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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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인천 남동구에 있는 어시장, 수산물 공판, 횟집이 밀집해있는 어항 포구.
원래 한번 가려면 수키로를 걸어야 해 자동차가 아니면 개고생 쌩고생했으나
2012년 소래포구역이 뚫리면서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
2017년 3월18일 탈세 바가지 창렬 욕설 난무 노점충들에게 burn 쩍 burn 쩍한 캠프파이어가 일어났다 정의는 죽지 않았다 저스티스
현실[편집]
용산 전자상가, 노량진은 진짜 애교 꼬꼬마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헬이다.
실제로 인천 시민들은 소래포구 절대 안간다. 진짜 안간다. 소래포구에 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은 거진 다 외지인이다.
일단 바가지야 뭐 거기 가는 사람들도 당연하다는 입장으로 가기 때문에 그냥 패시브 취급도 하지 않는다. 바가지계의 인간문화재.
진짜 누가 소래포구 간다그러면 보따리 싸들고 말려라 진짜. 역으로 엿맥이고 싶으면 소래포구 보내고.
소래포구에서 겪을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바가지.
- 안사면 대놓고 육두문자 남발.
- 머릿수대로 자릿값 받음.
- 저울 재다가 저울 꾹 누름.
- 횟감 샀으면 바로 앞에서 떠야 하는데 저멀리서 떠옴.
- 바로 앞에서 떠봤자 칸막이로 막아놔서 뭘 어떻게 하는지 볼수없음.
- 살아있는거 달라 하면 8:2로 준다. 아 물론 살아있는쪽이 2.
- 횟감 사면 어망이 아닌 바가지로 떠서 철철 흐르는 바닷물까지 줌.
- 현금 결제 강요. 카드 주면 진짜 봉변당한다.
- 시설 불량.
- 축제할 때마다 볼 것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개시끄러워서 바로 옆에 아파트에서 고소받는다. 진짜 존나 시끄럽다.
- 뉴스보니까 몇달전에는 축제연 틈을 타 아예 국유지인 시민공원을 점령했다. 이새끼들이 버린 오물, 쓰레기, 폐수때문에 공원자체가 없어졌다고 보면 될거다 아마.
여담으로 거기서 소라 사먹었다가 온가족 배탈걸리고 다신 안 가게 되었다. 물론 소라는 사고 집에 와서 바로 먹었기 때문에 살때부터 상태가 병신이었단 거였다. 만약 지인이 소래포구를 간다고 하면 뒷목을 쳐 기절시켜서라도 막도록 하자.
어느 유튜버가 취재중에 상인 한명이
"삼촌 소래 바닥에서 찍는 거 불법인 거 알죠? 핸드폰 깨버려도 말 못 해요"
라고 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