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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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미개하고 잔인한 악습

여자들의 생식기를 자르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 보통 FGM이라고 한다.

여성할례는 주로 북부 아프리카(모로코,알제리,튀니지,리비아 제외) 중동 일부지역(예맨,이라크)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유럽 무슬림들중에서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특히 홍해연안 아프리카 국가들과 서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많이 행해진다.

이집트, 수단, 에티오피아에서는 80% 이상이 할례를 경험했고 기니에서는 96%가 할례를 경험했으며 소말리아에서는 98%가 할례를 경험했다고 한다. 예멘에서도 20% 이상이 할례를 경험했다.

여성할례는 보통 남자들 포경수술하는 것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포경수술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훨씬 끔찍하고 잔인하다.

이딴걸 포경수술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포경수술에 큰 실례라고 여겨질 정도다.

여성할례는 종류도 4가지나 있다.

1. 클리토리스 일부 제거
2. 클리토리스와 소음순 일부 제거
3. 클리토리스와 소음순 대음순 등 여성의 성기를 모두 잘라내고 소변이 나올정도만 남겨놓고 꿰맨다
4. 불로 지지기, 불개미 쑤셔넣기 등

그중 3번이 가장 많이 쓰인다고 보면 된다.

1,2번도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게 만들정도로 잔인한데, 3번같은 경우는 잔인한건 말도 못하고 일단 성기를 죄다 꿰매버려서 소변 한번 보는데 40분이 걸린다고 한다. 거기다 생리혈도 나오지 못한채 몸안에서 그대로 썩어버린다고 한다. 당연히 이 썩은 생리혈 때문에 합병증이 생겨 죽는 사람도 한트럭이라고 한다.

여성할례는 남자로 치면 ㅂㄹ만 남기고 다 자르는거랑 같다고 보면 된다.

할례가 이루어지는 곳을 '분두'라고 부르는데 여기는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남자들은 절대 출입할수 없다.

그런데 신성은 개뿔 수술하는 환경은 정말 너무 비위생적인데다 수술할때 더러운 면도칼 하나로 소독도 안한채 여러명을 수술한다. 물론 마취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할례를 받다 파상풍, 쇼크를 받는것은 기본이요 더욱 심각한것은 사망률이 무려 30%를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지역 여자들은 할례를 안할수가 없는게 할례를 거부하면 결혼도 할수 없고 주변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매질 당하고 마을에서 쫒겨나면 다행이고 심지어는 할례를 안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할례 때문에 난민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여성할례를 하는 이유는 여자들이 성적으로 문란해지지 못하게 성욕을 감퇴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이지역 남자들은 할례를 안한 여자는 음란하다고 여겨 절대 사귀지 않는다고 한다. 진짜 짐승만도 못한 이지역 남자들을 다 똑같이 고자로 만들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할례를 당한 여성들이 2억명을 넘는다고 한다.

몇몇 국가들은 국가차원에서 할례를 불법으로 명시했지만 이지역 민도가 안따라와서 암암리에 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한다.

매년 2월 6일을 여성 할례 철폐의 날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