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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2019년 2월 20일에 나온 한국기준 괜찮은 영화 장르물이다.
이정재가 주인공이고 돈 밝히면서 사이비 종교를 참교육 시키는 일을 한다.
장르는 특이한 조합인 종교+오컬트다. 기본 베이스는 오컬트.
깜짝 놀래서 놀래키는게 아니라 분위기로 조지는 편. 곡성에 비해선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세계관에 설정이나 여러가지 디테일한 면에선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맥거핀이 많다고 까인다.
순익분기점이 250만인데 아깝게 249만에서 멈췄다. 후속작이 나올 정도로 탄탄한 세계관에 비해 아쉬운 성적. 그래도 2차시장에서 어느정도 메꿔서 나올것 같기도 하다.
손익분기점 넘었다는 기사가 여럿 나왔다. 2차시장 풀리기 전에 넘었다는거보면 손익분기점이 250만이 아니라 230만 언저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