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바워스
조무위키
볼! 볼! 볼! 볼넷! 이 선수는 제구가 안되는 병신 투수입니다. 어서 빨리 마운드에서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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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롤코를 타고 있습니다. 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메가데레입니다. 이 문서는 서방님 혹은 멋진 언니를 지 애비애미보다 좋아해 존나 앵기는 메가데레에 대해 다룹니다. 이 캐릭터가 얀데레로 진화하지 못하도록 노오오력하십시오. 근데 현실엔 이런 계집애가 없으니 할 노오오력을 덜었군요. |
놀랍게도 이글스파크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칰키워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 그 수비력의 팀에서 나온 최초의 용병 10승 투수라 추가함(이 계보는 탈보트-오간도로 이어진다)
한화를 거쳤다가 메이저로 콜업된 떠돌이 용병. 한화의 암흑기를 1년 늦추었다.
고향을 좋아하고 집에 전화를 자주 거는 따뜻한 사람이다. 하지만 실력이 없어서 메이저에 못가니 미국엔 돌아갈 수가 없었다.
150이 넘는 강속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난사.
이닝을 먹을 체력이 충분히 있었지만 그 이닝을 먹을 체력을 난사에 다 쏟아부어서 이닝을 못먹는다.
긁히는날은 류딸 처럼 던지지만 긁히지 않는날이 너무 시망이라 중도 퇴출될뻔.
워낙 인성이 좋아서 퇴출되진 않았지만 재계약을 하진 못했다.
- 근데 그 때 한화는 문동환까지 퍼지고 선발 로테이션 붕괴되어서 얘를 함부로 바꿔쓸 처지가 아니었다. (류현진 - 정민철 - 비 - 비 - 비...)
2007 시즌 그 해에 혼자서 볼넷 1위 / 탈삼진 4위를 먹은 걸로 전부 설명된다.
웃기는 건, 아직도 한화 역대 외국인 투수 중 2007 세드릭 성적이 최다승(11승)이라는 것이다. 꼴칰은 스카우터들을 다 리 신들로만 뽑냐...
오모시로이 간바레 도미니칸 핏챠 1호기께서 과연 이 기록을 깰지 지켜보자...는 응 10승 찍고 시즌 아웃.
그러더니 2018년에 키버스 샘슨이 장장 11년 만에 타이 기록에 도달했고, 그리고 8월 1일에 12승을 기록하며 해당 기록을 경신했다. (그래도 '한화 외국인 좌완 최다승' 기록으로는 당분간 계속 현존하겠지만.)
한화에서 나간 이후에 메이저로 콜업되었길래 기레기들이 어이쿠 크보도 메이쟈급이네! AA리그급 아니네! 설레발을 오살나게 떨었지만
정작 세드릭은 빅리그에서 오살나게 쳐맞다가 조용히 은퇴했다.
뭐그래도 류뚱 등 몇몇 사례를 보면 메쟈 사관학교 맞다. 정작 지들이 가을야구를 10년넘게 못해서 그렇지...
인성[편집]
- 칰런트가 세드릭 퇴출을 위해 몰래 선수를 물색하다가 세드릭에게 걸림. 그러자 세드릭이 부담가지지 말고 좋은 선수를 찾아달라고 말함. 김인식이 그에 감동해서 방출 포기.
- 고향에 전화하는데 갑자기 팬이 싸인해달라고 찾아옴. 그에 대해 화를 안내고 부드럽게 "Wait, Wait"라고 말한 다음 전화가 끝나고 사인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