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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스탠퍼드 대학교의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교도소의 상황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 실험이다.

방법[편집]

실험 참가자를 죄수와 교도관 역할로 나눈다.

실제 경찰이 죄수 역할 피험자를 체포한 후 교도소로 데려간다.

죄수 피험자와 교도소 피험자가 역할극(?)을 한다.

경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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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에 대해 따로 가이드가 없었음에도, 교도관 피험자들은 교도관처럼 죄수 역할 피험자를 갈궜다.

그리고 죄수 역할 피험자들은 상황 종료를 요청하기도 하고 정말로 정신병에 걸린 피험자도 있었고

결국 2주로 계획되었던 실험은 6일째에 중단되었다.

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개주작인걸로 밝혀졌다.

역할을 맡게 되면 점차 그 역할에 맞는 성향이 되어간다고는 하는데..

권력 줬더니 폭군이나 안 되면 다행이다

ㄴ 이미 폭군됬다... 완장 채워줬더니 권력 뽕에 취해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고 한다

주작 의혹이 있지만 군대를 생각하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