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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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겜 틀이 안달려있다는게 신기하다
뭐하는 게임인가?[편집]
보헤미아 인터랙티브라는 콩밥중에도 그리스 콩밥을 유난히 좋아하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밀리터리 샌드박스 게임이다.
거리 풍향에 따른 탄도학 개념이나 탑승장비와 총기들의 다양한 탄종구현, 스태미나와 과로 시스템 등으로 분대 안에서도 병과별 역할놀이를 강조하는 시스템과 배필처럼 아는사람끼리만 모이는 파티 내지는 스폰 포인트 취급하면서 지원요소는 콜옵 킬스트릭마냥 지휘관이나 분대장이 장난감 가지듯 갖고노는 분대플레이가 아니라 지휘망, 분대망, 진영망, 차량망 등으로 세분화된 통신채널로 박격포부터 폭격기와 자주포, MLRS까지 사람이 운용하고 지원해주는게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총쏘고 터뜨리는 역할놀이 안에서는 게리모드급의 자유도를 보여주고 당연히 그쪽의 애드온들과 게임모드들이 주를 이룬다.
그 외에도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환경에 현실성과 캐주얼성을 적절히 섞은 게임 내지 플랫폼이라는점에 착안해 맨몸 상태로 시작해 루팅과 PvP가 주를 이루는 서바이벌 모드를 만들기도 하는데 스탠드 얼론으로 출시해 나름 성공을 이뤄낸 DayZ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
참고로 이게임을 만든 제작자들이 모여서 후속작으로 ArGo 이라는 FPS게임을 만들었다. 2017년에 스팀으로 정식출시되었으며, 그래픽이 아르마3보다 훨씬 좋아지고 최적화도 좋아져서 유저평가가 굉장히 좋은 게임이다.
다만, 아르마3에 비해 케쥬얼성을 강조하는 바람에 하드코어 FPS만 쳐하는 틀딱새끼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한다. 물론 아르마3와 비교했을때만 말이 케쥬얼하다는거지 실제로는 좆나게 어려운 게임에 속한다. 일단 그래픽이 실사와 별 차이가 없는수준이라 위장효과가 극대화되서 앰창걸고 코앞에 엎드려서 좆격질하는 새끼도 전혀 안보인다.
그리고 ArGo는 아르마3와 달리 멀티플레이가 메인컨텐츠인데 정작 동접자가 2020년 기준으로 개병신이라 맨날 만났던 새끼들만 계속 만나는 좆망겜이다.
재미가 있는가?[편집]
위에 붙은 틀처럼 밀따쿠 새끼들은 당연히 환장한다. 지들 꼴리는대로 총쏘고 장비타고 폭탄터뜨리고 할수 있는 게임이므로. 주변에 밀덕한테 아르마 아냐고 하면 60%는 찬사를 할거고 20%는 그래도 지딴엔 부족한게 있다고 빼애액 대거나 아쉬운 소리를 할거고 10%는 자기가 아무생각이 없는 병신임을 인증할거다 나머지는 진짜 모르거나 일코 한답시고 모르는 척을 할 수도 있다
간혹 스팀뽕 맞은 급식충들이 코리올리니 풍향이니 습도니 아는척하면서 현실성 좆쩌는 게임이라 서든이나 콜옵이나 하던 너같은 미개한 새끼는 총한발 쏴보지도 못할거라고 좆부심을 부리지만 영점맞추는것만 추가되었다 뿐이지 급식충들이 부심부리는것마냥 저격질이 다른게임에 비해 특히 더 힘든 게임이 절대 아니다. 개인적으로 영점 못맞추고 표적에 대한 거리취득도 어려워서 오조준써서 감으로만 때려맞춰야 하는 배틀필드 저격이랑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큰총 가지고 장점인 사거리를 못살려서 딱총든 놈들한테 머가리에 죽창처럼 총알꽂히고 뒈지게 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저격이 오히려 더 어렵더라.
애새끼들이 현실성 부심부리면서 좆비비고 노는 친목겜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할만하지 않은 겜은 아니다. 스팀 플레이 수 10위권이면 꽤나 많은 편이고( APEX DLC 업데이트로 하루정도 1위 먹은적도 있다 카더라.), 게임 자체도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거나 재미없는건 아니다.
