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Civilization
조무위키
우카시 얀콥스키가 만든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치고는 ㅅㅌㅊ는 게임성을 볼수 있다.이 게임의 목적은 외교 그런거 없이 단지 세계정복만을 목적으로 한 게임이다.Lite버젼도 있지만 모드가 별로 없기 때문에 돈주고 정식판 사는걸 추천한다.
플레이방법[편집]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시 세계 영토가 존나게 쪼개진 곳 중 한 군데에서 시작한다. 처음에 주어진 2500의 군사로 주변영토에 번식전쟁 모바일게임마냥 정복해가며 이기면 된다.
번식전쟁과 다른 점은 수십개 국가의 개인전이라는 데 있다. 멀티는 없고 싱글이다. 극한안개도 쉽다.
영토가 엄청 큰 나라, 러시아라던가 미국이런 나라들을 고르면 매우 쉬워진다.
기본 시스템[편집]
세금, 인구, 이동 포인트가 있다. 인구가 많은 곳에는 세금이 잘 들어오며 이걸로 골드를 충당한다. 이동 포인트는 밑에 후술할 각 선택에서 써먹고 소모하는 포인트로, 가장 조심하게 써야하는 포인트다
군사 패널[편집]
일반적인 패널이다. 여기서 군사 징병과, 이동, 영토에 건물 짓기(개별 항목) 등 여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동[편집]
병력을 이동시킨다. 서로 옆에 있는 영토에 있는 영토를 하나의 영토로 같이 이동시키면 합쳐진다.
징병[편집]
군사를 모집한다. 1골드에 1병력을 생산한다. 특히 인구가 많은 곳, 그러니까 인구 화면에서 진하게 칠해져 있는 곳에서는 더 많은 인구를 징병시킬 수 있다. 초반에 과다로 징병하면 세금이 잘 안들어오고 유지비 때문에 적자나니 조심.
해산[편집]
병력을 해산시킨다. 불필요한 병력을 해산시킴으로써 유지비도 줄이고 병력이 인구로 변하기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
건설[편집]
군사 패널에서 한 영토를 선택 후 영토에 건물을 건설한다. 전투하기 전에 미리 다 정해진 곳에다 지어주면 좋다.
요새화[편집]
5500 골드 소모. 요새가 있는 영토에 주둔한 병력은 방어력 20%를 추가로 가진다. 교전 중인 적 영토 경계에 설치하면 유용하다. 대신 적이 점령하면 힘들어진다.
감시탑[편집]
3500 골드 소모. 영토 넘어에 있는 적 영토에 주둔한 병력을 볼 수 있다. 주로 경계 부분에 건설 가능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잘 파악할 수 있다.
항구[편집]
4000 골드 소모. 병력을 바다로 승선할 수 있다. 바다 너머에 있는 국가를 침략하거나, 혹은 교전 중인 국가에 있는 바다에 기습 상륙해서 점령하는 방법이 있다. 상륙할때는 항구가 필요 없으나, 바다로 나갈 때는 무조건 필요하다.
외교 패널[편집]
한 국가를 선택하면 외교 패널이 뜬다. 이걸 잘 써줘야 전투할때 편하다. 각 패널마다 행동력을 소모한다.
전쟁[편집]
틀:해라 선전포고. 전쟁하고 싶을때는 이걸 누르면 된다. 아무래도 이 게임의 목적이 동맹국 제외 모든 국가의 모든 땅 점령이라 많이 쓸 거 같다.
대신에 선전포고하기 전에 전쟁 준비는 잘하자. 괜히 준비 안하고 깝쳤다가 역으로 석기시대 될 수도 있다. 전쟁충들이 자주 그런다. 전쟁 중일때는 휴전으로 바뀐다.
불가침 조약[편집]
턴을 결정 후 몇 턴동안 서로 침략을 못하게 하는 조약이다. 외교 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A 국가를 침공하려 할때 옆에 B 국가가 전쟁할 틈을 타 기습 공격할까봐 거슬린다, 그러면 미리 불가침 조약 맺고 안심하고 A국가를 마저 치면 된다.
동맹[편집]
서로 영구 동맹을 맺는다. 동맹국만 남기고 싸그리 점령하면 동맹국도 같이 승리한다.
하지만 동맹 맺는게 어려운데, 우선 자기와 동등하거나 군사력, 영토가 더 낮은 국가에게만 동맹확률이 높고, 이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가들은 안 받아준다.
그리고 아무리 우호도 높아도 잘 안 받아준다. 진짜 연속으로 보내도 거절하면 진짜 짜증날 수 밖에 없다.
지원[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
한 국가에게 돈을 지원해준다. 주로 우호도를 높이거나 후반에 전쟁 중 속국에게 돈 줘서 전쟁 병력을 보충하는데 쓴다.
전반에 돈이 쓸데 없이 넘치면 한번 써보자.
전쟁 후 처리[편집]
전쟁 후 속국화 할건지 아니면 합병할건지 선택한다.
속국화[편집]
속국화하면 점령했던 국가 수도에 새로운 속국이 생겨난다. 속국은 주인 국가와 전쟁 중인 국가들은 무조건 선전포고 하며, 같이 싸울때 속국이 점령한 영토는 속국이 가져간다. 지원을 해줘서 크게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속국은 반란을 일으킬 확률이 낮기 때문에 후환은 안심해도 된다.
합병[편집]
그냥 국가를 합병한다. 이건 유지비가 좀 많이 들기 때문에 보통 속국화하는게 더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