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캠페인/공략
조무위키
스타2 캠페인은 난이도별로 공략이 천차만별이라 사실 어렵다면 쉬움으로 하면 된다. 쉬움에서는 적의 쉴드/체력이 평소의 절반이 되기 때문에 살살 녹아내린다.
이 문서를 보기 전에[편집]
니가 만약 금손이라면 이딴거 상관없이 그냥 깬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보통~어려움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쉬움은 사실 뭘 해도 깨고, 아주어려움은 말그대로 아주 어렵기 때문에,(초반 미션부터 상대는 최종티어 유닛이 나오기도 한다) 사실 그에 맞는 전략이 따로 필요하다.
아주어려움은 프로게이머급이기 때문에 여타의 난이도와는 차원을 달리 한다.
물론 나처럼 게임 실력은 별볼일 없지만 컴퓨터 인공지능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아주 어려움도 비벼볼만 하다.
자유의 날개[편집]
자날은 군심/공유와 달리 미션 하나하나를 따로 깰 수 있다. 쉽게말해 특정 행성에 엮인 3~4의 미션을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다는 뜻.
무기고[편집]
주요 건물/유닛 업그레이드다.
기지[편집]
관련 업그레이드를 '전부' 하는 것이 좋다.
- 벙커같은 경우 원래 들어가면 사거리+1이 되는데 여기에 +1을 더 얹어주며 수용인원을 늘려 dps를 50% 상승시키기도 한다.
- 터렛은 +75는 몰라도 지옥폭풍미사일은 좀 아니지 않냐고 하는데 터렛의 주 목적이 뮤탈잡는것임을 감안하면 광역8딜(뮤탈은 방어력이 0)은 쏠쏠하다. 하다못해 상대가 방업을 해서 광역 4딜이더라도 나쁘지 않다. 지옥폭풍포는 전투순양함에 달린 거나 쓰레기지[1] 터렛에 달린건 쏠쏠하다.
- SCV도 수리속도 증가는 나중에 과학선 뽑으면 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scv의 수리는 과학선보다 훨씬 빠른데다가 얘는 건물수리도 되는게 결정적이다. 협동건설 역시 건물제작용으로 장만해야 한다. 기지를 빠르게 구축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 사령부는 아예 지을 때부터 궤도사령부로 시작하며 화재진압 시스템은 건물에 손이 덜 가게 해준다. 결정적으로 궤도사령부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지게로봇의 존재 때문이다. 스캔은 하다말다 하더라도 지게로봇은 매 캠페인마다 없어선 안 된다. 지게로봇이 광물을 아주 박박 긁어다 주기 때문에 자원이 빠르게 차고 이러면 빠른 시간 안에 본진이 구축된다는 이점이 있다.
보병[편집]
스원과는 달리 스투의 테란은 모든 종족전에서 바이오닉이 중심이고 메인 병력이다. 캠페인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대부분의 업그레이드를 해주는게 좋다.
- 해병은 업그레이드2개를 다 해줘야 멀티랑 똑같아지는데(자극제 효율이 조금 더 좋긴 하다) 자날 끝까지 굴려먹는게 해병이라 당연히 모두 해줘야 한다.
- 의무관은 치료효율증가는 필수지만(의료선으로 대체한다 해도 잠입임무 등에서는 별수없다) 고급 의무관 시설은 좀 애매한데, 어차피 99% 이상이 기술 반응로를 나중에 선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건 안하는게 낫다. 찍는다고 해도 싼값에 초반 효율 볼라고 찍는거지 중반 이후부터 이거 배우면 병신이다. 고급의무관 시설은 나중가면 병신된다. 스2 캠페인 맨처음 하는 놈들이 낚여서 업글하는 게 고급 의무관 시설이다. 처음에는 보병만 갖고 해야 하는데 의무관 머릿수 적으면 불편하잖아. 그 눈꼽만큼의 불편함을 못 이겨서 억지로 하는 거다. 중수만 되도 극복 가능한 그 불편함 때문에 자금낭비를 해야 되겠어? 안그래?
- 화염방사병은 애초에 그닥 좋은 유닛이 아니라서 별로다. 대열 유지라는 의미가 있다고도 하지만 차라리 불곰으로 느리게 하는것이 더 좋다. 따라서 업그레이드는 안해도 된다. 굳이 쓰고싶다면 방어력 업글(철인장갑)만. 화염방사병은 탱커의 역할이지 딜은 어차피 해병이 다 해주기 때문에 공격범위는 크게 상관없다.
- 불곰은 멀티와는 달리 스팀팩이 없지만 충격탄이 광역이기 때문에 어느 조합에서나 3~4명은 들고가기 때문에 모두 해주는게 좋다. 체력+25는 말할 것도 없고.
- 사신은 캠페인과는 맞지 않는다. 태생이 견제유닛이라 이속이 빨라서 메인병력에는 못넣는데 캠페인은 이리저리 견제하는게 의미가 없잖아? 다만 G-4는 금손들이 스피드런을 할 때 요긴하게 사용되긴 하는데 너와는 상관없으니 버리자. 거주지 임무 업적 쉽게 깨고 싶다면 탄환 업글 은 꼭해주자
차량[편집]
탱크는 필수이고 코브라와 골리앗은 취향껏 하자. 화염차는 버려라.
- 화염차는 사신과 같은 이유로 그 자체가 캠페인과는 잘 안맞아서 버려지게 된다. 얘보다 화염방사병이 좋으니 火력덕후들은 화염방사병이나 업글하자. 기동력 따지자면 코브라를 쓰자 코브라가 살짝 느리긴 한데 대신 무빙샷이다. 화염방사병이나 화염차나 둘 다 꼬졌으니까 둘 다 버리고 코브라를 쓰는 게 현명하다.
- 공성전차는 테란의 자존심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므로 당연하게 모두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 가격은 어머니가 독일에 가셨지만 그 값은 톡톡히 한다. 게다가 업그레이드 두개 다 모두 개사기다. 둘 다 공성모드에서만 적용이 된다지만 애초에 탱크를 탱크모드로 굴릴거면 왜씀 케리건에게 딜을 못넣지만 지상병력땜에 울며 겨자먹기로 마지막에도 어쩔수 없이 초반에는 굴려야된다. 사이오닉방출기 쓰면더더욱 그렇고 해 놓으면 적은 단숨에 케챂이 되는 반면 아군 피해는 감소된다.
- 코브라는 탱크한테 밀려서 비주류지만 얘 자체는 꽤 좋은놈이지만 업그레이드가 탱크만큼 사기가 아니라서 좀 묻힌다. 그래도 코브라의 무빙샷 뽕에 취해있다면 하자. 사거리+1은 약해보이지만 대부분의 레인지 중장갑들이 사거리가 6임을 감안하면 코브라의 6+1 무빙샷은 정말 좋다. 통짜몸통은 맷집+50인데 얘를 주력으로 굴릴 거 아니면 하지 말자.