무료 DLC로 추가된 제우스 업데이트 이후 이 게임의 샌드박스성은 개쩌는 수준이라 스크립팅만 할줄 알면 게임을 원하는 대로 굴릴 수 있다. 스크립팅 할줄 알면 이 게임 꼭 해라.
인간군상[편집]
흔치않은 급식충과 아재의 콜라보레이션 게임이다 대부분 아재들이 권력잡고 급식충들이 똥꼬를 빨아서 권력을 얻는다
보통 동접자수가 100명도 안되는 한국에선 PVE가 주를 이루고 중국이나 일본같은 외국에 가면 PvP가 그나마 활성화 되어있다. 그렇다고해서 많은것도 아니라 킹오브힐 같은 모드 말고는 pvp가 없는 수준. 되느
이 게임은 유저 성향이 극단적으로 나뉜다. 클랜에서 지들끼리 좆비비며 좆목질하는 중2병걸린 밀덕새끼들. 그리고 공방에서 배필하듯이 하는놈과 지들 서버에서 지들만의 룰을 강요하는 씹선비새끼들. 씹선비 새끼들 레알이다 진짜 무슨 병신마냥 죽여놓고 암말도 안한다. 왜죽였냐고 물어보면 룰을 안따라줘서 죽였다는데 나도 너 죽인다고 하니까 이서버에서는 팀킬 금지되있습니다 하면서 자기가 죽인건 자기 합리화하면서 좆을 비벼댄다. 어짜피 비행기 헬기 못타는거 아니까 그만좀 타라고 병신같이 말하는데 진짜 아가리에 죽창꽃아버리고싶다. 클랜에서 노는 새끼들은 지들은 현실성 모드쓰고 존나 하드코어하게 한다고 허세를 부리지만 정작 공방가면 존나게 뻘뻘거리면서 뒈져나간다.
언제는 한번 인원적은 공방에서 웬 씰팀 어쩌구 하는 특수부대 패치달고 거드럭거리면서 와서는 수송팀 자리 꿰차고 지들끼리 놀길래 보병분대 수송좀 부탁 했더니 헬기로 활주로를 타는 똥꼬쇼를 하질 않나. 호위기 없으면 죽어도 못간다더니 끌고온 호위기는 하나도 도움 안되고 지딴엔 멋있어 보이려고 편대비행하는데 기총사수석에 한번 앉아봤다가 고스트호크로 200km/h도 못찍는거 보고 경악했다. 결국 두번 수송받았는데 두번다 AA미사일 처맞고 전원 폭사.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교전지에서 최소 600m는 떨어져있고 높은언덕까지 끼고있던 랜딩존 핑계였다..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걍 1클릭 너머에있는 나무많은 언덕 뒤편에 찍어서 작전지까지 좆나게 뛰었다.
심지어 고증에 맞게하면서 현실적으로 한다면서 헬기 고급 모드는 켤 엄두도 못내는새끼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클랜하는새끼들의 90%가 공방을 절대 안한다. 그러면서 다른 클랜과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겜하면서 누가누가 잘하나 따지기 위해 열등감을 표출하는 중. 그리고 밀덕+오타쿠라는 가장 좆같은 조합을 볼 수 있다. 사실상 밀리터리 지식은 전무하고 지가 씹덕인걸 열심이 광고하며 같이 좆비빌 놈들을 모으는 놈들이 대부분. 요즘은 나무위키에서 서로의 클랜 항목을 반달하면서 놀고있다.
그리고 클랜하는새끼들은 하나같이 무슨 명분이 있어야한다 게임하려고 모였는데 허구한날 정치한다 네이버에서는 몇년전사건으로도 서로 욕박고 싸우는일도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내가 꼰대기질이있고 헬조선 사회에 익숙하다면 클랜해도된다 근데 게임할꺼면 하지마라
뉴비들은 한국섭에서 게임하려면 클랜에 가입해서 전용 모드를 받고 열심히 후장을 청소하면 된다. 그냥 공방해라 근데 그렇다고 공방중에 꼭 정상만 있는건 아니다.
