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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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황정민이 나오는 추격전 영화다. 2020년 8월 5일 개봉했다. 배우들 보면 이 영화가 생각난다면 기분 탓이 아니다.
대충 청부살인업자가 손 털다가 쪽본 야쿠자랑 얽혀서 일어나는 추격전 이야기다.
평은 무난하다는 편이다. 액션은 호평받는 중.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반도와 강철비2: 정상회담에 혹평이 쏟아지면서 지금 상영중인 한국영화 중 그나마 볼만하다는 평이다. 그래서 흥행도 양호하다.
촬영감독이 봉준호의 페르소나인 홍경표다. 마더, 설국열차, 곡성, 기생충을 맡은 거장인데, 영상미가 죽인다. 감독보다 이분 지분이 더 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