- 시체매는 전작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해도 좋으나 사실 시체매가 그닥 좋지 않다. 관련 업그레이드가 시체매가 아닌 전부 지뢰인데 그 지뢰 데미지가 125에서 70으로 너프먹어서... 전작처럼 탱크의 호위무사 역할을 시킨다고 해도 골리앗이나 코브라, 불곰이 더 낫다. 제일좋은건 가스를 안먹는다 그래서 지뢰이너 마냥 지뢰만 박아도 되고. 지뢰충전 하나 정도는 장만하자. 어차피 시체매의 존재이유가 지뢰박기니까 지뢰충전을 장만해서 적이 쳐들어올 곳을 예상해서 미리 박아두면 싸우지 않고도 이긴다.
- 골리앗은 자체 성능은 안좋은데 업그레이드가 매우 좋게 설정되어있다. 그래서 두 업글을 모두 하면 상당히 쓸만해지게 된다. 사거리+3/+1업도 좋은데 지상/공중 동시공격은 정말 사기적이다. 그래서 탱크와 조합했을 때 가장 좋은 유닛으로 꼽힌다.
우주선[편집]
- 망령은 스1에서 먹튀 취급받던게 더 쓰레기가 되어서 돌아왔으니 당연히 쓸 일이 없고 심지어 업그레이드도 전부 쓰레기다. 기동회피와 마나 증가인데 기동회피는 망령 맷집 상태를 보면 답 없고 마나 증가는 망령이 무슨 야마토포를 쏘는 것도 아니니 버리자.
- 바이킹은 멀티와 마찬가지로 테란의 공대공이 워낙 쓰레기라 어쩔 수 없이 쓰는 경향이 강하고 따라서 업글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적어도 위에 망령보단 낫다. 그리고 사거리 11의 광역공격은 무시할 게 못되긴 한다. dps가 좀 쓰레기여야 말이지..
- 밴시는 캠페인과 어울리는 유닛은 아니다만 광역딜 업그레이드가 마지막에 땅굴벌레를 선택했다면 마지막미션 한정으로 쓸만하다.
- 의료선은 신속드랍의 경우 헤라클레스 수송선 하위호환이라 거의 쓰이지 않고 이중치료가 좋다. 사실 의무관은 바이오닉을 대규모로 굴리면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의료선이 더 좋아지게 된다. 게다가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의무관은 133%의 효율이지만 의료선은 200%잖아? 의료선은 그냥 치료 관련만 해두자. 어차피 수송은 헤라클레스가 다 한다.
- 전투순양함은 업글 가격도 존나 비싸다. 지옥폭풍포는 쓰레기니까 버리자. 다만 방어막은 안 그래도 맷집 좋은 전투순양함의 맷집을 더 좋게 해주니 아주 좋다. 전순 쓸거면 방어막만 사면 된다.
자치령[편집]
- 악령은 사이오닉 채찍이 범용성이 좋은 스킬이라 업그레이드가 필수다. 적 밤까마귀 죽일 때 아주 좋다. 사실상 유령보다 악령이 좋다고 하는 이유. 아어 깰때 이게 아어인지 쉬움인지 알수 없을때가 있다.
- 유령은 대신 사거리+2를 얻었지만 단일200뎀의 사이오닉채찍보다 이게 좋을까? 유령이 그나마 좋은점이 있다면 악령보다 가스를 덜먹는거?
- 토르는 너무 커서 주력병력으로 굴리기가 어려워 업그레이드 우선순위가 한참 밀린다. 그리고 딱히 성능이 좋지도 않고. 부활의 경우 마지막 미션에서 케리건 탱킹으로 좋아보이지만 내파걸리면 발동이 안되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재일 쓸모있는건 330 연발로 기절먹이기. 그리고 불멸 프로토콜이라는 게 참 재미있는데 죽은 토르를 가스만 갖고 예토전생 시키는 것이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토르 쓰느니 차라리 전투순양함을 쓰고 만다.
용병[편집]
- 스타크래프트 II/용병 참고.
사실 용병은 별 쓸일 없는데.
굳이 쓸만한거 찾다면 공짜로 주는 전쟁광 지상 최강 공성전차 공성 파괴단 제왕 잭슨의 복수단 셋만 있음 해결된다.
잭슨의 복수단은 어지간한데에서 다 무쌍을 찍기 때문에 있으면 아주 좋소. 맷집 1000 넘어가는 유닛은 얘 말고는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주는 미션에서 쓰는 오딘뿐이다.
사실 용병 다사는 사람도 있는데 업적때문이다.
제일 쓸모없는건 악마의 개 방사병 상위호환이라지만 그냥 사신 써도 상관없어서..
유물[편집]
프로토스[편집]
5점은 체력 올려주는게 좋다. 왜냐면 캠페인 특성상 적 병력이나 규모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소모전으로 가면 불리해지기 때문. 그리고 스2는 원체 빠른 게임이라 유닛들의 화력 자체는 이미 훌륭해서 공속+15%를 한들 체력+15%보다 좋다고 하기 힘들다. 굳이 따지면 너가 공격적으로 한다면 체력, 방어적으로 한다면 공속을 선택하자. 근데 대부분의 캠페인은 공격 위주이다. 타임 어택으로 하려면 공속을 추천한다 업적깰때도 그렇고
10점은 가스+25%가 좋다. 궤도 보급고는 그냥 평소에 보급고를 지어놓으면 된다. 똥손은 어쩌라구요 빼애액거리지말고 스투는 건설예약이 가능해서 2초면 보급고8개를 미리 예약해둘 수 있다. 그리고 가스+25%는 나중에 자동정제소와 병행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이 좋은 걸 버리고 보급고 뿌리는 걸로 퉁치자고? 말 도 안 된다.
15점은 정말정말 갈리는 편인데 군심의 쌍둥이 일벌레와는 달리 scv1기가 1개의 인구수를 차지하는건 똑같아서 군심처럼 아주 사기적이지는 않고, 오히려 자동 정제소는 멀티 하나당 인구수+6을 보장해주는 보너스가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보면 자동 정제소가 조금 더 낫다. 그리고 자동정제소는 가스+25%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20점은 사실 성능만 보면 비슷한데 전작의 향수땜에 과학선을 대부분 선택한다. 그리고 과학선의 자동수리가 메카닉을 굴릴때 너무 좋기때문에라도 대부분 과학선을 선택한다. 밤까는 치료가 없어서 그리 많이 채택안됨. 그리고 자동수리가 과학선의 존재이유다. 추적미사일, 자동포탑 이런건 공성전차의 공성포나 전투순양함의 야마토로 충분히 커버된다.
25점은 기술반응로가 그냥 사기라서 반론의 여지가 없다. 궤도폭격이 유물찾기나 구출에는 좋지만 여기엔 바이킹이나 지게로봇이라는 수도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쓰려면 업적 깨기용
저그[편집]
5점은 벙커체력+150이 너무 좋다. 공격력6짜리 소총 추가로 얹는것과 비교를 불허한다. 공격력 6짜리 소총 얹는 건 빈 벙커도 공격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인데... 테란 보병은 그 정도로 쇠잔하지 않다. 그냥 체력+150을 쓰는 게 좋다.