어떤 공방에선 꼭 진지빨고 겜하는 새끼들이 다같이 진지를 빨기를 강요한다. 거기에 뉴비들 보고 못하는새끼는 처벌해야한다는 소리가 지들 커뮤니티내에서 나오고 탑승장비를 소환하려면 네이버 카페에서 며칠간은 좆비비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어떤 공방은 신기하게도 진지 빠는놈들이 거의 없는데, 이 서버는 지랄맞은 트롤러 새끼들이 호시탐탐 노리므로 주의해야한다. 위에 공방에서 진지 안빤다고 밴당한 새끼들이 이 서버에서 트롤을 존나게 해댄다. 심지어는 짱깨새끼들이 존나와가지고 여기가 알티스인지 제주도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중국새끼들이 허구한날 와서 트롤하고 해커들이 판을친다 그것도 제주도 짱꼴라급으로 존나 티내면서 다닌다. 어떤 PVP 생존서버는 씹선비운영진이 분탕이 생기면 먼저 씹선비짓을하다가 자기네 서버 자랑한다고 유튜브에 자기 프로필 올렸다가 병신같이 서버내의 유명한 트롤러 닉네임이 저장되어있는게 까발려지면서 자기서버 하나가 폭파한적도있음 얼마나 심각하냐면 좆병신새끼가 능력도 안되면서 1인 4역을 했고 컨셉은 좆오따쿠 일본인부터 한국어 모르는 양키 초딩까지 어지간한 어그로는 다끌었다. 그 외에는 지들끼리 알아서 잘 한다. 대부분 혼자서 미션을 깨버리기 때문에 몇번 하면 오래 살아남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반대로 외국 서버는 진지빠는새끼를 오히려 기피하는 분위기가 있다. 다만 외국 클랜은 진지를 존나게 빤다. 심지어 한국보다 심해서 TRPG마냥 Out of 캐릭터를 외치고 말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코옵서버가 매우 적고 대부분이 브레이킹포인트나 알티스 라이프 (RPG), 에폭, Wasteland같은 모드를 즐긴다. 한국만 코옵인원이 비정상적으로 많은거라 꼭 코옵서버 순위권에 한국서버가 기록된다.
스팀 여름 세일로 뉴비새끼들이 존나게 들어왔는데 튜토리얼도 안하고 멀티부터 쳐 와서 알려달라고 빼애액거리는 새끼는 닥치고 킥해주자.
대부분이 아재,급식충이라서 그런지 게임이나 그 게임에서 제공해주는 플랫폼의 성능에 대해서 잘 모른다. 진지빨고하는 서버들어가서 다 터뜨리면 "[닉네임] 밴해주세요."라고 지껄이는데 아르마프로필 닉 바꾸고 들어가면 아무것도 모르고 다시 테러당하고 반복
현실성[편집]
파우호 밀뜨억과 급식충들은 가장 현실적인 게임이라며 캐주얼 FPS 하는이들은 신랄하게 까댄다. 국산 FPS나 오버워치같은 캐주얼 FPS에 비하면 훨신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그렇게 현실적인것도 아니다. 현실성 운운한다면 차라리 Squad나 인서전시가 전장을 더 잘 표현했다. 바닐라에서는 끽해봤자 영점조절밖에 없고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거의 구현하는 전술 재장전이나 약실 매커니즘도 없다.
물론 에드온을 깔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긴 하다. 대표적으로 ACE모드가 있는데 지랄맞게 복잡한 매커니즘을 추가시켜서 현실성을 높여주는 모드이다.
일단 에이스 모드를 깔면 육군은 탄도학, 부상 같은 매커니즘이 존나 복잡해진다. 공군은 중력가속도 같은 매커니즘이 생긴다.
물론 에이스 모드 켜진 한국서버는 존나 찾기 힘들다. 왜냐고? 바닐라 헬기 고급 모드도 못만지는 자칭 밀덕 씹선비 새끼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까
사양[편집]
게임특정상 CPU사양을 많이타는 편이라 I7정도쯤되야 즐길만해진다.
솔직히 이게 갓침인게 앵간한 사양으로도 멀티 서버 좀 큰 마을같은곳 가면 프레임이 확떨어지는걸 볼수가있다. 약 20~40정도? 존나 게임 하기 싫어지는데
그래도 하고싶으면 시야를 맨 아래까지 내려라 그럼 아주 할만하다. 적어도 프레임 상승 20~30은 되는듯
여기서 팁인게
애새끼들이 아르마 교전거리가 300~500m라는데 실제로 멀티서버가서 해보면 그게 개소리라는것을 알수가있다. 전혀 저만큼의 교전거리가 나오질 않는다. 하도 멀어서 도트사이트는 뒤에서 엄지나 빨고있어야됨
아무리 길어도 250m나 나올랑 말랑하지 산등성이에서 서로 싸워재끼는건 극히 드문일이다.
