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놀이터

조무위키

사전적 의미[편집]

말 그대로 놀이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을 의미한다. 아파트, 어린이집, 초등학교 안에 있는 놀이터가 대부분이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원형태의 놀이터도 많다.

옛날 놀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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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장에나 있을 법한 존나 큰 철봉, 구름사다리, 정글짐, 스릴 넘치는 크기의 미끄럼틀, 그네, 시소, 회전무대 까지 아주 크고 윾쾌하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 스릴을 즐기겠다고 미끄럼틀에서 멀쩡한 계단 냅두고 미끄럼틀로 올라가기, 구름다리 위를 걸어다니기, 그네에서 멀리뛰기 같이 잘못되면 최대 목숨이 왔다갔다할 정도로 위험천만하게 노는 애들 꼭 몇 명 이상은 있었다.

바닥은 모래밭이었다. 그렇다 보니 놀이기구 없이도 머가리만 잘 굴리면 모래만으로도 존나 재밌게 놀 수 있었다. 온몸이 모래 범벅이 되서 엄마한테 뒤지게 혼난다는 게 함정이다만... 그리고 놀이터 모래는 사실은 세균덩어리라서 위생에도 안 좋다. 또 90년대 이전 한정으로 존나 드물게 아파트 놀이터에서 모래파다가 어떤 급식충 혹은 어른이가 묻어놓은 야동 비디오를 발견하는 골때리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단 전설이 전해진다.

하지만 관리 부실로 인해 밤에 양아치(주로 급식충)나 술충들이 깽판을 치거나, 어떤 병신들이 쓰레기(것도 위험한 폐가구 or 폐전자제품)를 마구 갖다 버려 마굴로 병신한 곳도 많았다.

요즘 놀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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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위험하다고 모래사장 대신 우레탄 매트를 깐 곳이 많아졌다. 근데 우레탄 자체도 발암물질인 안 좋은 것인데다가, 우레탄 매트를 만들 때 , 카드뮴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독성 화학약품들이 존나 많이 들어간다. [1]ㅋㅋㅋㅋㅋ 덕분에 우레탄 매트 대신 옛날처럼 모래사장을 다시 까는 놀이터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놀이기구의 경우 위험함+요즘 애들 밖에서 놀기보단 집에서 컴퓨터하고 논다고 놀이터 잘 안 온다는 이유로 스케일, 재미 등 모든 면에서 너프를 먹었고 그 숫자도 엄청 줄었다. 그나마 남아있는 놀이기구인 미끄럼틀 같은 것도 다 갈거나 높이가 낮고 기울기 완만한 것으로 바뀌었다. 놀이기구가 없어진 자리엔 어르신 포함 동네 주민들 운동하라고 운동기구를 들여놓았다. 물론 애들은 이런 걸로도 잘 논다. 이렇게 되면 어린이 놀이터가 아니라 사실상 어른 놀이터 아닌가?

ㄴ 내 조카가 운동기구 가지고 ㅈㄴ게 잘 놀더라

그리고 양아치새끼들이 깽판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는지 규모를 줄이겠다고 나무를 심거나 놀이터 자체를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주차장이나 화단 등으로 탈바꿈시켜 놓은 곳도 많다.

옛날 놀이터와 요즘 놀이터의 공통점[편집]

화장실이 없는 곳이 많아서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들은 놀다가 소변이 마려우면 남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나무 뒤나 벤치 뒤나 풀섶이나 주차된 자동차 뒤 같은 은밀하고 안 보이는 곳들로 가서 몰래 노상방뇨를 한다. 그나마 화장실이 있는 놀이터도 있지만, 이런 놀이터 찾기도 하늘의 별 따기고, 게다가 이 곳의 화장실들도 관리도 청소도 제대로 안 하는 통에 드럽고 냄새나고 지저분해서 있으나 마나인 경우가 많아서 화장실이 있는데도 걍 밖에서 싸는 애들이 많다. 또한 동네 주민들도 놀이터에 굳이 화장실이 필요하냐면서 화장실 설치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무관심인 반응이 많고, 관공서들도 화장실을 설치한다고는 해 놓고 예산 핑계, 터가 부족하다는 핑계, 설치해봤자 이용률이 저조해서 있으나 마나라는 핑계 등을 대며 약속만 할 뿐 사정상 무기한 연기하다 못해 아예 영영 취소해버리는 일이 다반사다.