10점은 지옥포탑이 그닥 좋지 않아서 대부분 행성요새를 선택한다. 맷집부터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 그리고 행성요새는 수 틀리면 아군 진형 맨 앞에 박아놓고 벙커 대신 써도 존나 잘 견딘다. 특히 맨 마지막 최후의 전투에서는 사라 캐리건이 쓰는 내파에는 유닛 한정으로 일격사인데 얘는 건물 판정이라 내파를 안 먹는다. 캐리건 오는 길목에 몇 개씩 박아주면 좋다. 근데 지옥포탑은 그닥.
15점은 한번도 안쓰더라도 대부분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택하는데 이유는 나머지 경우의 수인 약탈자가 너무나도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헤라클레스는 전투순양함과 같은 맷집에 수송칸도 30칸이나 되는 엄청난 수송선이다. 이걸 버리고 코브라보다 모든 면에서 후진 하휘호환인 약탈자는 쓰는 놈이 병신이다.
20점은 둘다 좋다. 똥손이라면 재생성 생물 강철을, 어느정도 손이 움직인다면 셀 방식 반응로를 선택하자. 과학선을 골랐어도 체젠 초당+1은 결코 무시할게 못된다. 재생성 생물강철은 프로토스의 체력증가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아주 좋다.
25점은 마지막 미션에서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체 성능만 놓고 보면 군체의식모방기가 압도적으로 좋다. 따라서 마지막에 공중을 선택하고 군체의식모방기를 쓰면 쉬워진다.
스테이지 공략[편집]
마 사라[편집]
의뢰인: 기본 미션
마사라의 3개 미션은 튜토리얼적 성격이 강하므로 매우 쉽지만, 3번째 방어미션의 업적질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왜냐면 고난이도에서 '맹독충'이 나오기 때문인데 맹독충의 건물공격력은 80이다! 특히 아주어려움에서 업적2개를 모두따는건 적어도 니 손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니까 포기하자.
- 해방의 날
- 제공 유닛: 해병(제공자: 원래 있는 병력)
- 해방의 날은 아군으로 오직 해병만 나온다. 적은 후반에 바이킹 같은 것도 좀 섞이긴 하지만 별로 어렵지 않다. 너가 금손이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단 한 명도 안 죽고 깰 수 있다. 그냥 쭉 밀고 가면 된다.
- 무법자들
- 제공 유닛: 의무관, 건설로봇(제공자: 타이커스 핀들레이)
- 무법자들은 의무관이 처음 추가되는데 아주 어려움의 경우 적 유닛 중 공성전차도 포함되기에 공성전차가 나올때 한정으로 좀 성가시다. 그래도 못 깨는 미션은 아니다.
- 0시를 향하여
- 제공 유닛: 없음
- 0시를 향하여는 클리어 자체는 쉬운데 업적이 지랄같다. 해처리 3개를 깨야 하는데 이게 정말 좆같다. 업적은 두 입구에 벙커 만들어놓고 존나게 버티면 끝이다.
- 엔딩은 맷 호너가 가져온 히페리온에 모두 탑승해서 마 사라에서 도망친다.
거주민[편집]
의뢰인: 아리엘 핸슨
거주민 임무에서 주는 유닛들이 별로 안좋다. 그래서 스피드런에서는 아예 빼기도 하는데 다만 마지막에 바이킹을 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이 많다.
- 대피
- 제공 유닛: 화염방사병(제공자: 로리 스완)
- 대피는 무난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맹독충에 울트라도 나온다. 참고로 이 때 울트라는 지금과는 달리 주위 100% 방사피해라서 몇 대 맞으면 해병이 부대단위로 썰려나가니 주의하자. 그리고 업적질땜에 필요도 없는 벙커를 지켜야하는데 좀 빡친다. 앞서 말했듯이 맹독충이 하나둘 들이받으면 터지는건 시간문제기 때문이다. 나중에 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쉬운 난이도가 되어버리는데 전투순양함이 있으면 저그 자체의 씨를 아예 말려버릴 수도 있지만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코브라와 골리앗만 있어도 상당히 쉽다.
- 재앙
- 제공 유닛: 화염차(제공자: 로리 스완)
- 베충이들이 좋아하는 단어인 재앙 임무는 화염차를 쓰라고 주지만 사실 사신이 20배는 더 좋다. 밴시와 코브라는 100배 좋다. 적이 경장갑/건물이기 때문에 어떤 유닛보다도 빠르게 깰 수 있다. 방어조차 화염차보다 화염방사병+의무관+벙커가 낫고 행성요새 하나면 행성요새 200킬 하고 멀쩡하다. 전투순양함이 있으면 씨바 이건... 10,000킬도 가능하다. 심지어 여긴 변형체도 경추뎀 받는다
- 다음은 핸슨과 셀렌디스의 제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전자는 '안식처 헤이븐' 임무를, 후자는 '헤이븐의 몰락'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식 루트는 전자이다. 뭘 해도 핸슨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유념한다. 전자는 핸슨이 헤이븐에 정착하고 후자는 핸슨이 사망한다. 핸슨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고 싶으면 이걸 제일 나중에 하거나 안한다. 둘 다 바이킹을 주지만 사실 바이킹보다 망령의 활용도가 유일하게 높은 미션이다. 참고로 헤이븐의 몰락 업적을 깨려면 거주지 '전부'를 지켜야 하므로 유의할 것. 프로토스 연구 얻으려면 후자를 택하자.
- 안식처 헤이븐
- 의뢰인: 아리엘 핸슨
- 제공 유닛: 바이킹(제공자: 로리 스완)
- 일정시간 간격으로 프로토스 편대가 온다. 이걸 다 죽이면 되는데 닥치고 우주공항을 많이 만들어서 바이킹을 빨리 뽑은 뒤 조지면 된다. 그 이후 나오는 모선은 바이킹으로 처리해도 되지만 미사일 터렛으로 처리해도 된다.
- 엔딩은 아리헹 핸슨이 짐 레이너에게 키스를 해주고 헤이븐에 정착한다.
- 헤이븐의 몰락
- 의뢰인: 셀렌디스
- 제공 유닛: 바이킹(제공자: 로리 스완)
- 여기는 일정 간격으로 거주지에 감염자가 나타난다. 계속 돌아다니며 제거해야 한다.
- 엔딩에서 감염된 아리엘 핸슨이 나오는데 짐 레이너가 사살한다.
비밀 작전[편집]
의뢰인: 가브리엘 토시
- 악마의 놀이터
- 제공 유닛: 사신(제공자: 가브리엘 토시)
- 사신이 처음 나오는 악마의 놀이터는 당연히 땡사신이 제일 좋지만 저그본진을 밀고싶다면 얘기가 살짝 달라지는데, 적 본진에는 뮤탈이 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해병+의무관을 대동해야 한다. 그리고 부르탈리스크는 사신 1줄정도면 짤짤이로 잡고도 남으니 크게 병력을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부르탈리스크는 직접 죽이지 말고 질질 끌고 다니다가 용암으로 죽여야 한다. 관련 업적 있다.
