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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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연예인 보려고들어왔는데 씹덕캐문서밖에없냐;;
클로저스에 나오는 npc
특경대 송은이 경정님.
맨날 몰래 과자 먹고, 일도 대충대충하자는 식이지만 정말 필요할때 확실하게 움직인다.
고등학생 때부터 해외의 여러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활약했다.
별명은 아프간의 하얀악마
엄청난 실력자이지만, 평소에는 그다지 본실력을 발휘하지 않고 있다.
귀엽다. 예쁘다. 송은이 경정님. 결혼하고 싶다.
트↘꼉대→ 쏭→으↗니 등→쟝~
자칭 벗으면 엄청난 타입.
돌격소총들고 저격수를 잡는다.
사용하는 총의 이름은 제니퍼 4세
전근을 갔다면서도 플레인 게이트까지 현장지원을 나와준다.-이건 나딕이 다른 대체 NPC를 생각 못해서다. 각성해라 나딕
서유리 왈, 위상력 각성했다면 얼마나 세질지 생각도 안된다고 함. 실제로 용병시절 활약상 보면 건슈팅/런앤건 아케이드 게임의 주인공 수준이다.
비능력자계의 알파퀸. 위상능력도 없는데 위상능력자들을 좆바르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애쉬랑 더스트가 쓸모없는놈들만 꼬시는데 송은이한테 남친해준다고 꼬셔서 데려갔으면 인류 끝났음
만우절 이벤트[편집]
퀘스트 클리어로 얻는 특제 안경을 착용할 경우 NPC와 대화를 시도하면 속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아래는 지역별 경정쟝 속마음.
구로역
휴. 역시 차원종을 쏘는 쪽이 마음 편하다니까. 사람한테 총구를 겨누는 건... 이제 하기 싫어
신강고
에휴... 총을 들고 학교에 들어오고 싶지는 않았는데...
내가 다른 놈들은 몰라도, 어린아이와 학교를 건드린 테러리스트들은 철저히 박살냈어. 여기 나온 차원종들도... 그렇게 해주겠어!
고등학교 졸업식 때가 생각 나네. 물론 난 그때 학교가 아니라 중동에 있었지만. 나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강이라... 예전에 내 부대의 부대장이 게릴라를 잡겠다고,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쓰는 강물에 독을 타려고 했어. 열이 받아서 부대장을 두드려 팼다가 계급 강등을 당했지. 재미있는 건, 계급을 강등 당했는데도, 더 많은 부대원들이 내게 경례를 해오기 시작했다는 거야
G타워
불타는 도시를 보는 건 정말 최악이야. 근데 그보다 더 최악인 건, 불타는 도시에 서있는 애들을 보는 거지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제이, 미스틸테인... 그리고 김유정... 휴. 역시 전우의 이름을 중얼거리면 용기가 생기는군
이거... 오랜만에 진심이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그래도 가장 지옥 같던 순간에 비하면, 이 정도는 그나마 나은 편이야. 적어도... 혼자는 아니니까...
재해복구본부
신병 녀석. 마지막에 보니까 바지에 오줌을 지렸더라고. 그러면서도 우리가 이겼다고 기뻐했지... 그 녀석 지린 게 피가 아니라 오줌이라서... 정말 다행이야
정말 고마워...! 살아남아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