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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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다이캐스트 미니카 제조사이다. 근데 본사가 미국에 있고 기반은 홍콩이다.
이 회사의 이탈리아 버전으로 부라고가 있다.
1/18스케일은 입문용으로 괜찮고 그 이하 스케일은 장난감용으로 적당하다.
단, 1/24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원가절감 더럽게 많이 한다. 웰리는 1/43에도 리어램프에 플라스틱 부품 박아넣는데 마이스토는 1/24에도 도색으로 때운다. 물론 안 그런 차들도 있지만.
물론 조향 기능이 쓰레기같은 모터맥스보다는 조향 기능 없는 마이스토가 낫다. 요즘은 모터맥스도 조향 안 넣는다만
아우디 R8 모형 살거면 돈 더 주고 1/18을 사길 바란다.
1/64 정도 스케일의 모델 대부분은 창문이 아예 검은색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없는 통짜다. 즉 장난감차다. 그래도 외부 디테일이 뛰어난것도 있으니 한번씩은 구해보는걸 추천한다. 일부는 창문이 클리어 재질에 내부 인테리어도 있다만..
차말고도 전투기나 민항기등의 항공기 다이케스트도 판다. 크기는 1/144 스케일의 전투기 프라모델만하다. 퀄리티는 평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