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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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위닝 일레븐의 모바일 버젼. 12월 13일 PES 2019로 업데이트 되었으나 그놈의 연장 점검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12월 15일 오후 4시에 오픈 하였다.

갈수록 좆망하고 있는 모바일 축구게임의 구세주 같은 존재다. 모바일 축구게임으로만 보면 그래픽이나 게임성이나 위닝이 최고다.

더도말고 피좆 모바일하고 그래픽 비교해보면 답 나온다.

게임성도 모바일 치고 좋고 조작도 버튼키 조작과 모션 조작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재미를 즐길수 있다.

2020년 10월 15일 2021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인지 2020과 같은 물리엔진으로 출시 되었다. 2020버전에서 풀백을 측면 센터백으로 쓰는 축구가 재미 없어 보였는지 2021에서는 측면 센터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두었다.

가챠

가챠의 경우 선수들의 등급이 블랙볼/골드볼/실버볼/브론즈볼/흰볼로 나뉘는데

이름대면 아는 선수들은 보통 골드볼부터 모여있고 월클급 선수들은 보통 블랙볼에 있다.

일반 뽑기(게임포인트로 뽑기 가능) 선수로 뽑으면 블볼 확률 2.5%라는 극악의 확률이나

선수구성이 매주 바뀌는 박스 드로우 라는 특수 뽑기로 선수를 뽑으면 블볼 뜰 확률이 15~25% 내외로 꽤 높다.

다만 이 박스 드로우는 코인이라는 캐시밖에 쓸수 없으니 현질을 해야하겠지만 매일 출석체크로 코인을 주기때문에 1주일에 한개씩은 뽑을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창렬하다고 느끼는게 자기가 원하는 선수를 저격하고 싶을때 박드를 돌리는데 그게 나올 확률이 낮아서

분명 박드 블볼 확률은 혜자인데 막상 자기가 원하는 선수는 안나오는것 같으니 창렬로 느끼게 된다.

블볼이 뜰때 가끔 번개 칠때가 있는데 이것은 30레벨 기준 능력치 90 이상인 선수들을 뽑았다는 의미이니 좋아하면 된다.

2019 시즌부터는 250코인 또는 25000gp로 선수 3명을 뽑을수 있게되었다.

2021시즌 기준 뽑을 수 있는 가챠에는 박스드로우, 이주의 선수, 클럽 셀렉션, 익스클루시브 드로우, 팬초이스(저번시즌에는 있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박스드로우는 위의 시즌들과 다르지 않다.

이주의 선수, 클럽 셀렉션은 모두 한번 뽑는데 100코인이 소진되며 3번의 뽑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주의 선수는 매주 목요일, 클럽 셀렉션은 매주 월요일 출시된다. 뽑을 수 있는 선수가 한정적이다 보니 원하는 선수를 꽤나 쉽게 얻을 수 있다.

팬초이스는 한번 뽑는데 100코인이 소진되며 뽑는 횟수에 제한이 없다.

익스클루시브 드로우는 아이코닉 모먼트, 레전드 선수들을 뽑을 수 있는 뽑기로 한번 뽑는데 100코인이 소진되며 매주 목요일에 출시된다. 보통 104~107명중 2~4명 뽑기이며 중복이 등장 할 수 있다.

전술

감독마다 전술 포메이션과 성향이 정해져 있다. 그리고 선수 코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감독 관리 코스트가 선수단 총합보다 낮으면

정신력이 급락한다. 그러니 고코 감독이라 불리는 감독들을 많이 확보해 두는 편이 게임플레이 면이나 코스트 관리를 볼때 좋다.

2018 기준 고코 1위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4-3-3)이며 시메오네(4-2-2-2)는 사기 감독 취급 받는다. 반면 무리뉴는 코스트에 비해 영...

쓰기 좋거나 쉬운 감독

펩 과르디올라 (4-3-3) : 관리 코스트 1위이며 티키타카로 관광태우기 좋다. 단점은 공미를 못쓰고 시메오네한테 쥐약이다.

시메오네 (4-2-4) : 현존 감독 원탑. 펩이고 클롭이고 뭐고간에 4-3-3 카운터다. 수비는 통곡의벽으로 되고 공격도 의외로 좋다.

페케르만 (4-3-3) : 공격 몰빵감독이라 그런지 톱을 3명이나 둘수있고 공미도 가능하다. 단점은 뒷공간을 너무 비워서 역습 당하기 쉽다.

디디에 데샹(4-3-3) : 공수 밸런스가 가장 좋은 감독. 공미도 쓸수있고 수비도 전원수비라 안정적이다. 단점은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든다

위르겐 클롭(4-3-3) : 전방압박이 중시되며 역시 공격적이다. 단점은 전방압박으로 뒷공간 털릴 위험이 높다.

