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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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 전문대학 | ||||
|---|---|---|---|---|
| 동양미래대학교 | 명지전문대학 | 배화여자대학교 | 삼육보건대학교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
| 서일대학교 | 숭의여자대학교 | 인덕대학교 | 한국폴리텍Ⅰ대학 | 한양여자대학교 |
서울특별시 중랑구에 있는 전문대학교
훌리가 존나 심하기로도 소문난 바로 그 학교
일단 대학교인지 의심갈 정도로 학교가 존나게 작다. 정문 근처에 건물 한 채 짓고 있긴 한데 크기가 정말 작은 고등학교 규모만하다.
그래도 서울안에 학교 있으니 인서울이 맞지 ㅇㅈ? 어 ㅇㅈ하는 어그로꾼이 있는데 서일대 졸업생으로서 쪽팔리다.(그래서 편입했다.)
ㄴ내 친구도 어쨋든 인서울이지~ 하고 있지도 않은 부심 부리다가 한달 다니고 어휴 개병신 대학 이러더라
ㄴ인서울도 인서울 나름이지 여긴 그냥 설잡 대학중 하나다.
매우 낮은과는 4~5등급 까지 내려가지만 보통 3~4등급이 안정권. 2등급대도 흔히 보인다고 하는데 (솔직히 입결은 예전보다 올라갔다는거는 인정한다.
ㄴ 솔직히 간호과는 제외 시키자..
- 등급 지랄말자 그 등급이면 이런 똥통 안온다. 누가 들으면 국수영탐2 다 보는 줄 알겠다 씨발러마 ㅋㅋ 과목 두개 반영하는 주제에 어휴
18수능기준 국수영탐으로 88785가 정시로 합격했다. 심지어 나형과탐이다.
ㄴ나형과탐 패션이과충 수준ㅋㅋ
어자피 전문대는 변태전형의 극치라라 전문대 사이에 입결등으로 서열을 논하는건 수준 병신이라고 증명하는데다 웃긴 발상이다.
바로 옆에 면목고등학교 급식충들은 귀가길에 서일대를 보고 에휴 좆잡대 ㅉㅉ 하다가 3학년 올라오면 현실을 깨닫고 씨발 여기라도 가야지 한다.
진짜 학교가 서울에 없었으면 그야말로 개노답 상태가 되었을 거다.
하고 막상 대학갔더니 초반부터 자퇴러쉬가 쏟아진다. 특히 똥군기로 유명한 레크과는 학과 특유의 똥군기때문에 학기초 자퇴러쉬로 시끌벅적하다.
학교 다니면서 레크과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누군가에게 관등셩명을 존나게 크게 외치면 레크과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요즘 군대에서도 저렇게 안한다.
한 실제 이야기로 똥군기를 참지못한 나이많은 아래학번 1학년이 나이어린 2학년한테 참교육을 시켜주는 스승의 정신에 경찰까지 감동먹어 학교에 왔었다고 한다.
간호과나 유아교육과(학교안에 유치원있는데 애기들 돌아다니는데 귀여움)는 취업이 잘되는 편이고 공과는 그나마 중소기업이라도 취업을 하는편이다.
그나마 취업이라도 하는거지 실제 연봉은 초대졸 수준은 커녕 고졸 수준으로 받고 중견기업 이상의 입사는 사실상 힘들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각 학과마다 소수이긴 해도 입학때부터 학교다니면서 편입준비를 한다던가 반수를 준비하려고 수능 공부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하지만 전문대 수준이 그렇듯 대다수가 MT 한번 참여한 뒤로 전문대 분위기에 물든다.(나도 그때 위기였는데 군대에서 다시 사라진 의욕과 목표를 잡게 되었다.)
차라리 전문대 갔을 수준이면 솔직히 둘 중 하난데 공부 머리가 그것밖에 안되거나 너가 진심으로 공부를 안했거나로 봐야하는데 전자면 열심히해서 취업준비하고
후자라고 생각되면 차라리 재수를 하는걸 추천한다. 서일대 같은 전문대 분위기에서 반수? 서일대에서 반수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거의 실패하고 중간에 포기한다.
너가 반수를 위해 한 학기만 수강할지라도 영어 단어도 틀리게 적는 교수한테서 수업을 듣기 위해 등록금 낼 돈에 차라리 재수 공부에 투자해서 1년 빡세게 하라 충고한다.
꿈만휘에 올라온 서일대생으로 추정 되는 사람이 쓴 글에 따르면 학교내 학과통폐합도 사전 얘기 없이 통폐합한다던가(나때는 문예창작과 없어져서 그 학과생들 집회하고 했었다.)
학교에서 공고한 봉사활동을 신청했는데 봉사활동 날짜가 수업이랑 겹침에도 불구하고 출석처리가 아닌 결석처리를 하는 학교의 일처리 수준이라던가
2015년에 부실대로 평가받았는데 총장이란 사람은 추석전에 각 학회장 부학회장 불러 놓고 책임지겠다는 말은 커녕 우리학교가 올해 부실대 평가받았다고 자랑하듯이 말했다더라
그리고 도망치듯이 아무런 공지 없이 총장은 다른 사람으로 바꼈다고 한다. 그리고 인동명 대학교 축제에도 있는 주점도 서일대는 재단불리는데에 돈쓰는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개선의 의지는 없고 학교의 돈 줄인 학생들이 학교를 떠날려고 하는 것만 막을려고 전학생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주는 등의 행동만 한다는거다.
학생한테는 돈받으니 좋지만 부실대에서 1년만에 벗어난 일부 학교와는 정반대로 행동하는걸 보면 여기는 부실대 해제 받을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고
혹자는 생각했는데 중간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탈출이 유력하다고 한다. 솔직히 전교생 장학금 지급 말고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탈출인지 모르겠다.
재학생이면 닥치고 자퇴하거나 편입할 생각해라. 진짜 이 학교 졸업장으로 대기업 생산직? 중소기업도 될까말까다.
결론 : 순수히 오로지 '취업'만을 위해 오겠다는거 아니면 여기 오지마라
ㄴ그 취업이 좆소취업이란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