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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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데드 스페이스1에 이은 갓게임이다. 팬들은 여기까지만 명작이라고 인정하고 3편부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림.
1편에 비하면 공포요소가 많이 줄었지만 액션은 강화된 게임이다.
바이오하자드1편이랑 4편 차이 정도?
피가 파란색이고 아기와 애새끼들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만들었다.
어떤 게임이냐하면 주인공을 향해 날아오는 생고기들을 조리하는 커팅 권장 게임이다.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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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클라크 : 졸라 강한 호구새끼. 공돌신이지만 주변인한데 까이고 사는게 일상이다. 1편은 쌩얼 거의 안까는데 2편에서는 허구한 날 쌩얼을 깠다가 눈 찔릴뻔하고 목날아갈뻔하는 병신이다. 헬멧 좀 계속 쓰고 다녀라! 다크써클 진하게 졌는데 보면 눈물남.
니콜 브래넌 : 아이작의 여자친구. 정확히는 고인인데 환영으로 계속 나온다. 계속 보다보면 짜증난다. 눈이랑 입에서 빛도 나오는데 호러게임이 아니라 개그게임이다.
엘리 : 데드 스페이스2의 성녀. 깐깐하게 굴지만 갈수록 제일 믿음직한 동료가 된다. 니콜보다 얼굴도 하는짓도 훨씬 예쁨.
네크로모프 : 데드 스페이스의 주인공이다. 아이작 클라크와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보면 볼수록 불쌍하다.
등장 생고기[편집]
슬래셔 : 제일 많이 보이는 생고기. 팔부분만 뾰족하며 주인공을 보면 열심히 뛰어온다. 다리부터 절단하는게 효과적. 옷을 입고 나오는 생고기와 옷을 안입는 노출증 생고기가 있다.
퓨커 : 스피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확인해야 됨.
ㄴ 슬래셔중에 퓨커보다 더 빠른 탄을 쏘는 여성형이 있다. 걔들을 스피터로 부르는 듯.
상당히 더러워보이는 육즙이 흐르는 생고기다. 멀리 있으면 육즙 뭉쳐서 탄처럼 뱉어내고 가까이 있으면 분무기마냥 분사함. 맞으면 느려져서 빡친다 얘도 맷집 꽤 쎈편.
프레크넌트 : 임신한 생고기. 안에 뭔 작은 생고기조각들을 가득 담고 있어서 배때지 잘못건드리면 작은 놈들 단체로 뱉어냄. 나머지는 슬래셔랑 똑같음. 뛰어오는 놈은 없다.
팩 : 제작진이 애새끼들을 정말 싫어한다는 증거. 어떻게 게임에 어린 생고기를 넣을 생각을 했을까? 겁나 떼로 몰려다니며 아이작 삼촌을 보면 용돈과 놀아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달려든다. 우리는 신나게 너프건으로 뿅뿅 쏘며 놀아주는 좋은 삼촌이 되면 된다. 애들이라 체력이 왕성해서 겁나 빠르게 뛰어다니지만 그만큼 쉽게 잠드는게 다행.
크롤러 : 제작진이 애새끼들을 정말 싫어한다는 증거2. 몸 자체가 고름인데 그걸 쏴주면 죽는다. 갓 태어났지만 처음보는 아이작 삼촌이 그렇게도 좋댄다. 그런데 허그를 허용하면 폭발하니 그전에 예쁘게 고름을 짜주자.
인펙터 : 이게 가오리 고긴지 박쥐 고기인지 모를 생고기다. 가만히 있는 생고기를 발견하면 자신처럼 날뛰는 생고기로 만들어버리는 특성을 지녔다. 얘 때문에라도 가만히 있는 생고기라도 열심히 손질해줘야한다. 손질은 근처에서 스페이스바 버튼으로 할 수 있다. 너는 고기가 아니지만 얘들은 너까지 생고기로 만드려고 한다. 가까이 붙었는데 못죽였다면 버튼 액션을 준비해라.
럴커 : 제작진이 애새끼들을 정말 싫어한다는 증거3. 태아처럼 생겼는데 몸땡이에서 가지 3개 뽑아내서 뭔 탄막같은걸 쏜다. 느려서 보고 피할 수도 있긴 한데 이 게임은 맵이 ㅈㄴ 좁아서 무중력공간 아니면 피하기 힘들다.
