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마르티네즈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주인공이다.

나이트 시티의 하류층으로 엄마와 단 둘이 살다가 엄마가 갱단의 총격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본인도 등록비를 못 대 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리퍼닥에게 엄마가 일하다가 밀수해온 군용 산데비스탄을 시술해 달라고 부탁, 그 후 루시, 메인 같은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그들과 일하게 되면서 엣지러너로 거듭나게 된다.

첨에 군용 산데비스탄을 쓸 때는 몇 번 코피도 흘리며 실신했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산데비스탄을 부작용이 있어도 자유롭게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인도 하루에 3~4번 쓰면 실신하는데 데이비드는 하루에 8번도 넘게 쓴 걸 보면 기초적인 신체도 사이버웨어 적응성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이버펑크 작품인데도 루시랑 다르게 해킹하는 장면은 안나와서 해킹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본편 주인공 V는 해킹이고 산데비스탄이고 다 쓸 수 있지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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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여자친구 구하려다가 기초적인 임플란트 낀 아담 스매셔한테 압도적인 성능차로 발리고 확인 사살까지 당하면서 죽는다 ㅠ 그 덕에 루시는 혼자 달로 여행가고 살았지만.

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애프터라이프 술집에 가면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술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