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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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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트 만에 위치한 3개의 국가인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를 가리킨다.

옛날에는 리투아니아처럼 폴란드랑 손잡고 거대 제국을 세우기도 했으나 현재는 유럽의 찐따 취급을 받는다. 리투아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두 국가는 독립국가가 등장한지 100년밖에 되지 않았다.

이들이 불쌍한 게 존나 큰 뚱땡이한테 먹히고 1차 대전에 독립했지만 붉은 빨갱이한테 다시 먹혔다가 2차 대전에서 민족뽕 낙지한테 먹혔고 그 이후 또다시 붉은 빨갱이로 돌아왔으며 소련 해체 과정에서 가장 먼저 떨어져나왔다. 독립 과정에서 678km에 이르는 인간 띠를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셋 다 소련 때 국가는 괴뢰국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고 전간기 때의 국가를 계승했다고 본다.

그래서 얘들은 소련 해체 이후 형성된 독립국가연합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서방국가들과 동맹을 맺고 있다. 전부 나토와 EU에 가입했다.

그리고 소련해체 된놈들 중에서는 해체되고 개쌉그지 후진국들에 비해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편이다. 에스토니아는 2만불을 넘겼고 나머지 국가는 1만불 대 후반 정도 된다.

3개국이 서로 친한 편이며 회담 같은 것도 자주 하는 편이다.

종교적으로는 리투아니아는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이며, 라트비아는 개신교 위주에 가톨릭과 정교회 신자이지만, 에스토니아는 매우 세속적이어서 원래 개신교를 믿었으나 현재는 개신교 인구가 10퍼센트 정도밖에 안된다. 오히려 러시아계 주민들이 믿는 정교회가 더 높을 지경이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의 경우 러시아계 주민들이 30퍼 정도 있어서 때문에 문제가 좀 있었다. 두 국가는 독립 이후 국적을 전부에게 주지 않고 언어 시험을 봐서 통과해야 국적을 줬는데 이것 때문에 무국적자들도 꽤 있는 편이다. 반면 리투아니아의 경우 러시아계 주민은 5퍼센트 정도 밖에 안 돼서 그냥 전부한테 줬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