- 정글의 법칙
- 제공 유닛: 골리앗(제공자: 로리 스완)
- 정글의 법칙은 골리앗이 처음 나오지만 골리앗보다 해병+바이킹 조합이 더 좋다. 왜냐면 골리앗은 업그레이드가 사기지 그 자체로는 그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테라진가스가 본진 주위에 꽤 많이 있어서 어려움 이하에서는 생각보다 쉽고 빨리 깰 수 있다. 만약 밴시가 있다면 이 캠페인은 날로 먹는다.
- 이후 거주지 임무처럼 토시와 노바가 다른 제안을 해오는데, 위와는 달리 두 임무에 따라 받는 유닛이 달라진다. 하지만 캠페인에선 악령이 유령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보통 토시를 선택한다. 이게 정식 루트이기도 하고 더 재밌다.
- 탈옥
- 의뢰인: 가브리엘 토시
- 제공 유닛: 악령(제공자: 가브리엘 토시)
- 토시를 택하면 탈옥 임무를 한다. 영구 은폐 상태인 토시를 조종하면서 무쌍을 찍으면 되지만 고난이도로 가면 전차가 존나게 많고 밤까마귀가 추적 미사일을 날려대는가 하면 유령은 저격난타를 하기 때문에 순삭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엔딩은 토시가 우리편이 된다.
- 유령이 나타났다
- 의뢰인: 노바 테라
- 제공 유닛: 유령(제공자: 노바 테라)
- 노바를 택하면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를 하는데 탈옥과는 다르게 노바랑 몇몇 테란 유닛을 함께 조종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토시보다 재미가 없음 공략이랄것도 없는데 울트라, 전투순양함, 토르같이 쎈 유닛들을 정배하면 된다.
- 엔딩은 노바는 우리편이 되지 않지만 토시를 사살하고 떠난다.
반란[편집]
의뢰인: 맷 호너
- 대열차 강도
- 제공 유닛: 코브라(제공자: 돌아다니면서 주워온 고물 코브라)
- 대열차 강도 미션에서 코브라를 쓸 수 있는데 사실 탱크가 더 좋다. 물론 코브라 쓰라고 만든 맵이라 코브라도 괜찮다. 어차피 남은미션에서 망자의 항구 말고는 코브라쓸일도 없을텐데 걍 코브라를 쓰도록 하자. 그리고 고난이도에서는 밤까마귀가 추적미사일도 쓰기 때문에 병력이 순삭당할 수 있다. 탱크 있으면 깨는 건 쉽고 전투순양함 있으면 역러쉬 들어가기 쉽다.
- 망자의 항구
- 제공 유닛: 시체매(제공자: 미라 한)
- 망자의 항구 임무는 시체매(벌쳐)를 쓸 수 있지만 온갖 사기유닛이 난무하는 캠페인에서 시체매는 그닥 좋은 유닛이 아닌지라 별로 안좋다. 차라리 사신의 빠른 건물철거 능력으로 커맨드만 치고 빠지는게 나을정도. 코브라가 있으면 최대한 빨리 팩토리 3개만 짓고 딱 6대만 만들어서 치고 올라가면 금방 깬다. 올란의 커맨드를 부수고 광물 6천을 모으면 올란과 맞장을 뜨게되는데 미라한의 병력이 빵빵해서 쉽게 깰 수 있다. 전순이 있다면 뒤로 우회해서 야마토포로 딱 커맨드센터 하나만 부수고 클리어할 수 있다.
- 파괴 병기
- 제공 유닛: 망령(제공자: 로리 스완)
- 파괴 병기 임무는 타이커스가 멋대로 오딘을 조종하는걸 호위해야 하는데 고난이도와 저난이도의 갭이 좀 큰 편이다. 왜냐면 고난이도에서는 수리/회복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게 되어있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scv로 수리하는건 쉴 때 외엔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망령보다는 바이킹만 뽑아서 공중만 정리해주는게 낫다. 오딘은 지대지는 엄청 세지만 지대공은 약하기 땜에 / 그리고 로키는 3시 방향에 있다. 아예 손을 최대한 빠르게 놀려서 오딘이 갈 길을 도로정비 해주는 게 좋다.
- 언론의 힘
- 제공 유닛: 토르(제공자: 로리 스완)
- 언론의 힘 임무에서는 위의 오딘을 조종해볼 수 있는데 혼자서 기지 1~2개를 털어버리는 것으로 보아 역시 사기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자날에서 재밌는 임무로 꼽힌다. 그리고 5시에 숨겨져있는 건물을 찾아 부수면 비밀 임무가 열린다. 기지 파괴 방법은 먼저 2시 방향에 있는 기갑 기지부터 파괴한 후 11시 방향에 있는 항공 기지를 파괴한다. 적의 우주공항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 파괴해야 한다. 파괴할 때 요령이 있는데 파괴할 때까지 다 때리면 시간 모자라서 얼마 못 부순다. 잘 보고 적 건물 체력이 70%까지만 날리고 다른 건물을 부숴야 한다. 그러면 테란 특성 상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서 자동으로 박살난다. 그래야 오딘에게 성가신 공중 유닛이 안 나온다. 5시 방향에 있는 보병 기지 따위 신경 안써도 된다. 공성파괴단 성님께서 알아서 요리해주신다.
- 엔딩은 그 동안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언론조작으로 숨겨온 그의 비리, 특히 뉴 게티스버그에서 사라 캐리건에게 저지른 짓부터 시작해서 온갖 악행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거 뭔가 상당히 익숙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 만들 때 대한민국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 장막을 뚫고
- 제공 유닛: 없음
- 비밀을 뚫어서 생기는 장막을 뚫고 임무는 레이너와 소수 병력을 조종하는 잠입맵으로 인기가 높다. 레이너의 여러 무기를 체험할 수 있고 막판에는 혼종을 피해 시설을 탈출해야 한다. 나중에 맷 호너가 추가 병력을 주는데 여기서는 무조건 해병3+의무관3을 골라야 한다. 나머지 고르면 좆망이다.
유물[편집]
의뢰인: 타이커스 핀들레이
유물 임무들은 좋은 유닛들을 많이 주므로 빨리 클리어하도록 하자. 특히 여기 중 정문 돌파를 깨면 예언 임무가 바로 해금되기 때문에 무조건 제일 먼저 클리어해야 한다.
- 어부지리
- 제공 유닛: 불곰(제공자: 로리 스완)
- 어부지리 임무는 말 그대로 저그랑 프로토스랑 싸우는 와중에 유물만 슬쩍 하는 임무인데 여기서 불곰을 사용해볼 수 있다. 하지만 멀티보다는 체력이 25 적은 상태로 나왔지만 불곰 자체가 워낙 좋아서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10시 방향에 있는 저그 기지를 아예 갈아엎어버리면 시간이 무제한으로 돌변한다.
