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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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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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입시부터는 최하위 의대조차 누백이 0.6퍼에 끊길정도로 급등했다
서울대는 빵꾸가 펑펑 뚫리는 와중에 의대 입결은 해가갈수록 높아진다
2024부터 서울대 투과목 폐지가 들어오지만 이미 메디컬과 서울대와의 격차는 임계점을 돌파한만큼 별 효능이 없을거라는 전망이 대다수다
의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단과대학이다.
보통 2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예과와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과(의학과)로 나뉜다.
학년에 따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예1 : 좃빠지게 쳐 놀면 된다. 학점 3.0 넘으면 개병신. 진짜 좆빠지게 쳐놀지말고 학점 어느정도는 챙겨놔라.. 주변에 장짤당한 병신 몇몇봤다.. 유급당한 병신들도..
ㄴ 놀긴 노는데 인간적으로 화학 생물학 정도는 좀 해두자... 그래도 시발 명색이 의산데 저 둘을 모르는 게 말이 되노?
예2 : 예1을 좃나게 갈구면서 놀면된다. 예과2학년까지 교양 돌리는 학교면 그냥 놀면되고, 1학기 혹은 2학기부터 해부학 조직학같은 기초의학 들어가는 학교면 좆빠지게 공부하면된다. 사실상 본과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함
ㄴ 아 시발 골학 개좇같았다. 1년동안 머가리 다굳었는데 할거 존나많았음 잠도 못자고 하...
ㄴ 작성자 시발년은 군기잡는 학교 다니는 것 같은데, 반성좀 해라 시발년아 니같은놈때매 헬조선소리듣는거야 모학교 의대같은경우는 슬리퍼신었다고 지랄한다더만 ㅋㅋ 그런거 대부분 교수부터 내려와서 갈구는 경우 많다. 잘 알아봐라
ㄴㄴ 괜히 똥군기 잡고 그러면 결국 지 인생에 마이너스다. 사회 나가면 인맥이 무진장 중요한데 굳이 관계를 악화시킬 필요가? 당장 내 주변만 해도 먼저 로컬 나간 후배 도움 받아서 개원한 형들 몇몇 있다.
본1 : 정신차리고 암기해야한다. 사실 정신을 안차려도 암기할 수밖에 없다 .
일단 시작하기전에 뭔가를 툭 던져주는데 온 몸 뼈 사진이랑 이름 적힌거다.
뼈 이름을 외우는게 아니라 뼈에 패인거 튀어나온거 거친거 구멍 이름을 싹 다 외워야한다.
그리고 며칠만에 시험을 치는데 시험이 한문제당 20초 주고 점쟁이마냥 보고 바로 맞추는 개같은 시험이다.
거기에 블록제 같은 경우 2주 다른과목하고 시험 몇주 하고 시험 걍 맨날 시험이다 개좆같다
수업시간표 월화수목금 9시부터 5시까지 풀수업은 예사고 토요일도 수업을 쳐한다. 요즘 고딩새끼들도 토요일에 수업안하는데
ㄴ 진짜시발 살려줘 짤릴것같아서 개똥꼬쑈 중인데 정신병걸릴거같다
근데 오히려 블록제가 시험치고 나면 주말마도 놀 수 있어서 편한점도 있다. 한번에 몰아서 두번맞을래 나눠서 약하게 계속 쳐맞을래 조삼모사인데 이거 몰아서 시험친다고 생각하면 존나 끔찍해서 블럭제가 나은듯
본2 : 본1보다 암기해야 할 양이 더 많아져 시험공부를 포기하는 법을 알아 더 편해지는 시기다.
이쯤되면 성적관리도 해야하고, 외울게 너무 많아서 힘들어져서 성적 관리 신경쓰느라 머리 빠지게 스트레스 개받는다. 진짜 소순호(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하고 있으면 옆사람 칼로 쑤시고 유급 면하고 싶다 진짜
본3 : 시험에서부터 해방 된 후 병원에서 실습을 하며 병원의 좆같음을 몸소 체험하는 시기.
본4 : 갑자기 널널해진 시간에 당황하게 된다. 예과 보다는 빡센 일정이지만 그래도 3년간의 내공에 의해 매우 편함을 느낀다. 그리고 국시(의사자격국가고시) 준비를 한다.
ㄴ 2018년에쓴 포만한에서 공감 105개 받은 의대 입시/의대끼리 비교and 개원 and 의사진로 조언글이다. 꼭 봐라.
아직도 똥군기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 많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았나? 그리고 조금 특이한 친구들도 많다. 이것도 스트레스 때문인가?
입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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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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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온다
수시[편집]
수능최저 안따지면 내신등급 이과에서 1등급 초중반이 겨우 학종으로 비빌수 있는 정도.
이정도에 들지 않았으면 최저 빡센곳(4합5, 3합4 등등)에 지원하고 수능공부 열심히 해라.
ㄴ 3개영역 각 1등급도 많음
짜피 4합5 기준 수학(가형) 2등급 맞고 나머지 1등급 맞으면 충족함.
수능최저에서 나가리되는 내신 1등급들 유난히 많아서 일부 의대는 정원 미달까지 가기도 함. 어떤 대학인지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겠으나 대락적으로 말하자면 모 산동네 지거국임.
정시[편집]
이과(미적/기하 , 과탐 응시)1% 이내에 들어라. 원서질 잘해라 카의 성의 가능한점수인데 한양의간새끼있다 내주변에
ㄴ 서울대 의대는 상위0.1퍼 정도되나?