스토커 : 좆나 빡치게 하는 새끼다. 겜 하다가 막 컨테이너 박스 겁나 많고 생고기 비명소리 들리긴 하는데 애들이 보이진 않고 뭔가 휙휙 지나다니면 이새끼들 나오는 구간이라는거다. 보통 그러면 나에게 일직선으로 향해서 쭉 이어진 길이 있으니 거기서 싸워야 됨. 몇 번 상대하면 얘네 나오는 맵이라는게 감이 온다. 중간중간에도 막튀어나올 수 있는 다른놈들과 다르게 얘는 다리짤린놈 아니면 갑자기 혼자 나오는 경우 없다. 애네들이 ㅅㅂ 존나 야비한 새끼인게 다른놈들처럼 정직하게 달려오는것도 아니고 컨테이너박스같은 곳에 숨어 고개빼꼼만 하면서 너를 도촬하다가 개병신같은 비명소리를 내면서 달려온다. 숨어있는 중에 너가 플래쉬 비추거나 조준하거나 직접 걸어가서 육안으로 확인하면 너새끼 시선이 안 닿는 곳으로 존나 뛰어가서 또 숨는다. 어쨌든 그렇게 뛰어와서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더럽게 아플뿐더러 스턴걸리고(폭발물 터졌을 때처럼 뒤로 넘어가 쓰러짐)한번 박치기 하면 또 도망가서 숨는다. 하여간 상대할때 야비한 짓이란 짓은 다 함. 거기에 나올 때는 여러마리 모여서 다굴까지 함. 스테이시스 챙기고 꼬챙이에 원콤나니까 키네시스로 쏘던가 자벨린 풀강화해서 벽걸이 해줘라.
익스플로더 : 이름 그대로 폭발하는 새퀴. 한손에 거대한 호두를 달고 다니는데 이걸 터뜨리면 주변 몹도 죽고 근처에 있었다면 너도 죽을 수 있음. 멀리있을때 쏴죽여라.
리퍼 : 똑같은 이름의 무기도 있는데 영어 스펠링이 다르다. 팔 두개밖에 없어서 기어다니는데 존나 정신없게 사방팔방 기어다니고 뛰어다니고 난리를 친다. 심지어 개빠르고 돌진도 하고 벽도 탐. 맷집도 쎔.
네스트 : 무중력 공간에서 나오는 엄청 큰 주머니. 가까이 가면 꽃 피듯이 가지 3개 뻗어내서 유도탄을 쏘는데 탄 유도력 씹오진다.
가디언 : 벽에 딱 붙어있는 생고기. 비명소리가 찰지며 촉수 몇가닥 뽑아서 공격하거나 작은 럴커를 몸에서 소환한다. 그냥 냅두면 존나 많이 증식해서 꽤 아프다. 못움직이니까 근접공격으로 조지겠답시고 가까이 가면 즉사이벤트 발생하니까 멀리 있어야 된다.
특징[편집]
1에서처럼 생고기들을 사지절단해야하는 게임이다. 헤드샷보다는 팔다리 자르는게 훨씬 효율이 좋음.
강화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강화템 열심히 모아서 무기를 업글하다보면 이미 액션게임이 되어있다.
컷씬 스킵이 안된다. 망할.
QTE가 자주 등장한다. 스팀판 기준으로 방심하지 말고 열심히 E키 누를 준비해라.
추천 무기[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플라즈마 커터 : 다수 적 상대하기 힘든거 빼고는(초보 에임 기준) 단점이 하나도 없는 무결점 무기. 강화할수록 제일 기본적인 무기에서 흉악한 폭딜 무기가 된다.
포스 건 : 기본 공격 살상력이 구리기 때문에 별로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알고보면 겁나 사기다. 후반부에 계속 쫓아오는 스토커 눈알부자새끼가 굉장히 골치아픈데 가까이서 산산조각을 내줄 수도 있다. 최종보스 전에서도 여러마리로 뭉친적을 한번에 찢고 날려버린다. 특수공격도 쓸만함.
컨택트 빔 : 게임 중반 태양광 발전기의 보안회로?를 무기로 부수는 상황이 있는데 이걸 특수공격으로 부수면 존나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