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카라네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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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주2! 2 문서는 콩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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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신.
아르헨티나 선수를 선호하는 디에고 시메오네의 야심찬 영입작이자 AT의 아르헨 삼인방 중 1인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콩신이다.
리버 플라테 시절에 클럽 월드컵 준우승을 경험했고 AT에서는 챔스 준우승을, 아르헨티나 국대에선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세비야에서는 유럽 슈퍼컵 준우승과 수페르코파 준우승을 경험했다. 준우승의 화신이자 콩신의 강림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실력은 크게 나쁘지 않다.
AT의 중원을 책임져줄 선수로 낙점되어 경험도 쌓게 할 겸 세비야로 임대보냈는데 정작 임대 간 곳에서는 출전 기회도 제대로 못잡았다.
세비야는 크리호비악의 대체자로 카라네비터를 데려왔었다. 근데 기존에 있던 은존지가 갑자기 포텐을 터뜨려버리면서 다 꺼져 여긴 내 영역을 시전한 것이다. 원래 저번 시즌 말미부터 쪼까 잘하긴 했지만 16/17은 가히 넘사벽 수준으로 날아댕기고 있다. 성장하려고 임대를 왔는데 출전을 못하니 카라네비터로써는 스파쉬바 개빡칠 수 밖에 없는 판.
한편 아틀레티코는 카라네비터를 임대 보내고 얼마 되지 않아 아우구스토를 장기 부상으로 잃어버렸다. 시즌을 반 이상 날려먹는 중대한 부상이어서 대체자가 필요한데 그 대체자는 세비야에서 벤치를 달구는 중.
그나마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간간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임팩트가 어느 정도인가를 따져본다면 음... 할 말 없다.
세비야에 있다가 제니트로 방출됐다. 앙 동장군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