- 정문 돌파
- 제공 유닛: 공성 전차(제공자: 로리 스완)
- 정문 돌파에선 드디어 탱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적 병력에 불멸자와 공중유닛도 섞어나오기 때문에 해병을 소수 섞어줘야 한다. 거신, 불멸자, 집정관 등 고오급 유닛들이 대거 출연하기 때문에 해병은 무조건 벙커에 넣어두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보조목표인 유물은 천공기로만 뚫을 수 있고 뚫은다음 따로 회수까지 해야하는거에 유의하자. 이걸 깨면 제라툴 성님이 난입하면서 예언 임무가 해금된다.
- 엔딩은 히페리온 구석에서 제라툴이 난입하고 난입한 제라툴은 짐 레이너에게 이한 수정을 건네준다. 이한 수정으로 인해 예언 임무가 해금된다.
- 위기의 뫼비우스
- 제공 유닛: 의료선(제공자: 에밀 나루드)
-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에서는 의료선이 나오지만 의료선 체력이 그닥이라 헤라클레스 수송선이 훨씬 좋다. 물론 의료선이 잉여는 아니고 후반에 유용하게 쓰이지만 적어도 여기선 별로다. 핵 기지를 좀 만들어뒀다가 부르탈리스크는 악령으로 핵을 쏴서 잡는다.
- 초신성
- 제공 유닛: 밴시(제공자: 로리 스완)
- 초신성 임무는 아주 어려움일 경우 모든 캠페인 모든 난이도 중 최고로 어렵다. 필자가 유일하게 못 깨본게 초신성 아주 어려움이다. 밴시를 처음 쓸 수 있지만 바이킹이나 해병+전차 조합이 훨씬 좋고 밴시는 그저 본진방어용으로만 쓰면 된다. 특히 바이킹이 좋은데 바이킹 수십기를 뽑아서 닥돌하면 무조건 이긴다. 문제는 여기가 왜 최악으로 어렵냐 하면 태양풍이 엄마 뒈짓한 속도로 달려오기 때문이다. 이놈의 태양풍 때문에 유닛은 진짜 조금밖에 못 뽑고 그걸로 어떻게든 버텨야만 한다.
- 공허의 나락
- 제공 유닛: 전투순양함(제공자: 발레리안 멩스크)
-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는 전순을 쓸 수 있고 맵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땡전순으로만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연구에서 재생성 생물 강철과 과학선을 선택했으면 존나 쉬워짐 그게 아니라면 꽤나 어렵고 길다. 전순은 숫자를 최대한 모아다가 아무렇게나 하면 된다. 엄청 쉽다.
예언[편집]
제 고라툴 성님이 주는 4개의 미션으로 제라툴의 체험을 밟아나간다. 테란 미션 사이에 끼어있는 플토 미션인데다가 제라툴도 사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이 4개의 임무에서 연구를 저그13, 플토11만큼이나 올릴 수 있어서 웬만하면 최대한 빨리 깰 것이 요구된다. 해금 조건은 위의 정문돌파 임무(탱크).
- 파멸의 속삭임
- 파멸의 속삭임 임무는 제라툴과 점멸추적자를 쓸 수 있고 추적자의 점멸컨만 좀 할 줄 알면 쉽게 깬다. 다만 고난이도에서는 울트라도 나오니까 조심하자.
- 운명의 장난
-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는 관문 유닛과 불멸자를 쓸 수 있는데 불멸자가 워낙 사기유닛이라 추적자+불멸자만 모으면 어택땅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
- 미래의 메아리
- 미래의 메아리 임무는 초월체의 촉수와 접촉하면 제라툴 피가 만땅이 되는 것을 이용하여 병력 생산을 전혀 하지 않고 점멸을 통해 닥돌만 해도 깰 수 있다. 점멸이 왜 사기인지 알려주는듯? 정공법으로 하면 광전사+추적자+집정관+거신으로 밀어버리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 그 유명한 난죽경없이 나온다.
- 암흑 속에서
- 암흑 속에서 임무의 목표는 우리 병력과 건물이 싹 다 전멸당하는 것이다. 워 어차피 우리가 이기는 건 불가능하고(저그 유닛이 무한정 나오기 때문이다. 불사신 치트를 써도 100억 킬 이상이 나올 지언정 저그가 패하는 일 따위 없다.) 그 때까지 저그를 최대한 많이 때려잡으면 되는데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은 혼종에게도 적용되므로 사실 버티는건 어렵지 않다. 거신 다수와 집정관, 불멸자 등을 뽑으면 우주방어를 할 수 있고 남는 광물은 광자포로 도배하면 된다. 그런데 이건 일반 클리어의 얘기고 업적 따기는 뒈지게 어렵다. 하얗게 불태웠어는 거의 2,000킬을 해야 되는데 보호막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캠페인 따기는 애미 뒤지게 어렵다.
최후의 임무[편집]
의뢰인: 모든 의뢰 종료
여왕니뮤가 있는 차 행성으로 떠나게 되는데 경고문에 나온대로 여기에 오면 히페리온의 여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돈은 다 쓰고 가도록 하자.
- 지옥의 문
- 임무는 공략따위 필요없이 존버하면서 병력 모으다가 어택땅하면 끝난다.
- 굳이 공략을 하자면 병력을 단 하나도 잃지 않고 하려면 공략은 필요하다. 시체매의 지뢰와 헤라클레스를 잘 이용하면 된다.
- 그리고 마지막 임무에서 공중을 상대하느냐 지상을 상대하느냐로 달라지는데.. 사실 대부분은 타이커스를 따라서 땅굴벌레를 없애며 그 임무가 훨씬 더 재미있기도 하고 공식 루트이다.
- 야수의 소굴로
- 의뢰인: 타이커스 핀들레이
- 야수의 소굴로 미션은 타이커스의 말을 따라 땅굴망을 폭파시키면 되는데 토시의 탈옥 미션과 재미있기로 원탑을 다투는 꿀잼 미션이다. 왜냐면 영웅이 4명이나 나오거든. 레이너와 타이커스, 스완의 기술은 모두 광역기라 저그를 쓸어버리는 맛이 일품이다. 물론 그런 사기적인 기술을 갖고있는만큼 저그의 수는 정말정말 많기 때문에 막상 또 쉽지는 않다.
- 조각난 하늘
- 의뢰인: 호러스 워필드
- 조각난 하늘 임무는 적 공중병력이 주 상대이니만큼 공중이 되는 바이킹과 지상저격 밴시, 과학선 조합으로 가면 쉽게 깰 수 있다. 아니면 전순+과학선 조합으로 가도 된다. 여기서 전순이 왜 좋냐 하면 맷집도 맷집이지만 야마토포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밴시처럼 적 냉각탑에 접근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거대괴수가 나오는데 예전에 부르탈리스크를 용암에 빠트려 죽인것처럼 얘도 냉각시설이 폭파할 때 타이밍 맞춰서 같이 분해해버릴 수 있다.
- 최후의 전투
그리고 마지막 미션인 최후의 전투(All In)이 남았다.
