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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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영어: VMWare)는 가상머신 프로그램이다.

VMware Workstations[편집]

가장 많이 쓰이는 버전. Windows용 한정으로는 Unity를 지원하며, Windows 7의 XP 모드마냥 XP 이상의 호스트 Windows보다 낮은 버전의 Windows 가상머신에 깔린 프로그램을 호스트에 깔린 프로그램마냥 별도의 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벌로는 VMware 살 돈 없는 흙수저들을 위한 Oracle VM VirtualBox 등이 있다.

VMWare vSphere[편집]

위에꺼의 서버 버전이다. vSphere Hypervisor(ESXi)와 vCenter 서버 등으로 나뉜다. 경쟁 제품으로는 Proxmox, Xenserver, XCP-ng(Xenserver 포크버전) 등이 있다. 관리할 때에는 외부 접속할 필요없이 그냥 VPN을 통해 연결하는게 훨씬 더 안전하다.

상기의 두 제품 이외에도 다른 하위 서버용 제품들도 있는데, 거의 다 보조 유틸리티 혹은 vCenter의 플러그인 형태로 나와 있다. 보통은 ESXi와 vCenter 두 개만 알아도 충분한 편이다.

vSphere Hypervisor (ESXi)[편집]

하이퍼바이저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OS다. 웹브라우저에서 관리할 수 있다. 유닉스 기반 OS이므로 설치할 경우 설치 대상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아님 VMWare Workstation에 안전하게 설치할 수도 있는데 그냥 네이티브로 설치하는게 훨씬 좋다. USB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더넷(랜) 카드를 가린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리얼텍 랜카드 사용자는 그저 지못미... 7.0버전부터 인텔 일부 랜카드마저 지원이 중단되었다. 다만, 지원 중단된 일부 인텔 랜과 USB 기가비트 랜의 경우, 관련 커뮤니티 드라이버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

참고로 ESXi 관리 사이트의 관리자 계정명은 root이며, 암호는 사용자가 설치 도중에 지정된 걸 쓰면 된다.

vCenter 서버 시스템[편집]

ESXi 깔린 여러 개의 호스트 서버를 하나로 묶어서 관리할 때 쓴다. 다시 말해, 'ESXi 호스트 서버 클러스터 시스템'이다. 역시 클라이언트 웹사이트에서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vCenter 서버를 관리하려면 5480 포트로 들어가야 하나, 어차피 설치 이후에는 백업 작업이 필요하거나 장애가 없는 한 거기에 들어갈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또한 이거 있으면 ESXi 업데이트를 위해 굳이 SSH 데몬을 열어 일일이 긴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그냥 vCenter 클라이언트 웹사이트에서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설시 시에는 윈도우 서버, 우분투, 맥OS 등을 통해 설치해야 하며, ESXi의 VM 형태로 설치가 된다.

참고로 vCenter 클라이언트 사이트의 관리자 계정명은 [email protected] 이며 암호는 설치시 자신이 정한 걸로 쓰면 된다.(example.local는 사용자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5480 포트로 들어가면 나오는 관리 사이트의 계정은 ESXi와 동일한 root다.

VMWare Fusion[편집]

macOS용 VM웨어이다. 다만, macOS에는 패러렐즈가 있으므로 그냥 패러렐즈 쓰자. 어차피 맥에선 VM웨어보다는 페러렐즈가 더 ㅅㅌㅊ이다. 흙수저라면 Oracle VM VirtualBox의 맥 버전도 나쁘지 않다.

VMWare Tools[편집]

컴퓨터에 윈도우를 깔면 드라이버도 설치해야 하듯이, 가상머신에도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한다.

VMWare Tools를 설치하면 호스트 PC에 있는 파일을 가상머신으로 옮겨올 수 있으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

팁[편집]

리눅스를 설치하면 소리가 안 나오는 현상이 있는데, 스테레오 믹스를 켜주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