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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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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수도이다. 고대에는 켈트인들이 이주해서 이곳에 정착했으며 아일랜드섬에서 크리스트교를 최초로 받아드린 곳이기도 하다. 그 뒤 바이킹족이 아일랜드 섬으로 이주하면서 아일랜드는 크게 번성하게 된다.

중세때는 잉글랜드의 노르만족이 와서 아일랜드 섬의 지역들을 하나하나 점령하기 시작하더니 중세 말기에는 잉글랜드의 속령이 되었고 더블린은 잉글랜드령 아일랜드의 중심지가 되었다.

19세기때는 영국이 아일랜드를 완전히 병합해버리고 계몽주의 사상이 들어오자 아일랜드 사람들은 더블린에서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지만 영국에게 진압당했다.

20세기들어서 아일랜드인들의 격렬한 독립운동에 지친 영국은 1922년에 아일랜드에게 자치령을 제안하고 아일랜드는 이를 수용하며,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공식 수도로 결정된다.

하지만 자치령은 형식적이었고 대부분의 이권은 영국이 쥐고 있었기에 아일랜드 사람들은 영국에게 다시 항의하기 시작하였고 결국 영국은 아일랜드를 1937년에 완전히 독립시켜주게 된다. 이곳은 아일랜드가 독립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일랜드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원래부터 아일랜드 섬은 영국내에서 가장 미개발된 지역이었는데 영국의 지원이 끊기자 아일랜드는 초창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나아졌지만 옆나라 영국에 비해 생활수준은 훨씬 낮았으며 높은 실업률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다.

하지만 1987년 찰스 호이가 집권하여 해외 자본을 자국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는 경제정책을 펼친 덕분에 아일랜드는 급격한 성장을 맞이했으며, 이에따라 더블린도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개발이 가장 잘 된 도시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