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강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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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 1965년 사고 당시 수류탄훈련때 실제 수류탄이 중대쪽으로 굴러가는 사고가 발생,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막아 중대 인원 모두를 살리고 순직하셨다.

성씨별 인물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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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육군 대위였으나 수류탄 훈련 때 순직하면서 1계급 특진으로 소령 계급을 추서받으셨다. 강재구 소령의 아들은 육군사관학교로 입학하고 싶으면 입학할 수 있도록 했으나 노력하여 서울대학교로 입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