땅굴망을 없애 적 공중 병력을 상대하는 경우(물론 지상도 나옴) 다수의 모방기로 상대 무리군주, 뮤탈, 타락귀를 뺏어서 쓰면 케리건이고 뭐고 쉽게 깬다. 그게 싫다면 다수의 바이킹으로 공중은 씨를 말려버리고(물론 스플래시+사업은 필수) 케리건은 다수의 악령과 행성요새, 전차로 어찌어찌 막을 수 있다. 다만 손이 어긋나면 행성요새가 깨지고 말 것이다.
냉각기를 파괴해 적 지상병력을 상대하는 경우 그야말로 '물밀듯이' 몰려오는걸 실감할 수 있는데 사이오닉 분열기와 전차, 행성요새로 방어를 하고 스플래시업을 한 밴시로 이리저리 순회공연만 다녀도 쉽게 깬다. 적 공대공 유닛은 없으므로 안심해도 되지만 가끔 나오는 포자촉수+히드라 조합에 순삭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지상-공중 공통으로 케리건이 주기적으로 놀러오는데 보통 이하에서는 행성요새의 몸빵과 악령만 있으면 순삭시킬 수 있으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악령의 채찍딜이 쥐꼬리만해지기 때문에 결국 답은 자극제 해병밖에 없다. 폭풍의 한참 상위호환인 벌레떼를 자주 사용하지만 별수없이 컨으로 극복해야지 뭐..
ㄴ 자극제 해병 데려가면 케리건새끼가 다 죽이던데
군단의심장[편집]
변이[편집]
캠페인 도중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저글링은 체력업이나 공속업이 좋은게 속업을 해도 한방병력이 중요한 캠페인에선 별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저글링을 근접 탱커로 쓰려면 체력업을, 근딜로 쓰려면 아드업을 하자.
맹독충은 공격력 두배 변이가 너무 사기라서 이걸 주로 쓴다. 어느정도냐 하면 최종미션을 맹독충 '만'으로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다.
바퀴는 경장갑 추뎀이나 방업이 좋다. 둘 중 뭐가 낫냐고 하면 방업. 어차피 경장갑 유닛들은 그닥 많이 없다. 감염충 살모사 굴리면 잠복 찍어라 간식으로 써야지
히드라는 광란이 제일 좋지만 컨트롤이 싫다면 사업을 하자. 사업을 하면 딜누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체력업보다 오히려 병력 생존율이 올라간다. 사실 자동시전 되면 백퍼 광란 찍는데
뮤탈은 대체로 중장갑 추뎀이 좋다. 바퀴와는 달리 뎀증이 100%이고 경장갑이 아닌 중장갑 추뎀이라 건물 테러에 적격이다. 6번 튕겨봤자 어차피 사거리는 그대로라 별 쓸모는 없다. 체젠은 컨트롤 하고 싶다 하면 그때나 하자
군단숙주는 식충 공중공격 변이가 그나마 나은게 어차피 군단숙주는 최후방에 위치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잠복은 어짜피 은폐 감지되면 의미도 없다.
울트라는 흡혈이 좋은게 어차피 울트라는 탱커+진형유지 용도라서 나머지는 크게 쓸모가 없다. 게다가 돌진은 컨하기도 힘들다
진화[편집]
저글링은 랩터 변종이 개사기라서 보통 이걸 선택한다. 저글링을 근접 탱커로 쓰거나 맹독충 위주로 굴리면 군단충을, 근딜로 쓰려면 랩터를 고르자.
맹독충은 쌍독충이 좋다 사냥꾼은 도약땜에 스플이 별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게다가 뛰는거 선딜있어서 뛰엄뛰언 공격하는거 보면 개 암걸린다 진따
바퀴도 고름 변종이 워낙 사기라서 이걸 많이 고른다. 하지만 송장벌레 역시 고름만큼은 못해도 사기적이다.
히드라는 둘이 비슷하다만 뭘써도 상관없다 애초에 컨도 안되는 잡금들이 뭔 땅굴 둘을 쓴다고... 한마디로 의미없는 진화
뮤탈도 둘이 비슷한데 한방병력이 좋다면 무리군주를, 컨트롤이 좋다면 살모사를 쓰는데 캠페인 저그는 타락귀가 없어서 공대공이 사실상 없는걸 유의하자.
군단숙주는 땅무지가 그나마 낫다. 이걸로 추적자 점멸마냥 어그로 핑퐁을 할 수도 있고..
울트라는 토라스크가 사기다. 울트라가 부활한다는데 그게 사기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케리건[편집]
1줄 스킬 중에선 에너지 폭발이 제일 깔끔하고 제일 유용하다. 도약공격도 스킬만 보면 좋긴한데 케리건이 근접이 되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2줄 스킬 중에선 연쇄반응이나 돌진이 좋다. 케리건을 원딜로 쓰려면 연쇄반응이 좋고 딜탱으로 쓰려면 돌진을 넣자.
3줄 스킬 중에선 향상된 대군주나 자동 추출장이 좋다. 자기가 인구수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전자를 택하는게 좋을 것이다.
4줄 스킬 중에선 대체로 치유가 좋은게 95% 이상이 케리건과 모은 병력으로 한방승부를 내는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야생변이는 예능용으로 좋은게 아드업+랩터 저글링이나 광란 히드라에 이걸 묻히고 돌격하면 무지막지한 딜을 뽑는다. 특히 히드라는 미니건 날리듯이 공격한다.
5줄 스킬 중에선 쌍둥이 일벌레가 그냥 개씹사기이기 때문에 모두 이걸 고른다. 캠페인은 스원이나 스투나 초반 최적화를 하기까지가 가장 어려운데 그걸 절반 이상 단축시켜주는 개사기 기술. 나머지가 나쁜게 아니다만 이건 압도적으로 사기다.
6줄 스킬에서는 셋 다 쓸만하다. 다만 공생충은 연쇄반응과 같이 쓰는게 아니면 버리자.
7줄 최종 스킬은 거대괴수나 낙하주머니가 좋다. 파멸은 낙하주머니의 하위 호환과 마찬가지. 다만 일반적인 병력 구성을 꾀한다면 낙하주머니가 더 좋을 것이다.
스테이지 공략[편집]
공허의유산[편집]
전쟁 의회[편집]
보면 알겠지만 칼라이 새끼들은 빠져가지고 좋은게 단 하나도 없다 병신들ㅉㅉ
근접 전사[편집]
아이어 광전사는 스플, 백인대장은 기절이라는 특능을 달고 있지만 결국 나중에 해금되는 파수병이 제일 좋다.
멀티에서나 여기서나 광전사의 임무는 몸빵이다. 재구축 광선 등으로 힐도 받을 수 있고 부활 시 무적까지 겹쳐서 진형관리에도 좋다. 거의 뭐 밸붕수준
파수병이 해금되기 전에는 아이어 광전사가 그나마 좋은게 이거 없으면 추좆자 가지고 한세월 저글링 때리느라 암걸릴거다.