니가 비행기나 헬기를 타서 CAS나 AA를 하면 전체시야 2200, 개체시야 1800까지 올려도 괜찮지만
니가 보병으로 플레이하면 도심에서는 존나 렉걸리니 닥치고 시야를 500까지 내려주도록 하자. 어짜피 도심속에서 집안에다가 쏴재끼는거라서 시야 필요없다. 싸우다가 옆에 산 나무나 풀때기 볼껀 아니잖아?
근데 펜티엄 G4600+내장그래픽으로도 돌아간다. 내가 직접 해봤는데 옵션 타협을 존나 하면 스무스하게 돌아가는 갓겜이다. 물론 눈이 썩는건 감수하자.
DLC[편집]
이 문서는 창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헬지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존재하는, 가성비가 씹창난 대상 또는 그러한 현상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
가격이 하나같이 병신같으니 번들로 사거나 세일할때 사라 특히 아펙스 dlc면 더더욱
- Zeus DLC
아르마3의 처음이자 무료DLC로 너가 말그대로 전장의 신 엇비슷한게 되서 꼴리는대로 병력배치하고 조종하면서 놀다가 지루해지면 피조물들에게 날벼락을 내려서 판을 뒤엎을 수 있는 제우스 게임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FPS게임에 맵에디터랑 RTS게임모드가 추가된 무료치곤 혜자로운 DLC다
멀티섭가서 비번걸고 혼자 제우스모드해서 놀 수도 있다. 그런데 헬기들 간격을 적당히 떨어뜨려주고 이동시켜라 잘못하면 지들끼리 시밤쾅한다 그리고 제우스 모드에서 EXPLOSIVE SATCHEL (폭발 가방)으로 전차 밑을 도배하고 터치면 전차가 터지면서 공중제비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우스하면서 안건데 일반보병 여럿이 모이면 소총으로 헬기를 떨구는 괴랄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전투기도 떨군다)
- Karts DLC
만우절에 공개했는데 진짜로 나와버린 DLC다. 가격은 2천원정도에 카트레이싱 모드와 각종 유니폼들이 추가된다. 카트 은근 꿀잼인데 아무도 안하더라.
- Marksman DLC
지정사수용 총기랑 보병용 중기관총 몇개 추가되고 걸레짝 붙인 일반 길리슈트보다 그럴싸하게 생긴 풀 길리슈트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DLC다.
- Helicopter DLC
좆나 큰 수송헬기를 몰수 있게 해주고 더 현실감 있는 헬기조작을 할수있는 Advanced Heli 옵션을 킬 수 있게 해주는 DLC다
- Tank DLC
전차랑 APC 추가시키는 DLC인데 전차는 1개만 추가시켜준다. 아르마의 마지막 dlc다
- Laws of war DLC
전쟁의 잔해. 아르마 DLC중 평가가 가장 좋다. IDAP라는 세력과 민간인으로 플레이하는 캠페인이 추가된다
- APEX DLC
뭔놈의 시벌 DLC가 게임하나 가격이냐
사실 이런건 비슷한 용량의 애드온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 캠페인 추가와 아무리 봐도 그냥 공개된 애드온 수준의 퀄리티인 무기들과 장비를 38000원에 팔아제끼고 있다. 처음에 장비들 써보면 신기하긴 한데 그냥 그뿐이니 VR무기고에서 써보고 혹해서 지르지 말고 그냥 세일할때 사든가 해라
헬조센의 클랜 및 공개서버[편집]
겜갤에서 겜갤중대라는 그룹으로 여럿이서 플레이중이다.
SAS서버라는 자동작전생성 스크립트로 운영되는 PVE공방이 있었다. 라곤 하지만 거의 pvp서버라고 할수 있다.진지빠는 공방에 속하는데 지상군 중심이라는 간판과는 다르게 매 작전마다 파일럿 7명이 비행기 타고 작전지 다 쓸어버리고 보병들은 작전지 산책하다 레스큐 NPC랑 서류가방 같은거나 집어온다.
