하던 시기와는 한창 뒤떨어져있었던 시기였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아폴로 안톤 오노사건으로 미국으로 현피를 간 사건인데, 오노의 아버지라고 만났던 사람은 사실 신원도 다르고 사는 곳도 한참 다른 뉘신지 모를 분이었다고 한다. 항상 배운 개그맨기믹을 가지고 팝송에 대한 지식을 자랑하는 인하대학교 영문과 김구라는 결국 영어를 잘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반미감정에 극에 달해있던 미선이 효순이 사건과 결합시켜 백악관에 똥투척을 하러 가기도 한다. 당시 안티조중동 운동도 활발하던 시기라(사실 딴지일보의 모태가 조선일보 패러디 신문이다.) 조선일보에 자신들이 똥을 싸서 백악관에 던지고 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진 사건으로, 원래는 노숙자도 같이 가기로 했으나, 여권을 장롱에 쳐박아놔서 갱신 안되어 못갔다. 결과는 조선일보에 똥을 싸서 투척하기는 커녕, 생수병에 자신들의 오물을 매우 희박하게 희석해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탄 다음에 백악관 근처에다가 살짝 뿌리는 걸로 마무리. 누가봐도 걍 물따라버리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였다. 우연일지는 몰라도 이사건 이후로 시사대담은 점점 힘을 잃어갔고 마침내 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