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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 터지는 병신들은 평생 안 터지니 기대하지 말고 빨리 갖다 버립시다.

영원한 슈퍼 포텐러.

영원한 유리몸의 군주.

자기가 부상 당하고 싶어서 부상 당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여하튼 성장해야할 시기에 잦은 부상이 겹치는 바람에 포텐을 모두 말아먹었다.

풋볼 매니저는 간수의 미래를 크게 보고 본좌급 포텐을 하사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활약은 미미했어도 유럽 쪽에서는 여전히 간수를 높게 평가한 모양이다. 암흑기 도중이었던 2012년에도 간수를 관찰하러 온 유럽 스카우터가 있었다니 말 다했다. 거기가 어디냐면, 유망주 사관학교인 아스날이다. 아스날이 간수를 요리조리 살펴보며 관찰하고 있는데 산투스가 바이아웃! 706억원! 못 내면 꺼져! 라고 엄포를 놓는 바람에 조용히 꺼졌다는 후문.

하마터면 찐따가 될 뻔했지만, 간수는 기어이 부활하고야 말았다.

최근 3년 사이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몬치의 눈에 드는데 성공했고 세비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랬는데

벌써 방출설이 돌고 있다.

아.. 넘나 눈물 나는 것... 함께 방출설이 돌던 기요타케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났다.

그리고 리그앙의 아미앵이라는 팀으로 갔지만 거기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쓸쓸하게 플루미넨시로 돌아가며 브라질 리턴. 유럽 리그에 걸맞는 실력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