나름 게임 플레이에 변화를 주겠다고 대항군이라는 시스템도 있었으나, 실제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서 청군을 열심히 방해하면. 빡돌은 청군 지휘관이 버스터콜을 요청해 CAS기 7대에다 UAV 2대가 다른거 다 제치고 대항군만을 조지기 위해 눈을 씨벌겋게 하고 돌아다니기 일쑤였고, 진짜 CSAT 특수부대에 빙의해서 있는자원 없는자원 다 이용해서 항공기고 헬기고 다 씹어먹고 보병들을 열심히 털면은 어느순간 내가 이용해 먹던 전술이나 자원들을 서버 시스템이랑 룰상으로 막아 버리며 결국엔 딱총만 쥐어주고 그냥 똑똑한 AI로 만들어버리는 '일단 있기는 한데 열심히 하면 개새끼'인 애매한 역할이 되었다. 문의를 굳이 해봐도 이게 지들이 원래 원하던 거였댄다.
사실 서버 자체는 재밌었으나 서버 책임자가 바뀌고 나서 부터 관리자 제도를 갑자기 시행하더니 친목질을 시작하더라. 이 사건으로 올드비가 대거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게 뭐가 문제였나면 총도 못쏘고 무게관리도 안해서 빌빌거리면서 픽픽쓰러지는 뉴비들이 안타까워서 열화상 스코프, 열화상 망원경, 무겁지만 반동낮고 강력한 Mk.1, 자피르, SPMG.338, 타이탄 같은 것들을 들려 주면서 아르마에 적응하게끔 하고 애들도 맨날 딱총만 쏠게 아니라 버기카나 땅크같은거 타고 싶어하니까 1인 1장갑차 기갑사단 같은 컨셉분플도 해보고 아스날 박스에 탄약박스까지 팍팍 지원받으면서 포병대 같은 놀이도 했었는데 어느순간 게임이 지루해지고 지상군 애들이 '게임을 쉽게만 하려 한다' 라고 주장하면서 관리자 차원에서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제한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분대플레이 미션도 하면서 아르마 특유의 샌드박스 요소도 즐기던 기존 유저들의 불만을 낳았고. 이에 반해 툭하면 폭탄 떨구다 맨날 인질이나 수트케이스 같은 미션목표도 부숴먹고, 지연시간이나 마땅한 카운터도 없이 무제한적으로 화력투사를 하던 공군팀에는 전혀 아무런 제한이나 밸런싱 같은게 없어서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작전이 루즈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면서 뉴비가 넘쳐나는 공방에서 어쩔수 없이 떠밀려서 HQ나 분대장을 맡는 유저들의 상상력 부족 탓이라고 문제를 외면하던 지옥불반도 스런 관리자들은 덤.
결국 자동작전생성 스크립트의 한계와 룰수정을 암만 쳐해도 전혀 고쳐지지 않는 위에서 언급한 고질적인 문제들에다 아르마 코옵시장이 고스트 어썰트에서 CTI리버레이션으로 점점 옮겨가는 현상까지 합쳐져서 결국 GG치고 카페만 보존한채 서버운영 종료를 선언했다.
비슷하게 자동작전생성기를 기반으로 한 서울서버가 있는데 여긴 관리자도 없다시피 하고 룰이 없다보니 그냥 배틀필드 공방뛰는 느낌이다. 여기도 어느순간 서버가 증발했다
그후 최근에 델타포스/아이유라는 서버명으로 엣SAS서버를 계승하여 태생된 서버가 재생성되였다.
전체적인 큰틀과 룰은 엣 SAS서버와 거의 비슷하지만. 엣SAS서버 관리자들이 아닌 전혀 다른사람이 운영하는 서버라 주목할점이다. 또한 델타포스 서버는 엣SAS서버의 단점이였던 부분들을 최대한 보완하여 생성되었다고한다. 정보에의하면 해당 관리자는 외국인들의 도움으로 서버가 제작되었기때문에 서버퀄리티도 준수하다는 평이다. 하지만 아직 신생서버이며 인지도가 낮은서버라 앞으로의 운영을 지켜봐야된다.
