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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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그림체는 개인 취향이다. 원작 그림체 잘 살려냈다는 평이 대다순데 작화만 중후반부에 살짝 불안했지, 전반적 퀄리티 ㅆㅅㅌㅊ다.

보통 줄여서 이로하라고 부른다. 그래도 오빠 따윈 전혀 좋아하지 않거든!!!보단 낫다.

P.A.WORKS 가 만든 애니메이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은 작품. 본격 열정페이 합리화 애니.

같은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인 시로바코와의 차이점이라면 시로바코는 개개인보단 업무에 좀더 포커스를 두었지만 이로하는 업무는 조연급 비중이고 개개인에 좀더 집중하였다.

노동물이지만 연애라인이 어느정도 강조된 탓에 청춘물의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BD 판매량은 8000장 정도로 평타는 쳤고 뒤에 나온 극장판도 좋은 평 속에 꽤나 잘 팔렸다. 꿀잼이다.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사견

오하나 : 귀엽다. 항상 반딧불이가 되고 싶어해서 빛을 내고 싶어한다. 지엄마도 똑같게 반딧불이가 되고 싶어 하였는데, 성공하였다. 레즈비언이다.

쿄짱 : 우유부단한 븅신새끼 떠난다니깐 그때서야 고백 쳐하는 븅신새끼 그러고선 뒤늦게 오하나가 놀러오니깐 븅신새끼가 지알바하는곳에서 알바년이랑 연애질함 븅신새끼가 고백한건 진데 밀당도 지가함 나가뒤지길

나코 : 소심한게 커엽다

츠루기 : 츤데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