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장 제도는 당나라때 측천무후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민족 출신들을 당나라 장수로 등용해서 자신의 지지 세력으로 만들려고 했다.
번장을 지낸 이민족 장수는 많지만, 한민족 출신 중에 번장에 말뚝을 박았거나 잠시나마 한번이라도 되었던 사람까지는 흑지상지, 장보고, 연남생, 고사계, 고선지, 이정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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