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파이어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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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의 주인공.

역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 캐릭터들이 파란색 머리카락이었지만 얘한테서 그 전통이 깨졌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는 약하다고 평가 받는다. 사실상 마르스와 리프에 이은 민폐로드.

후속작인 열화의 검에서는 아버지인 엘리우드가 주인공으로 등장. 근데 아버지도 주인공 중에서는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봉인의 검 이전까지는 일본 외 국가에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인지도가 없다시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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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에서 참전했다.

이 캐릭터와 마르스의 참전으로 일본은 물론 북미에도 파이어 엠블렘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알리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있다.

물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자체를 구원한 건 파이어 엠블렘 각성이지만, 일본 뿐만이 아닌 세계에 파엠이라는 시리즈를 알린 건 대난투의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해외판에서는 마르스와 로이는 삭제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다만 최종적으로 결국 내보냈다.

재밌게도 로이는 원작 게임보다 대난투에서 먼저 출현한 파이터다. 애초에 대난투 DX에 참전한 이유도 봉인의 검의 홍보목적이었다고.

다만 성능은 좋다고 평가받지 않는다. 뮤츠나 게임&워치랑 동급의 티어에서 놀고 있다. 마르스의 클론인데도 좋지 않은 평을 받는데 파워만 좋지 느린 딜레이와 큰 빈틈이 이유인듯.

X에서는 짤렸다. 사실 DX에서도 마르스의 클론이었고 X에서는 모션마저 다른 아이크가 참전했기에 당연한 이야기였겠지만...

4편에서도 결국 참전하지 않았고 때문에 재참전 요구가 많아진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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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결국 DLC 파이터로 재참전. DX때와는 달리 상당한 강캐로 나왔지만 나중에 평가가 떨어져서 현재는 중하위권.

이후에 얼티밋에서도 재참전하는데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뜬금없이 사기캐가 되어서 돌아왔다. 사실 크롬의 원본 파이터가 얘라는걸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니다.

검의 끝으로 맞춰야 강해지는 마르스와는 달리 얘는 검의 근본, 즉 초근접해서 때려야 위력이 강해진다. 때문에 힘캐로 분류하는 사람이 몇명 있다.

북미판 음성이 추가된다는데 좀 깬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KO당할 때 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