원거리 전사[편집]
스1 틀딱들의 틀니를 떨리게 만드는 드라군이 있지만 스1때보다'도' 병신이 되어서 돌아왔다. 체력이랑 사거리 늘면 뭐하냐.. 공속 떨어져 이속떨어져.. 8초마다 쉴드 40씩 차는 추적자가 있는데 이딴걸 왜씀
셋 중에서는 사도가 그나마 제일 좋다. 근데 사도는 중후반부에 해금되는 유닛이고 중후반부에는 저글링같은 애들보다 혼종이 떼거지로 나오기 시작하는 때이다. 고로 효율이 떨어진다.
게다가 사도 혼자 바이오닉이라 재구축광선의 혜택 따위 없다.
그리고 사실 로공, 우관이 해금되는 순간 원거리 전사류를 하나도 안쓴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봐도 다른 종류에 비해 멀티의 것에서 버프가 조금 이루어진 편. 막말로 래더에서 무적부활이 달린 광전사랑 쉴드 40회복이 달린 추적자랑 비교해보면..
은폐 전사[편집]
암흑기사가 다른 둘에 비해 훨씬 좋다. 우선 초반 플토가 처리하기 곤란한 저글링-맹독충을 부대 단위로 싹 쓸어버릴 수 있는데다가 단일대상 폭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복수자는 부활이 좋긴 하다만 캠페인 특성상 한방병력 만들고 순회공연 다니는게 주가 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피의 사냥꾼은 후반에 해금되는 주제에 좋지도 않다. 탈다림의 유일한 결점. 이거 쓸바에 해적선을 써라.
사이오닉 전사[편집]
셋 다 무난하게 쓸만하지만 실전에서 쓰기는 어려운 편이다.
고위기사는 폭풍이 좋긴 하나 나중에 폭풍 상위호환을 평타로 쏴재끼는 새끼도 있고, 회복은 별 체감이 안된다.
암흑집정관은 스킬이 매우 고효율이지만 근접이라 따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먼저 죽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라크쉬르 한정으로 나머지 둘을 합친것보다 훨씬 좋은데 거기서는 적이 우주모함, 폭풍함, 거신들을 마구 데려오는데 그걸 입맛에 맞게 훔쳐야 하기 때문에 라크쉬르 한정으로 닥치고 암흑집정관이 갑이다.
승천자의 경우는 주력 스킬 화력부터 그닥이고 단일대상 폭딜이 있긴 하지만 그 데미지의 상위호환을 평타로 갖고있는 놈이 있어서 묻힌다.
셋 중 하나 고르라면 그나마 마컨이 있는 암흑집정관을 고르도록 하자.
로봇 강습 유닛[편집]
모든 부류에서 가장 밸붕인 것을 고르라면 로봇 강습 유닛일 것이다. 선봉대가 그야말로 애미애비 다없는 개씹사기다.
중장갑 상대 기준 노업에 240, 풀업에 336딜을 꽂는 미친새끼인데 심지어 스플래시이기까지 하다. 이게 한줄 이상 쌓였으면 울트라고 혼종이고 저글링처럼 일렬로 녹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경장갑 기준으로도 노업 128뎀이다. 이쯤되면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된다.
불멸자는 쉴드+200이 좋긴 하지만 선봉대에 묻혔다. 말살자는 45초 쿨타임을 갖는 스킬이 선봉대 평타만도 못하다. 사거리가 길긴 하지만 애초에 그정도 장거리 저격이 필요하면 아둔의 창을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말살자만 유일하게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만... 로봇 강습 유닛으로 공중공격을 하느니 차라리 공허 포격기를 장만하고 말지.
로봇 지원 유닛[편집]
이 부류는 개인차에 따라 많이 갈린다.
파수기는 언제나 유용한 회복을 갖고있지만 회복의 효율이 떨어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덩달아 가치가 하락한다. 그래도 초반에는 쓰기 좋은듯
동력기는 태양석 소모 없이 차관을 땡겨쓸 수 있으며 아군 유닛에게 공짜 스팀팩을 걸어준다. 얘와 함께라면 그 병신이라는 드라군도 괜찮은 유닛이 될 정도.
교란기는 사거리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인구수를 덜 차지해서 200병력을 강력하게 해준다. 단, 교란기는 나머지 둘과는 달리 공격 능력이 없어서 혼자 있으면 말 그대로 고자다. 包 같다.
셋 중 하나를 고르라면 불멸자, 거신류와 궁합이 좋은 동력기를 추천한다.
로봇 공성 유닛[편집]
거신은 그야말로 쉐프가 뭔지를 보여준다. 광선에 자국이 남는데 이게 초당 20뎀이라서 선봉대와 함께 스플 끝판왕이다.
파괴자는 전작과는 달리 10발이 아니라 5발이 최대다. 즉 그말은 5+1발을 쏘면 다음 발사부터는 공속이 8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별로. 게다가 로봇 강습 유닛에는 파괴자 따위보다 훨씬 좋은 선봉대가 있다.
분노수호자는 그놈의 선딜만 아니면 어택땅으로 놔도 쓸만하다. 하지만 선딜때문에 어택땅보다는 소수만 뽑아 장거리 저격에 더 어울린다. 컨이 딸리면 거신을 고르도록 하자.
다만, 적 유닛조합에서 자잘한 거 많으면 거신이 좋고 커다란 거 위주로 오면 분노수호자가 좋다. 근데 분노수호자 뽑느니 차라리 케이다린 초석을 박는 게 낫지 않을까?
우주 전투기[편집]
불사조는 2개를 한꺼번에 들어올리는데다가 자동시전이라 대놓고 물량모으면 저글링이고 뭐고 일단 다 들어서 죽여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만 미사일 발사 형식이라 화력 누수가 좀 심각하다는게 단점.
해적선은 전작과 비슷한데 폭발형이던 것에서 바뀌어서 경장갑 추뎀이다. 그래도 웹이 자동시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쓰기 편해졌다. 공대공이 셋 중 가장 낫기 때문에 지대지+공대공 형식으로 암기+해적선(소위 커닥), 선봉대+해적선 등의 빌드가 자주 쓰인다.
신기루는 보면 좋아보이나 불사조처럼 애초에 다 들어버려서 맞을 상황을 애초부터 안 만드는게 낫다.
공격함[편집]
처음 봤을때는 파멸자가 좋아보일 수 있다. 하지만 충전해도 기본데미지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리고 쓰리쿠션이래봤자 업그레이드를 안받는 1(중장갑3)뎀일 뿐이라서 별로다.
대신 공허포격기는 차징시 데미지와 더불어 사거리도 증가하기 때문에 어떤 미션에서도 땡공허로 깰 수 있을정도로 효율이 좋다.
중재자는 애초에 공격함이 아닌데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합에 하나쯤 넣어서 얼리고 타겟 일점사 형태로 쓸 수는 있다.
