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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의 붉고 하얀 부랄


포켓몬을 포획할때 쓰는 도구.

약한 포켓몬일수록 쉽게 잡히며 몬스터볼에 잡히는 순간 트레이너의 소유가 되어버린다.

종류로는 기본적으로 포획률이 더 높은 슈퍼볼과 하이퍼볼, 포획률 100%의 마스터볼이 있다.

그 외 특정 조건하에 포획률이 올라가는 특수 볼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특수 볼들은 게임 버전마다 그 종류가 제각각이다.

배포 포켓몬 전용인 프레셔스볼이 존재한다.

몬스터볼 속은 매우 편안한 가정집의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주먹밥도 들어갔으니 사람도 들어가지 않을까?

아무리 난폭한 포켓몬도 일단 넣고나면 꼬봉이 되니 사람이 들어가면 수월한 납치가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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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다 보니 억지로 쑤셔넣었다는 드립이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