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의 약자이다 말 그대로 무료 무손실 압축 코덱이다

mp3같은 손실 압축 코덱의 경우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음역대를 칼질해서 경량화를 추구한다

하지만 flac같은 무손실 압축 코덱은 원음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용량을 줄인다

n분짜리 음악의 경우 용량이 8nMB쯤 된다 사람 목소리만 녹음했다거나 잔잔한 음악의 경우는 압축률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용량이 더 작아진다

요즘은 Hi-Fi의 대두와 저장장치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flac같은 무손실 압축 포맷이 주목받는게 아닐까 싶다

무손실 압축 음악 포맷의 표준은 사실상 flac가 되었고 말이다 (alac같은 걸 미는 애플은 자살을 추천한다)

원음딸을 치고는 싶은데 용량이 살짝 부담된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음질은 mp3 192kbps로도 충분하고 flac는 용량이 더럽게 크니 스마트폰에는 mp3로 따로 인코딩해 넣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요새 코덱이 워낙에 좋아서 휴대기기엔 aac 256kbps 44.1kHz 정도로만 인코딩해놓아도 용량은 졸라 아끼면서도 cd립이랑 음질 구별 못한다

하지만 니가 급식이라면 가청주파수가 20khz를 넘어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니 flac를 쓰는걸 추천한다.요즘 64기가 마이크로 sd카드는 급식들도 살수있을정도로 싸다.

진짜 용량이 모자랄정도로 음악이 많고 음질을 크게 신경안쓰면 HE-AAC v2에 64kbps정도로압축해서 들고다니면된다. 64kbps라고 얕보지 말자 mp3 128kbps는 걍 씹어먹는다.이거 v3나오면 64로 mp3 256도 씹어먹을 거같다. aac가 좋은게 아니고 mp3이 구린거다 mp3은 1994년에 나왔다.

뭐 flac는 외장하드같은 곳에 넣어두든지

멜론 기준 flac 음원 파일은 1100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