중재자는 왜 넣었냐 하면 원래 이 자리는 똥카웃 자리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누가 똥카웃을 써? 그래서 똥카웃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부대유닛에서 퇴출당하고 그렇게 되니까 슬롯 하나가 비어서 억지로 넣은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공격함에는 공허포격기 - 파멸자 - 똥카웃이고 새로 참모함이 생기는데 여기에 중재자 - 예언자 - 모선이 들어가고 주력함에 우주모함 - 폭풍함 - 하늘군주가 들어가기로 했는데 똥카웃이 워낙 꼬져서 그걸 없애는 바람에 숫자 맞추려고 예언자와 하늘군주가 동반 퇴출당했는데 어이없게도 참모함인 중재자가 공격함으로 들어간 것이다.
주력함[편집]
우주모함은 무난하게 쓸만하고 땡우모도 강력한 편이다. 수리비행정이 딸려 나오는데 이게 과학선마냥 아군 기계유닛을 자동으로 치료한다. 굳이 우주모함으로 러쉬 들어가지 않아도 치료용으로 하나씩 장만해둬도 아주 좋다.
폭풍함은 쓸 바에야 분노수호자가 훨씬 낫다. 분해는 캠페인 특성상 쓸 일이 거의 없다.
모선은 캠페인 사기유닛을 논할 때 선봉대와 함께 항상 언급되는 유닛으로 광물1000, 가스1000을 소비하지만 실제 가치는 광물가스 5000을 상회할 정도로 씹사기다. 평타부터 노업 228, 풀업 300인 주제에 광역 기절에 광역 폭딜에 노코스트 도주기까지 있는 그야말로 완전체 사기유닛이다. 파일럿이 섹시한 아줌마라서 목소리만 들어도 자지가 빨딱 선다.
문제는 모선은 딱 하나밖에 안 나온다는 거다. 알고 사용하도록 한다.
태양핵[편집]
1열[편집]
수정탑 소환은 플토 특성상 인구수8 이상의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무난하게 좋은 선택지이다. 그러나 시간 쇄도가 제일 좋기 때문에 이건 버려진다.
시간 쇄도는 업그레이드나 확장 시에 일꾼펌핑, 물량쏟아내기 등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선택지이다. 특히 고오급 유닛을 뽑을 때 없으면 안 된다. 무조건 이걸로 가야 한다.
지원군 소환은 함정이다. 중반을 넘어가면 이딴 하급 전사가 인구수를 차지한다는 것 자체가 병력에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정탑 소환의 하위호환이다.
2열[편집]
궤도 폭격은 뎀딜이 애매한 함정 특성이고 감속장은 쓸만하지만 태양의 창이 사기라서 묻힌다.
암흑기사를 운용할 때 디텍터를 제거하거나 특히 병력이 나가있을 때 빈집털이하는 적을 몰살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다.
다만 감속장은 얘 혼자 쓰라고 있는 게 아니다. 시간 정지와 같이 쓰면 시너지효과가 엄청나다.
3열[편집]
연결체 과충전은 저글링 빈집털이를 예방하는데에 좋긴 하지만 딱 그것뿐이다. 그래도 태양석 0개라서 싼맛에 쓰기도 한다. 최후의 항전 맵에서는 유일하게 다른 두개보다 좋다.
궤도 융화소는 초반 일꾼펌핑에 어려움을 겪는 토스가 한 멀티당 탐사정 6개 분량의 시간을 절약해준다. 쌍둥이일벌레/지게로봇 같은 스킬이 없는 토스에게 특히 좋은 특성
소환 조율은 쉽게말해 거신이나 모선이 5초만에 뚝딱하고 전장에 직접투입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통 궤도융화소랑 얘랑 놓고 고민하게 된다. 시간쇄도가 있다면 궤도융화소로 간다.
4열[편집]
대규모 귀환의 진정한 가치는 숙주, 공허 속으로 등 치고 튀는 게 많은 미션에서 주로 활약한다. 특히 숙주의 경우 공허의 파편이 쓰는 내파는 모선도 한 방에 뚝배기를 으깨기 때문에 공허의 파편이 내파를 쓰기 전에 잽싸게 도망치는 용도로 아주 좋다. 라크쉬르에서는 변태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본진의 연결체를 부순 후 풀장에다 연결체를 지은 다음 거기로 귀환하게 만들면 아주 좋소.
보호막 과충전은 공허나 우모를 운용할 때 좋다. 참고로 요격기도 걸린다. 특히 땡공허에서 개좆같은 추적미사일에 200병력이 증발하는게 싫으면 이걸 쓰는게 좋을거다.
피닉스 배치는 확실히 100만큼의 태양석을 부을 정도로 사기긴 하다. 어느정도냐면 아주어려움 마지막 미션에서 한 웨이브를 혼자서 싹 쓸어버릴정도.
5열[편집]
매트릭스 과부하는 동력기랑 같이 사용할 경우 쓸만한 특성이다. 하지만 아래 두 개가 더 좋아서 묻힌다.
수호 보호막은 우주모함+기계 시너지를 낼 때 좋다. 아니라면 광전사를 확정적으로 5초 더살려서 진형을 유지시키는데에도 좋다.
재구축 광선은 3개 한정이지만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특히 토스는 회복 수단이 제한적이어서 더더욱. 그래서 나머지 두 개를 버리고 이걸로 가야만 한다. 완전히 의무다. 이거랑 우주모함의 수리비행정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 너도 나도 천하무적이다.
6열[편집]
시간정지가 너무나 넘사벽이라서 다른 두 개도 분명 좋은 건데도 그 두개를 버리고 시간정지를 써야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화광선은 2열의 궤도폭격과는 달리 태양석 0개 스킬인 주제에 매우 쓸만하다. 빈집털이 방어에도 좋고 공격용으로도 좋다.
시간 정지는 혼종, 영웅도 정지되는데다가 업적시 계산되는 시간도 멈추기 때문에 공격용, 수비용, 업적용 모두에 두루두루 쓰인다. 특히 감속장과 곁들이면 정지되는 시간의 양이 곱배기가 된다.
태양 포격은 정말정말 강력하긴 하지만 6열스킬은 태양석 0개, 50개 스킬도 좋기 때문에 100개나 들여서 이걸 쓰기에는 좀 아깝다.
보조[편집]
보통 인구수를 1순위로 올린다. 왜냐면 토스는 일꾼펌핑이 굉장히 느린데 초반에 일꾼을 뽑으려고 수정탑까지 짓는건 자원 최적화를 너무 늦추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구수는 인구 한계점을 증가시킨다. 극초반에 머릿수가 부실한 프로토스로서는 가뭄의 단비같다.
건설 시간 감소는 건물이나 유닛 만드는 시간을 줄인다. 빠르게 소환해서 얼른 구축할 수 있는 씹사기 옵션이다.
보호막 충전 속도 역시 보호막을 빠르게 회복시키기 때문에 재구축 광선이나 우주모함이 없다면 의무가 되어버린다.
- ↑ 마나를 먹기 때문에 쓰레기다. 전투순양함은 야마토포나 방어막이 지옥폭풍포보다 훨씬 좋은 거다. 지옥폭풍포를 쓰려고 야마토 또는 방어막을 포기하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