그 외에 강남서버, 울산서버, 전라도 서버 등등이 있는데 특히 전라도는 서버이름보고 첨에 일베애들 서버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냥 CTI 리버레이션이나 제우스를 기반으로 한 바닐라/애드온 작전서버들이다. 서버들에 따라 개별적인 애드온 팩을 요구하거나 아예 순정 바닐라 상태여야 접속이 되는 등 규정이 제각각이니까 접속전에 런처로 한번씩 체크하는 센스를 보여주자. 얼마전에 아르마 간만에 하면서 몇번 서버 돌아봤는데 디스코드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운영하는 서버 치고는 좆목때문에 좆같았던 적도 별로 없고 바닐라 공방은 여전히 지랄맞은 트롤러 문제가 좀 있지만 그런거 관리도 꽤 잘되는 편이라 사스서버에서 완장질 선비질을 버티거나 아니면 클랜에서 좆비벼야 게임다운 게임을 했었던 옛날 아르마와 비교해서는 커뮤니티가 엄청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나는 오늘도 메모리부족에 고통받으면서 이 지랄맞은 개적화겜을 붙잡고 있다 시발..
아르마 마이너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마갤서버도 있다.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활성화는 되어있고 디스코드 방도 있다. 분위기는 디씨답다. 디스코드가 일베에 좌표찍힌 적이 있어서 디코에 가끔씩 일베충이 올때가 있다.
한국 아르마 서버는 coop서버가 유난히 발달되어 있다.
추가바람.
기타 멀티모드 들[편집]
Epoch : 그냥 AI잡으면서 딸딸이치는 모드. 상점이있어서 물건을 사고팔수있다. 상점안에는 세이프존이 적용되서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하는거는 맵에보면 AI미션이 뜨는데 걸로가서 AI강간을하는 모드다. AI를 완전히 보내버렸으면 템박스를 털게되는데 안에 고가템들이 있어서 차에다(혹은 헬기에다가)실어서 상점가서 팔고 그 돈으로 다시 장비랑 총을 사서 AI를 강간한다. 집짓는 기능도있다. 서버마다 좀비도있고 총추가도있다.
Arma Life : 진짜 인생처럼 하는모드. 노가다해서 돈을벌든 강도짓을하든 니마음대로다. 물론 너를 잡으러오는 경찰들도있다. 한국서버는 좆목질이 오지므로 권력남용도 번번히일어난다. 해외서버가 모드를 더 추가해서 현실감이 더있다. 속도위반이나 신호등위반해도 잡아감. 당연히 이 모드도 혼자하면 개빡세다.
Breaking Point : 좀비생존모드다. 좀비들속에서 생존하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싸우는거다. 템은 마을,군사기지에 스폰하며 숲에도 스폰한다. 물론 니가 다 직접가서 줏어먹아야함.
길가다가 총튀어서 전투하는게 태반이며 아예 닉네임앞에 클랜태그 좆같은거 달고 떼거지로 서버들어와서 클랜끼리 뜨기도한다.
Exile : 그냥 에폭이다. 그대신 PVP비중이 좀 높다.
리버레이션 : 한국 바닐라서버는 거의 이거다. 한마디로 땅따먹기인데 AI가 점령한 지역을 차근차근 점령해나가서 모든 지역을 점령하면 이기는 형식이다. 500m 밖에서 한번에 헤드샷을 맞추는 미친 AI를 보고 샷건치지는 말자
유명한 모드[편집]
CBA-3 : 대부분의 아르마 모드들은 이 모드를 기반으로 둔다. 대부분의 에드온은 이 모드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고 저 이유 때문에 에드온 서버에서 이걸 꼭 사용한다.
ACE3 : 가장 유명한 아르마 모드. 아르마 2부터 이어져온 모드로 현실성을 지랄맞게 올려주고 몇몇 클랜이나 공개서버에서 쓰이는 갓-모드이다.
RHS : 가장 많은 서버에서 쓰이는 모드. 현대 미군이랑 러시아군을 추가시키고 아르마 2의 CDF랑 세르비아 방위군도 추가시켜준다. 퀄리티가 정말 좋고 세분화도 잘 되어있으니 꼭 깔아서 쓰자
단점이라면 업데이트가 느리고 쓰다보면 장비가 은근 적다.
CUP : 아르마 2의 모든것들을 아르마 3로 이식해준다. 맵, 장비, 차량 등등을 이식시켜주는데 CUP Map은 많이 쓰이니 에드온 서버 들어간다면 깔아두자. 장비나 차량은 아르마 2를 이식한 모드답게 퀄리티가 좋지는 않다
SMA : 무기 추가시켜주는 모드. 은근 많이쓰이고 퀄리티도 좋다.
NIArms : 총기 추가시키는 모드. 퀄리티 높은 스프링필드나 HK416 등등 많은 총을 수가시켜준다. 물론 각자 따로 다운받아야함
아르마 4[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2036년에 나온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