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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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다. 카스피 해 서부의 해안도시이며, 오스만 제국,사파비 제국등의 지배를 받았었으나 18세기에 사파비 제국이 멸망하자, 아제르바이잔인은 잠시나마 바쿠 칸국을 건국했던 적이 있었다.
다만 새로 새워진 카자르 왕조의 침입을 받아 바로 멸망당하고, 러시아 제국이 카자르 왕조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후에는 이 지역은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1차 대전 후반에 러시아가 혁명트리를 타게되면서 오스만 제국은 잠시나마 이곳을 점령한뒤 괴뢰정부를 새웠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오스만 제국이 멸망당하면서 독립하게 된다.
그러나 소련이 세워지고 나서는 다시 소련에게 합병되며, 2차대전동안 히틀러는 이곳의 유전지대를 노려 이 지역을 침범하려고 했으나 결과는 망했어요
1991년에 소련이 무너지고 나서 독립을 하게 되었고, 소련시절동안 이 지역에 있는 석유를 너무 많이 채굴해서 남아있는 유전 지대는 별로 없다고 한다.
다만,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석유는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동안 석유 매장량 가지고 걱정할 일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