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디아블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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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패치하면서 관짝 탈출했으므로 고인 뺀다.
오리지널 시절 블리자드 게임답지 않게 그저 그랬다.
극초기 악사 천하일 때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극대화 법사등 테크가 연구되어 얼마간 법사천하를 이루었다.
팀플에 있어서 메즈면 메즈, 딜이면 딜 다 할 수 있었으나,
칼같은 너프를 먹는다.
오리지널 내내 이런 저런 테크가 개발되었다가 너프먹고 개발되었다가 너프먹고 등락을 계속하다가 마침내,
확장팩이 나왔다.
확장팩 초기에는 마법사의 만능형적인 특성 때문에 주목을 받았으나, 되려 만능형이라는 것이 이 캐릭의 발목을 붙잡았다.
디아블로 3은 파티플레이가 솔로플레이에 비해 보상이 더 큰 게임인데 법사의 경우 이 만능적인 설계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서 애매해져버린 것.
확장팩 극 초기의 4인 파티의 구성은 1 생구 부두, 1 폭장 수도(운전 수도), 2 화염피해 확산 악사였다.
중반기에 악의 운명을 이용한 샷건 성전사가 각광받으면서 1 절멸 오프너 악사 1 생구 부두 1 샷건 성전 1 운수 정도.
법사는 도저히 저 파티 플레이에 끼기엔 딜, 유틸성, 메즈기 어느면에서도 비교 우위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솔플이나 공방...... 아니면 전향 뿐이었다.
그리고 이후 화피 습격악사가 최고 존엄이 되었을 때, 법사는 역시 어느것도 비교우위가 없어서 줄곧 솔플이나 공방.
시즌 3이 되기 전까지 사실상 계속해서 각광받지 못하는 직업이었고
그래서 나온 말이 법시체였다.(거의 1년이 넘는 세월이었다)
시즌3이 되고 탈라샤 세트가 조정되고, 닐푸르 자랑거리가 나오면서 관짝을 뜯고 튀어나와 9서클의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꽝꽝 뿌려대며
악사와 함께 파티플레이에서 확고한 딜러 자리를 차지 했으나......
시즌 4(2.3패치)가 되며 공포부두의 무한메즈가 사라지면서 앞날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시즌4가 되며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이 패치가 되었으나 파티플레이에서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어떠한 비교우위도 없다.
2.2패치의 화려한 휴가를 끝으로 다시 관짝으로 들어갔다. ▶◀
시즌5 부-활
탈라샤 세트가 좀더 편하게 버프를 먹고 델세르 4셋 효과가 바뀌면서(감속지대 안의 적에게 매초 2000%의 피해->감속지대 안에서 자신은 뎀감50%, 파티원뎀감25%) 탈세르는 사장됐다. 개편된 델세르 셋이랑 돌개바람관련 신규도검 튀틀린 검(나와있는 돌개바람 1개당 돌개바람 데미지 125%~150%증가) 추가와 비전보주 신규템인 불안정안 홀(비전보주 한번 더 폭발, 비전보주 피해량증가 50%~65%),삼중구의 피해증가량 옵션이 스택당 75%~100%에서 150%~200%로 증가해서 딜러의 입지를 되찾았다.
마법사 솔직히 살아날때도 됐다 이때까지 법시체로 살았는데. 돈부도 기본적인 양심은 있나보다. 존양에 비해서는 발톱의 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