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유의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적어도 주의는 하고 가는 게 좋은 국가들입니다. 여행경보가 발령된 국가 중 그나마 가장 안전한 곳이지만, 단순히 여행 계획이 있거나 있을 것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여행경보가 없는 국가라도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으니 유의하십시오. 근데 사실 머한민국 빼고 여행경보 없는 국가 따윈 없음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커플들이 좋아합니다. 한 마디로 이 문서는 발렌타인 데이의 승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솔로들은 어디로든 눈을 돌리세요!

ㄴ커플, 신혼부부들이 보라카이로 여행가는 일이 많다고 한다.

프로필

• 이름 : 보라카이 섬(Boracay)
• 소재 : 필리핀 비사야 제도(마닐라가 있는 루손제도 남쪽에 있다.) 아클란주 말라이, 마녹마녹 바랑가이
• 면적 : 10.32㎢
• 인구 : 12,003 명

개요

2010년대 중반부터 갑자기 신혼여행코스, 커플, 인싸녀들의 관광지로 급부상한 필리핀의 섬.

1990년이전까지는 소수의 관광객들이 텐트치고 캠프파이어 피워서 놀고 원주민들이 그냥 고기잡으면서 먹고살던 한적한 섬이었지만 BMW부터 시작해 영길리의 매스컴에서 '세계최고의 해변'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됨에 따라 호텔, 리조트와 같은 각종 관광인프라가 자리잡고 거대한 관광용 섬으로 변했다.

한국의 경우 2010년대초까진 아 그런 섬이 있더라 취급인걸로 아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뜨기 시작했다. 정확히 언제부터 떳는지, 그리고 가면 어떤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