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아니 씨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인데 어째 개한테 물려서 사망한 사건밖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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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사동 소재 유명 한식당 본점을 운영 중인 한일관 사장 김 씨가

이웃집에서 기르는 개에 물려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씨는 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 앞에 있던 프렌치 불독에게 정강이를 한 차례 물렸다. 그리고 녹농균으로 인해 패혈증에 걸려 사망했다.

그런데도 한일관측은 그 주인을 용서했다고 한다. 정말 성인군자이신 한일관 가족분들 ㅠㅠㅠ ㄴ 그런 의미로 용서 한 건 아니다. 친아들분이 말하길 "악감정을 지우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용서한 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다"라 말했다. 이는 피해자의 아들을 제쳐두고 고인의 언니가 나서는 점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른 이유로 사망한 거 아님?"이라는 음모론을 얘기하는 음모론자들이 있기에 그에 관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그런듯 언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반려견 안락사는 최시원 측의 양심에 맡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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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개 주인도 마찬가지로 유명한 사람이라 어떤 식으로든 사건 안 커지기가 힘들어졌다. 정확히 누구냐면 그냥 검색해 봐라. 디키의 쫄보들은 고소먹기 싫을 거다.

ㄴ 그 주인새끼는 지가 고소하는 것 보다 지가 고소미를 먹는일만 남았지.