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 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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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우승을 산다든가 우승팀 감독을 선수단 말만 듣고 자른 팀이며, 우승시켜 준 감독을 전기톱으로 잘라버리는 팀입니다. 그리고 팀원을 버린다든가... 태클로 국대급이라든가... 지가 스스로 성장하길 거부한 애송이인 선수입니다.

창조적인 아트 싸커를 구사하는 프랑스의 축구선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증명했다.

유로 2016 베스트 11에 뽑힐 정도였지만 중요한건 이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결승전에서 좆두의 다리에 태클을 걸어 아작내어 전국의 수많은 우리 동생들을 적으로 돌리는 클라스를 발휘했다. 이 지랄을 하고 닌자모드로 숨어다녀서 팀이 졌다.

웨스트햄은 파예 이적료로 700억을 줘도 안 판다고 했는데 이거에 불만을 품고 태업을 하다가 팬들에게 욕을 처먹으니 십자인대를 스스로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하며 예능왕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경기장 밖에서의 행동으로 예능킹이 된 사례이다.

마르세유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웨스트햄은 얘를 놓아줄 생각이 없다. 결국 마르세유가 영입을 포기하고 얘는 병신이 되었다.

선배격의 이름도 비슷한 팀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사이도 베라히뇨는 스토크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듯이 얘도 1년을 버리고 중위권 팀으로 가는게 용이해보인다.

결국엔 16-17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르세유로 떠났다.

수상[편집]

클럽

AS 엑셀시오르

쿠프 드 라 레위니옹: 2004, 2005

개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올해의 선수: 2014/15, 2021/22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올해의 선수: 2015/16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2016년 10월
BBC 이달의 골: 2016년 4월
UNFP 리그 1 올해의 팀: 2012/13, 2014/15, 2021/22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2015/16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올해의 팀: 2021/22
UEFA 유로파리그 올해의 스쿼드: 2017/18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