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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품[편집]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구의 종류
통상 공구 도끼 망치 오함마 곡괭이 장도리 드릴 송곳
네일건 손도끼 소방도끼 절단기 전기톱
쇠톱 크로우바 대패 펜치
수공구
드라이버 니퍼 스패너 몽키스패너 파이프 렌치 스트리퍼 크로우바
깔깔이
전동공구
슬라이딩각도절단기 멀티커터 고속절단기 테이블쏘 트리머 라우터 그라인더
측정기기
줄자 뎁스 게이지 하이트 마스터 마이크로미터 버니어 캘리퍼스 게이지 블록 토크 렌치
기타
청소기 열풍기 WD-40 공기압축기 프리볼러 네오디뮴 자석 염산
절연 테이프

연장이라고도 하며, 기계공작을 하는 과정에서 작동기계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도구.

기계를 다루다 보니 이과생 및 공돌이들의 무기로도 쓸 수 있다. 마~! 연장 챙기라.

종류[편집]

수공구[편집]

전기의 힘을 빌리지않은 공구이다.

펜치,망치,도끼등이 있다.

당연히 에너지 절약에 이롭다.

전동공구[편집]

전기의 힘을 빌리는 공구이다.

드릴,그라인더,전기톱등이 있다.

전기를 사용해서 효율은 더욱 좋지만 에너지소비가 크고 소음이 커서 시끄럽다.

에너지 공급방식은 다음과 같다.

충전식[편집]

충전된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야외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정전의 영향을 받지않는다.

그러나 사용시간에 제한이 있고 충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도 비교적 약하다.

가장 중요한거는 배터리때문에 가격이 존나 비싸다.

전기식[편집]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힘이 좋고 사용시간이 무제한이며 충전도 불필요하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하지만 야외에서는 사용불가이고 정전되도 사용불가이다.

에어식[편집]

컴프레셔로부터 압축공기를 공급받는 방식이다.

힘이 매우 좋고 침수에 강하고 폭발위험이 없다.

다만 컴프레셔가 가정에 있을만한기계는 아니다.

그래서 가정용보다는 공장,카센터용으로 쓴다.

내연기관식[편집]

자동차처럼 내연기관으로 구동하는 방식이다.

내연기관이기때문에 산소를 소비하고 유해가스를 방출하기때문에 밀폐장소에서 사용시는 주의를 요한다.

또한 엔진오일이 필요하다.

가솔린[편집]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한다.

힘이 약한 약점이 있다.

거기다가 휘발유는 경유보다 비싸다.

다만 가솔린엔진은 가격이 비교적저렴한게 장점이다.

디젤[편집]

경유를 연료로 사용한다.

힘이 매우 강력하다.

경유는 가격이 저렴한 연료라는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보다 더비싸고 인체에 해로운 유해가스도 많이 나온다.

냄새도 많이 난다.

부탄가스[편집]

말그대로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냄새가 거의 안나고 인체에 해로운 유해가스도 가장 적게 나온다.

그러나 힘이 가솔린보다 더 약하다.

원자력[편집]

본 문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룹니다.
본문의 내용만 보고 비현실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상상으로만 하세요.
하지만 그때쯤이면 디시위키가 없어진지는 한참이겠지만요.

플루토늄을 사용하는 전동공구이다.

에너지추가공급없이 100년이상사용할수있는 사기템이다.

당연히 현실에는 없다.

하지만 몇세기가 지나면 나올지도 모르겠다.

인명[편집]

공자의 본명이다.

공자는 존칭이다. 근데 이 새낀 뭐 특별히 떠받들어줄 점이 없다.

그냥 본명인 공구로 부르도록 하자.

이새기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3년 상은 필수라는 둥 별 개병신같은 소리를 잘 지껄인다.

아래는 이 병신새끼에 대한 정상인의 비판이다.


공구 비판[편집]

「공자가 제齊나라에 가서 경공을 만나 뵙자, 경공은 즐거워하면서 그에게 이계 땅을 봉지로 내려주려고 안자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러나 안자는 이렇게 반대하였다.

"안 됩니다. 저들은 오만하면서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이들로서, 아랫사람을 교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 백성을 느슨하게 하여 백성과 정치를 친밀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런가 하면 천명天命만 세워놓고 일에는 게을러, 직무를 맡길 수 없습니다. 게다가 장례에 너무 돈을 들여 백성과 나라를 파국으로 몰고 가며, 상喪을 너무 오래 끌어 슬퍼하느라 세월을 허비하니, 백성을 자식처럼 사랑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안으로는 스스로 실행하기 힘든 것을 감추면서, 밖으로는 그것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 유자儒者입니다. 그래서 복장을 특이하게 하여 얼굴을 꾸미기에만 힘씁니다. 따라서 무리를 이끈다거나 백성을 길들일 수 없습니다. 훌륭한 현인들이 사라지자 주나라가 쇠퇴해진 것입니다. 위의威儀만을 중시하자 백성의 행동은 천박해지기 시작하였고, 명성과 즐거움만 번드르하게 꾸미자 세상의 덕은 점차 약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공구孔丘(즉, 공자)는 명성과 꾸밈으로 세상을 현혹시키며, 음악과 춤을 수식하여 무리를 모으고, 사람 사이의 예가 어떠니 하고 복잡하게 하여 의표儀表의 시범을 보이며, 옷깃을 어떻게 하느니 하며 예절에 힘써 무리에게 뽐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운다고 하면서 세상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도 아니며, 많이 생각한다고 하면서 백성을 도와주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수명을 두 배로 늘린다고 해도 그들이 요구하는 교육을 다 배울 수 없고, 살아 있는 동안에도 그들이 요구하는 예절을 다 실행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재물을 쌓아도 그들이 말하는 즐거움을 다 채울 수 없습니다.

꾸미고 사술을 부리면서 세상의 임금들을 현혹시키고, 명성을 풍성히 하여 백성을 우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의 도는 세상에 보일 수도 없는 것이며, 그들이 말하는 교화도 결코 백성을 인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그런 자에게 봉읍을 주어 우리 제나라의 풍습을 바꾸게 한다니, 이는 무리를 인도하고 백성을 편안케 하는 도가 아닙니다."

경공은 이렇게 말하였다.

"좋소!"

그리고는 공자에게 그저 후한 예물만 주고 봉지 하사의 일은 유보시킨 채, 그저 공경히 만나면서 그의 치도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 <안자춘추> 중


ㄴ 이걸보면 공구가, "옷입는 법이 어쩌니"하는 씹선비 소리를 지껄였음을 알 수 있다. 좆선시대에 예송논쟁 등 개씹 병신짓거리가 우연히 나온게 아니다. 조선의 유교탈레반들도 교주를 본받아 똑같이 씹선비였던 것이다. 설정놀음에 빠져서 뭐 제대로 한게 없었던 새끼다. 학문을 파고들길 했나? 동시대의 불교에서, 도덕 실행의 주체로서의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에 대한 통찰을 보였단 걸 상기하고 이와 비교해보자. 학문? 공구새끼도 학문을 했나? 그새끼가 한건 학문이 아니다. 그냥 주나라 빠돌이 덕질이었지.

공구가 무슨 플라톤 마냥 문답법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공구의 경우, 제자들이 고견을 구하면, 그에 대해 일방적인 답변을 가할 뿐이다. 사실 이새끼한텐 고견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 내 말이 틀린 것 같으면 <논어>사다가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읽기 싫으면 말고). 이새끼 입터는 수준은 그냥 동네 어중이 떠중이 데려다 놓아도 다 말할만한 수준이다.

학문적으로, 실용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뭐 뛰어날 것이 없었던 그냥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