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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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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대 왕비
중종 계비
17대 장경왕후 윤씨
중종 3비
18대 문정왕후 윤씨
인종 비
19대 인성왕후 박씨

개요[편집]

종교에 미친년은 예나 지금이나 개노답씹창년이란 법칙이 성립되는 좋은예이다.

수렴청정으로 평생을 여왕처럼 살았고 불교에 미쳐가지고 불교부흥을 위해 나라재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미친년이다.

그놈의 불교부흥때문에 돈을 끌어모을려고 외척을 이용했는데 이 년의 동생 윤원형은 흙/똥수저들의 고혈을 쭈욱쭉 뽑아먹어 당시 황해도 지역이 완전히 씹창났다.

덕분에 임꺽정이란 외노자가 도적떼를 일으켰고 나라꼴은 개판이 났다.

당시 실록에 부정부패로 인해 나라꼴이 개판이었다라는 기록이 매우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사관들조차 나라꼴 개판이란걸 적어놓을 정도니 이 년이 얼마나 정치를 노답으로하고 불교에만 심취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년이 뒤지고 수백년뒤에 민비라는 씹쌍년으로 환생한 듯 싶다.

진짜 왜 조선에는 왕비라는 년들이 하나같이 다 병신들이냐

ㄴ 소헌왕후는? ㅂㅅㄴ

ㄴ 그 쪽은 태종이 심씨 집안 멸문해서 뒷탈이 안난 걸지도.

ㄴ 정희왕후, 소혜왕후, 효의왕후? 세도정치때 순원왕후, 신정왕후 철인왕후는 친정 제어하려는 노력은 했음

ㄴ 그리고 정순왕후 김씨는 이덕일새끼들에게 무고당한거다. 천주교 관련해서도 남인만 적절히 조지려던걸 황사영이 트롤링 해서 커졌을때 사건 잘 추스린게 정순왕후임.

ㄴ 폐비이긴 하지만 거창군부인 신씨는 생불수준이다.

ㄴ 조선왕비들이 하나같이 문정왕후 같았다면 조선이 오백년이나 갔겄음??? 일반화오류 피곤하다 정말.

ㄴ 문정왕후 ㅈㄴ 쌍년

임꺽정의 난이 문정왕후가 존나 권력쎄던 시절에 일어났다

상세[편집]

명종의 친모이자 조선의 측천무후. (물론 왕이 되진 못했으니까 유방 마누라 여후 정도.)

중종의 세번째 중전으로 들어와서 늦은 나이에 명종을 낳았고, 이후 자기가 낳은 아들을 왕 시켜보겠다고 야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20이 훌쩍 넘은 세자가 있는데도!!!!!)

세자를 교체해달라고 중종을 꼬셔볼라 했으나 중종이 기대했던 만큼 오래살지 못하면서 인종이 왕이 된다

이후 인종이 즉위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두렵지 않은지 오히려 인종을 구박까진 아니지만 큰소리는 빼애액 낸다

인종 면전에서 우리 집안(소윤)은 살려주시는겁니다? 하질 않나, 빈전을 지 집인 문정전에 설치하라 해서 신하들이 너무 좁지 않냐 하니까 상관없다 좇까하고 설치.

중종을 소렴할때 승지나 정승들도 다같이 참관해야하는데 이것도 좁아서 못한다,

심지어는 지 아들인 경원대군(명종) 아프다고 지 남편한테 하는 제사인 삭망전까지 정지시켰다.

대간이 개빡쳐서 인종에게 존나 항의했는데, 인종 성품이 성품인지라 그냥 어머니에 대한 예로 생각하고 넘김.

운좋게도 인종이 일찍 죽어서 명종이 왕이 되자 그녀는 을사사화를 주도해 윤임과 인종 후원 세력을 척살한다.

이후 양재역 벽서사건을 일으켜서 사림까지 일망타진 시켜버린다

수렴청정한지 8년만에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이후로도 여왕급 권력을 계속 유지시켰다

게다가 엄연한 유교나라에서 적극적인 불교 정책을 시행시키면서 승과와 도첩제를 부활시키는등 선비들의 어그로를 잔뜩 끌었다

엄청난 권력을 가졌던 문정왕후는 20년동안이나 사실상 여왕행세하다 죽는다

이후 생전에 저지른 일로 인해 후세에 가장 나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근데 페미나치 년들은 얘 권세가 부러웠는지 재평가하자고 빼애액 거린다. 이런 년들 상대로 시청률 뽑자고 만든 드라마가 '여인천하'.

머리하나만큼은 비상하게 좋았던 년인데, 인종이 존나 착한 데다가 당시 대신들의 성격도 인종과 별 다르지 않아 걍 대놓고 배째라 해도 누가 크게 제동안걸거라 생각해서 존나 지맘대로 막나갔는데 이게 제대로 먹혔다.

또한 인종이 죽음의 문턱까지 왔을 때 대윤의 수장이었던 윤임이 세자를 경원대군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년이 보란듯이 주상이 아픈데 내가 어찌 가만히 있겠냐 하면서 주상한테 갈 채비를 하라고 몇번이나 대놓고 말하는 바람에 윤임이 쫄아서 세자를 못바꿈. 결국 지 아들이 왕이 됐다.

수렴청정 할때에도 을사사화를 주도했는데 백인걸, 권벌, 이언적 같은 당시 신하들이 끝까지 막아섰음에도 불구하고 말빨이 존나 좋아서 결국 지 뜻대로 했다.

실록 찾아보면 신하들이 상소올려서 답변해주는 게 있는데 존나 논리정연해서 신하들마저 나중에는 할말이 없어서 어벙벙했다.

물론 양재역 벽서사건으로 자꾸 사건을 주작질 해대니까 신하들이 할말이없어서 그런거긴 하지만.

죽어서는 태릉에 묻혔는데 왕비의 단릉이지만 엄청 화려하다. 석물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심지어 병풍석 까지 설치되어있다.그러나 생전 소원이었던 중종 옆에는 묻히지 못했다. ㄴ그 바람에 중종은 왕후가 3명이나 있어도 왕 단독으로 묻혔다.

업적[편집]

그나마 이 년이 승과를 부활시켜서 사명대사서산대사가 나올 수 있었다. 다만 두 스님이 문정왕후 아니었어도 알아서 머리 깎고 출가했을 가능성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