쓰기 어려운 감독

무리뉴 (4-2-3-1) 사실 4-2-3-1 스쿼드 자체가 유독 위닝에서 겉도는 경향이 강하다. 톱이 고립되는 경향이 있어 공격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기도 하고. 그래도 공미를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적응만 되면 시원한 속공을 보여준다.

선수

라이센스가 구린 위닝답게 일부 선수는 등장하지 않으며(리베리 등등) 2019에는 라이센스가 더 줄어들어 로번,즐라탄 등이 사라질 예정이다.

각 포지션 마다 1티어라고 불려지는 체감,능력치 사기 선수들이 있는데 대략적으로

LWF-호날두,아자르 CF-오바메양, RWF-메시 SS-메시,그리즈만

MF-크로스,포그바,모드리치,비달 LB-마르셀루. RB-카르바할 CB-보아텡,키엘리니 GK-노이어,부폰

이 정도다. 물론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기준이고 결국 자기 손에 맞는 선수가 1티어라 보는게 옳다.

금볼이지만 성능과 체감이 좋아 탈블볼이라 불리는 선수들

공격수: 만주키치, CB :라파엘 바란, 마놀라스,

MF :파울리뉴, 은존지, 마티치

LB,WB: 카르바할, 카일 워커, 조르디 알바, 알베스, 나초 페르난데스 ( 사실 풀백 블볼이 거의 없어 얘네들은 사실상 블볼로 보면 된다)

블랙볼이지만 성능과 체감이 구려 똥블이라고 불리는 선수들

라키티치 , 이카르디, 다비드 실바, 후안 마타, 미키타리안, 카예혼

2019부터 블랙볼로 올라가는 골볼 선수들

르로이 사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스필리쿠에타, 키미히, 움티티, 라파엘 바란, 카세미루, 토뱅

페르난지뉴, 오타멘디, 가브리엘 제수스, 에데르송, 마티치, 조르디 알바, 음바페

ㄴ 적다보니 뻥피엘 ㅈㄴ 많네. 명불허전 뻥나미

2019 떡상및 떡락 선수들

떡상: 라파엘 바란, 마티치, 아스필리쿠에타, 음바페(나이빨로 최대레벨이 68), 루이스 구스타보(19시즌 금볼 원탑 수미) , 데 리흐트(99년생이라 은볼이지만 만렙기준 센백 원탑 능력치)

움티티, 마놀라스, 피케(속도 향상)

떡락: 포그바, 은존지

2021시즌 선수

아이코닉 모먼트 선수들이 많이 출시되어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흔히 보라돌이라 부르는 이주의 선수, 클럽 셀렉션 선수들도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이 쓰이는 아이코닉 모먼트 선수:

칼 하인츠 루메니게, 루드 굴리트, 마르코 반 바스텐, 페르난도 토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파벨 네드베드, 필리포 인자기, 델 피에로, 프랑크 레이카르트, 비에이라, 질베르투 실바, 솔 캠벨, 페트르 체흐, 라이언 긱스(윙 한정),  파울로 말디니, 프란츠 베켄바우어등이 있다.

그외에 많이 사용되는 선수: 요한 크루이프, 라파엘 바란, 카박, 돈나룸마, 완비사카, 파바르등이 있다.

게임의 단점

멀티 환경 : 아이폰 기준으로는 괜찮지만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는 가끔 렉이 걸린다고 한다.

부족한 라이센스 : 위닝의 고질적인 문제점. 안드는 그나마 패치라도 하면 되지만 아이폰은 그것도 안된다.

비매너 유저 : 멀티의 1/3은 비매너 유저라 보면 된다. 반드시 신고하자

축알못 코나미 : 코나미가 축알못이라 그런지 가끔 현실과 동떨어진 선수를 볼수 있다. 대표적으로 호나우지뉴,카르바할

너무 잦고 긴 점검 : 매주 목요일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검을 한다. 이게 시간이 너무 길고 또 너무 잦다.

2018->2019 바뀌는점

에너지바 삭제로 무제한으로 게임 가능, 선수 재계약비 상승 예정

한계돌파 삭제 ( 이전에는 한계돌파로 기본 30레벨에서 60레벨까지 올릴수 있었지만 이제는 선수 나이에 따라 올릴수 있는 레벨이 다르다)

특수 뽑기 비용 감소 (250코인 1뽑 -> 250코인 3뽑)

게임 엔진 변경

이주의 선수 등장(영구 소장 가능)

선수의 컨디션 상태가 주마다 변경

돌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삭제

세부적인 2019 업데이트 소식

1.선수의 최대레벨이 31 이상( 한계돌파를 사용한 경우)일시 연동후 그 선수의 풀레벨로 보상

선수의 최대레벨이 30이하인 경우( 한계돌파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스카웃으로 뽑은 선수)에는 연동후 그 선수의 30레벨로 보상 나머지는 게임 플레이로 레벨을 올려야함.

2.아케이드보다 현실성을 강조했는지 2018년판보다 골 넣기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3.선수들의 세레머니가 더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