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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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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중세시대 경영, 전투, 공성 RTS 게임.

최초의 시리즈는 2001년 개발되었으며, 가장 최근작은 2014년에 발매한 스트롱홀드 : 크루세이더 2 이다.

2001년에 발매된 스트롱홀드1은 단순히 자원을 확보하여 유닛을 생산하고 전투를 벌이던 기존의 전략시뮬게임과 달리

각종 생산시설의 관리, 주민의 행복도 관리, 식량 관리, 세금 관리 등 신경쓸게 많다.

그리고 지금이야 뛰어넘는 게임이 많지만 중세시대 공성전을 이렇게까지 잘표현한 게임이 없었다.

정말 중세시대의 영주가 된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였다.

지금 보면 그다지 대단해보이지 않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센세이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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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으나, 스트롱홀드1의 스텐드얼론 확장팩인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를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면될정도로...

후속작들은 줄줄이 제대로 망했다. 2편은 1편의 성공에 부담을 느꼈는지 기능을 너무 많이 넣어서,

최적화도 엉망이고 버그도 넘쳐나며 새로 추가된 기능들은 흥미롭기 보다는 귀찮기만 한 기능들이였다.

그 후 판타지 요소를 추가한 외전격인 스트롱홀드 레전드는 2편보다 더 안좋은 평가를 들었으며,

스트롱홀드1 캠페인의 마지막 적을 예토전생시켜서 부활을 꿈꿨던 스트롱홀드3는 시리즈중 역대급으로 망했다.

이새끼들은 게임개발을 취미로 하는건지 아니면 변태들인건지 게임이 줄줄이 망하는데도 계속 시리즈를 찍어낸다.

마침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최고 인기작 크루세이더의 후속편을 제작하기 위해 10만 유로를 목표로 펀딩을 했으나,

3만7천 유로로 절반도 채우지 못한채 펀딩이 끝나버리고, 나온 결과물은 역시나 쓰레기.

2014년에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게임성과 그래픽을 보여준다.

개발자 VS 유저매치 이벤트 등 유저와 교류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나, 부정적인 반응조차 없다.

그냥 1편이랑 크루세이더만 하고 2편부터는 건드리지 말자. 2편부터는 다른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