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이 문서에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여행자제지역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약간 위험해서 특별안전 신변유의를 해야하는 국가들입니다. 여행 목적의 방문이라면 정말 여기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고, 극도로 불안하다고 생각된다면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고!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이나 국가는 헬보딸입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보다도 딸리는 디스토피아입니다. 만약 여기로 탈조선하실 생각이라면 포기하십시오.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도시는 위인이 여기서 출생했다든지, 한 국가의 수도라든지, 아니면 세계의 수도라든지, 관광지로 유명하던지 또는 전염병이 창궐했다든지, 테러가 일어났다든지... 하여튼 유명한 도시입니다. 한 번쯤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최대 도시 중 하나로 상파울루와 라이벌 관계다.

19세기 초반에는 포르투갈 왕국, 브라질 제국의 수도였다.

제 31회 병림픽이 열리는 곳, 정식 명칭은 리우데자네이루이다

리우 올림픽을 보자.

그리고 리우 카니발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전세계에서 헬기등록댓수가 가장많은동네다.

차를타고 출퇴근을 할 수 없으니(창문을깨고 그냥쏴버린다. 예전엔 가진돈 주면 그냥 갔는데) 은수저 이상은 외곽의 주택단지에 경호원을 고용하고 리우시내까지 헬기로 출퇴근한다

동네 앞산(코르코바두 산)에 세운 예수상이 유명하다.

예수님 석상

예수 그리스도의 거대 석상이 있는데 리우의 맹물이다 안카노!

그리고 이건 그냥 단순한 맹소가 아니다. 예수님 석상이 기준인데 잘 봐라카이.

예수님 얼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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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얼굴쪽 방향은 은수저 이상의 그럭저럭 돈많고 힘있는 사람들이 산다. 그래서 개인 헬기도 있고 경호원이 소대 단위로 있다.

예수님 등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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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 가지 말라면 제발 좀 가지 마 가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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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예수님 등짝 방향. 거긴 레알 헬게이트다. 오죽했으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예수님도 버린 동네'라는 말이 오가겠는가? 사람들이 날이면 날마다 뒈짓해나가고 있다. 어떤 수준이냐 하면 대략 이렇다.

A가 가방을 메고 간다 → B가 A를 습격해 죽이고 가방을 빼앗아 멘다("가방줄께 살려주셔요"가 일절 안통한다.) → C가 B를 습격해 죽이고 가방을 빼앗아 멘다

이런 리싸이클이 무한반복된다. 그나마 달라붙어서 역성추행하면서 아양떨고 지갑뽀리는 흑누나는 여기서는 엄청 착한 사람에 속한다.

그 흑누나 꼬시려고 지갑에 가짜 신분증과 어린이은행권 지폐를 가득담아 가보자. 물론 흑누나 만난다는 보장 없고 위에 죽이고 빼앗는 패거리 만날 확률이 훨씬 높다.

그러니까 헬조센인은 그냥 헬반도에서 에어컨틀고 티비로 구경해라

쌈바누나들 라이브로 구경하려다가 사바세계 안녕하는거 한순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