ㄴ 특히 여자아이가 소변 보러 갈 시 몰래 따라가서 소변 보는 것을 구경하는 변태새끼들도 꼭 있다. 물론 그랬다가 그 여자애랑 만일 눈이라도 마주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눈 마주치기도 마주치기지만 몰카나 동영상 촬영 후 인터넷에 유포시키는 행위만큼은 절대로 하지 말자. 애들이야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어른이 그랬다간 쇠고랑 차는 건 둘째치고 100% 깜빵행이다.

ㄴㄴ 물론 꼭 어린이들만 하지는 않고 청소년들이나 어른들도 간간히 한다.

또한 산 주변에 있는 놀이터는 오밤중에 야행성인 야생동물들이 내려와서 대소변을 보고 돌아가는 일도 간간히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 축구하는 애들도 간간히 있는데, 여긴 말 그대로 놀이터지 축구장이 절대로 아니다! 축구하고 싶으면 축구장이나 학교 운동장 가서 해라! 애들이 놀다가 공에 맞아 다치기라고 하면 니들이 책임질래?

놀이터의 놀이기구들이 어른용으로 바뀐 곳들이 많다 한들 지금이나 예전이나 동네 아이들의 소통의 장으로서 활약하는 곳이며, 교육적으로도 아동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곳이다. 또한 유치원에서는 교사들이 반 아이들을 단체로 데리고 가서 놀게 하거나 같이 놀아주기도 한다.

전 아프리카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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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복을 국장으로 두고 만들어졌던 전 아프리카 클럽.

1기는 인터넷 방송 역대급 대박을 쳤다. 아프리카랑 트위치 통틀어서 제대로 흥했다고 할 수 있는 크루가 놀이터 1기, 우왁굳TV(현 겜스터), 피버, 늪지대, 양띵TV인데 놀이터 1기와 비교하면 피버는 당연하고 겜스터도 우왁굳TV 1기 시절이여야 비벼볼만 하다 할 정도로 방송 역사계에선 엄청난 입지를 가진 크루였다. 물론 놀이터보다도 더 성공한 늪지대와 양띵TV가 있긴 하다.

일단 멤버들 개성이 뛰어나고 전부 퍼스널 컬러가 다르다는 거와 합방으로 레전드를 찍어낸다라는. 그야말로 노캠 방송인 크루의 모범적인 공식을 성립했다.

놀이터 1기는 2011년 9월 25일에 전체 클럽 랭킹 1위를 했으며, 이들의 합방은 그야말로 아프리카의 전성기를 책임졌다. 국장 로복, 클럽원인 머읍읍, 뷜랑이 온게임넷의 프로그램인 G맨 게임종결자의 진행을 맡기까지 했을 정도로 흥했다.

멤버 자체가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엄청난 멤버들이 끼어있다. 1기 전성기 시절 멤버는 로복, PD대정령, 뷜랑, 머독, 바나나, 사과몽, 렘쨩, 김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서 방송 접은 김형이랑 알아서 나락간 머정령 빼면 현재 다들 나름 트위치나 아프리카에서 한따까리 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머독 제외하고 이들의 전성기는 놀이터 클럽 시절이였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후 잘 나가다가 자신때문에 피해준다면서 머정령이 갑자기 나가고 대신 캬누가 영입되고, 결국 2012년 10월 4일 1기는 해체된다.

로복은 처음에 유명하지 않은 BJ들에게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놀이터 클럽을 만들었는데 모 멤버가 더 이상 클럽원 받지 말고 우리끼리 해먹자라는 말을 꺼내서 1기를 해체했다고 주장한다. 당연하지만 저 우덜끼리 해먹자고 주장한건 머정령인게 거의 확실하다. 로복도 놀이터 썰 풀때 그런 뉘앙스로 글 남겼고.

2기 멤버로 기존 멤버였던 사과몽, 뷜랑, 캬누와 새로운 멤버인 사막별, 삯(주빙), 은휴, 조선컴, 하나나, 봉순이, 미오, 노젬이 들어왔다. 다만 예전처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클럽 해체 이후 하나나는 설레임으로 갔고 로복은 우왁굳TV로, 주빙은 피버 들어갔고 나머지는 알아서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