- ㄴㄴ 그들은 넘볼것이 아니다
ㄴ 정시 설의면 0.04퍼임. 전국 수능 응시생이 대충 50만명인가 되니깐 전국에서 대충 150~200등안에 드는 새끼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가형 보는 새끼들은 15~20만명 이 정도라서 더 세세하게 따지면 아무리 못 해도 전국 80등 안에 드는 개미친새끼인거 +과탐2도 하나이상쳐야됨 ㅅㄱ 그렇다고 같은과목 1,2는 당연히 안되고
편입[편집]
연고 공대 자과대면 도전해볼만하다. (그러나 19학년도 모집부터 인원 대폭 감소 후 설카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의전원[편집]
누가추가좀 우리학교는 의전원 마지막학번이 14학번임.
16학번이 사실상 마지막 의전원이다. 의전원 폐지 전까지는 학교마다 케바케라고 보면 된다. 지방대들은 대부분 정량이고 인설은 정량 고렙 + 정성 스펙
아는척좀 하지맙시다 좀 왜 디시위키에서는 아는척하는 놈들이 이렇게 많나용
ㄴ 기만자새끼들이 너무 많다 ㅠㅜ
디씨 웬만한 게시판에 가보면 지잡대는 욕하고 의대, 서연고는 은근 많은데, 왜 막상 여기 지잡대 항목은 존나 자세하고 구구절절히 써놓고 의대 항목은 왤케 허전하냐?
ㄴ ㅋㅋㅋ 씹팩력
- ㄴ 의머생놈들이 굳이 시간을 때우러 온다면 차라리 디씨질을 하거나 진지하게 지식전달 목적으로 쓰려면 이런 막장위키 말고 좆무위키에 쓰는게 낫다고 판단할 듯
- ㄴ 그냥 디키나 하는 놈들이 의대를 갈 순 없다는 당연한 사실이다
차의과대학을 제외한 의대는 수능으로 전환했고 의전 좆까인 상태다.
어짜 법대랑은 정반대다.
의대가고싶다.
승마를 잘 하면 부모 빽으로 대학을 갈 수 있듯이 이쪽도 부모를 잘 만나면 제1저자로 논문 발표가 가능하다는 소문이 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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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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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편집]
거의 전부가 군의관 고정으로 100% 장교로 군대간다. 신검 받아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으면 공중보건의로 군대간다.
그리고 맡은 과에 따라 가는 루트도 달라지는데 소아과일 경우에도 공중보건의 행인 반면 외과가 걸리면 사실상 무조건 군의관 행이다. 이유는 외과 군의관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군의관의 경우는 본과 2학년에 휴학하고 입대하면 중위로 임관한다. 다 졸업하고 입대하면 대위로 임관한다. 의무복무연한은 3년이지만 7년을 채우고 제대하면 마지막 1년은 소령으로 복무하다 제대한다.
ㄴ개소리다. 면허가 나오지 않은 학생은 군의관 임관이 불가능하다. 어떤 병신이 글 휘갈겼냐 ㅉ 국시 쳐서 면허증 안나오면 걍 무조건 의무병이다.
ㄴ국시 떨어질 수준이면 의대 합격한 게 이상한 거 아니냐? 어휴 개소리...
졸업 후 바로 군대를 갈 경우 신검결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공중보건의사로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초군사훈련 4주+36개월 공중보건의사로 37개월 복무한다.
졸업 후 바로 군대를 가지 않고 인턴을 하게되면 미필 남자 인턴수료생들은 인턴시작전 '의무사관후보생서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간단히 말하면 군대 미뤄주는 대신 중간이 뭔 일이 나도 군의관 가겠습니다. 하는 서류이다. 군의관으로 병역을 수행하게 되는 경우, 보통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중위 군의관과 대위 군의관이 그것이다. 중위 군의관은 임상경험이 3년 미만인 의사, 대위 군의관은 임상경험이 3년 이상인 의사를 대상으로 하고, 보통 인턴까지만 하고 군대로 끌려갈 경우(레지던트 탈락 등의 사유) 중위 군의관으로 가고, 전문의까지 하고 나면 대위로 간다.
전문의 따고 나서도 공보의로 갈 수도 있는데, 그건 국방부에서 매년 원하는 각 과별 전문의 티오가 달라서 티오보다 그 과 전문의가 더 많으면 그 많은 수 만큼 공보의 갈 수 있다.
요즘은 그냥 전문의는 과 상관없이 다 군의관 보내는 추세라서 오히려 인턴의가 공보의 가는 케이스도 생겼다.
4급이면 전문의 따도 걍 공보의 간다 카더라.
이는 병장 제대하고 의대 들어온 사람 중에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명예역 대위로 임관시키고 군대 관련 일을 맡기기도 하는데 이국종이 그런 경우이다. 군대에서 의사는 이렇게 귀족이다.
공중보건의는 예비역 이등병이 되고 중위 2호봉의 급여를 받으며 복무한다고는 하지만 문재인 정권으로 바뀌면서 공중보건의도 동등한 중위 계급이 되었다.
군의관은 장기복무가 가능하며 준장까지는 진급이 가능하다. 반면 공중보건의는 장기 및 연장복무가 불가능하다.
소아과는 100% 공중보건의이다. 어린이가 군복무하진 않기 때문이다. 산부인과는 여군 출산을 위해 군의관이 배정된다. 모 특공연대에서는 대대장이 딸을 출산한 일도 있었다.
똥군기[편집]
이놈의 똥군기는 어딜가나 다 있네.
없는곳도 있고 있는곳도 있다. 일단 메이저라 불리는데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됨 누가 추가 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