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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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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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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발이 얼면 감각이 전혀 없다. 빨리 미지근한 물에 녹여라. 잘 녹으면 다행이고 괴사하면 뎅강뎅강이다.

그동안 수많은 겨울 전장에서 병사들의 발을 앗아간 주범.

예방책으로는 발에 땀 차는 등의 이유로 젖기 전에 미리미리 발을 건조해주고(양말 갈아 신기, 마른 천으로 닦고 마사지 해주기 등) 발을 자주 자극하거나 마사지 하는 방법 등이 있다.

장진호 전투 관련 수기를 보면, 미국군중국군 양쪽의 군의관들이 자국 군대 병사들에게 "병사들이여, 아무리 귀찮고 짜증나고 발이 아프다 못해 발이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항상 돌멩이를 차면서 걸어라! 그래야 동상에 안 걸린다! 돌멩이를 차고 댕기느라 씨발 발이 부러지는 게 낫겠나, 아니면 발 아프다고 돌멩이 안 차고 댕기다가 결국 동상 걸려서 발을 확 잘라버려 장애인이 되는 게 낫겠나, 어떤 게 큰 손해일까? 판단은 여러분들이!"라며 권했는데, 이 덕분에 병사들의 동상을 어느 정도 잘 막아주었다.

ㄴ 근데 이건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 군의관들도 이렇게 하라고 한 바 있다. 니들도 알다시피 러시아 추위가 존나 장난 아니잖아. 실제로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군 장병들이랑 싸우다 죽은 일본군 장병들보다 동상 걸려서 뒤진 일본군 장병들이 수십 배는 더 많았다.

몸에 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도 생기는 병이다. 피가 원래 존나 뜨뜻한데 피가 계속 흘러서 몸 구석구석을 뎁혀줘야 한다. 이게 제대로 안 되면 동상 걸린다. 그래서 너무 꽉 끼는 양말을 신어도 동상 걸린다.

보일러 값 아끼겠다고 동상을 입어서 통풍으로 착각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처방 듣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례도 있다.

사람 모양의 조각상[편집]

북한에서 발에 걸리듯이 많이 있는 거. 북한엔 김일성, 김정일 동상이 200개 넘게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하도 많이 만들다 보니 북한은 다른 건 다 세계 꼴찌 수준이어도 동상 제작 기술 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헬조선에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광화문 앞에 세워진 이순신, 세종머앟 동상이 있는데 원래 광화문 거리에 큰 조형물을 세우면 한양의 기운이 통하지 않아 나라가 망한다고 한다. 근데 풍수지리 공부는 좆도 안 한 박정희 정부에서 뙇! 하고 광화문 앞에 세웠고 이후에 이순신 동상이 한양의 기운을 틀어 막는다고 학자들이 반발하자 당시 서울 시장이 "어, 그래? 그럼 세종대왕 동상 하나 더 세워 놓으면 되지" 하고 이중 배리어를 만들어놓았다. 결국 헬조선은 이미 예정되어있던 거였다.

ㄴ 좆같은 좆수지리나 믿는 게 학자라니

ㄴ 풍수지리를 진지하게 믿는다는 시점에서 이미 헬조선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